산행일자 : 2023.09.23
산행동료 : 나혼자
산행시간 : 12시간
산행방향 : 배내고개 - 능동산 - 능동2봉 - 케이블카 상단 - 새물상회 - 천황산 - 재약산 - 죽전마을 - 신불산 휴양림하단 - 한피지고개 - 영축산 - 신불산 - 간월산 - 배내봉 - 배내고개
아침 일찍 서둘서 6시경 배내고개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장거리 종주시는 반드시 막대기(스틱)를 가져와야 한는데 또 깜박했다. 또 그런데 고프로 카메라봉이 부셔졌다. 능동산으로 오르기전에 정리정돈을 하고 올랐는데 앵 핸드폰이 안보이네 아하 다시 내려갔다 찿아봐도 안보인다. 가민시계에서 핸드폰 찿기를 하니 왼쪽 등산 주머니에 울린다 . 오늘은 일정이 사납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에 대한 혹독한 결과는 영축산을 오르면서 중앙능선을 타야하는데 우골을 타서 또 1시간 더 넘게 지체되었고 영축능선에 봉우리를 전부 오르지 않고 빨리 가려다 휴양림하단에서 올랐어야 할 중앙능선을 오히려 1/3 내려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우측에 영축산이 보여 다시 빽하여 되돌아서 올라오는 바람에 몸에 힘도 빠지고 시간은 더 지체되었다. 가져간 물도 다 소진이 되어 영축산에서 맘 좋은 아저씨에에 물 동냥을 하여 겨우 4시경 간월재 매점에 도착하여 물을 2개 사고 간월산을 거쳐 배내고개로 하산을 한다.
배내고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왼쪽편 능동산 방향 입구로 나간다.(06:09분경)
들머리에서 능동산으로 오른다.(06:10분경) 조금 오르다 핸드폰이 없다. 다시 내려와서 오른다.
입석봉(가지산방향)과 좌측 능동산 방향 갈림길에 도착(06:41분경)
능동산에 도착(06:45분경)
능동산에서 조금 내려오면 첫번째 표식에서 우측방향은 쇠점골방향으로 가는 길이다. 나는 직진방향으로 나간다.
첫번째 갈림길에서 직진방향으로 가도 되고 나는 쇠점골 약수터에서 물을 보층하려고 빈물통을 들고 왔다. (06:49분경)
쇠점골 약수터 도착(06:51분경)
쇠점골 약수터에서 조금 내려오면 우측 방향이 천황산 방향이다. 좌측은 능동산 들머리로 나가는 임도이다.
조금올라 오면 쇠점골약수터 방향으로 내려 오지 않고 직진을 할 경우 우측길로 나온다.(06:57분경)
조금더 올라오면 능동2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뒤편은 아래와 같은 폐쇄된 헬기장이 보인다.(07:00)
능동2봉에 도착(07:07분경)
능동2봉에서 바라본 케이블카 상단과 천황산 방향
영축산과 오룡산 방향의 영축 라인이 멋있게 평쳐져 있다.
미인송에 도착(07:16분경) 계속 임도로 간다.
천황산 방향으로. 길은 밋밋하고 지루하다.
천황산방으로 가다가 우측길로 빠진다. 케이블카 상단 방향이다. 직진방향은 샘물상회로 바로 간다.
케이블카 상단 방향으로 나온다. 우측 내려가는 길는 닭벼슬능선으로 현재는 통제중이다,
저 멀리 백운산의 백호가 보인다.
케이블카 상단에 도착한다.(07:41분경)
천황산이 지척이다.
샘물상회 갈림길에서 길을 재촉한다.
좌측이 샘물상회이다.
천황상 방향으로 간다.
얼음골방향 갈림길에 도착
운무가 너무 멋있다.
한참을 넋놓고 구경한다
천황산에서 본 운무
천황산에 도착 (08:30분경)
천황재에서 바라본 전경
재약산에 도착(09:14분경)
재약산을 내려가면서 바라본 영축산 방향의 산능선
죽전마을로 가는 길은 직진방향의 길과 재약산 표식 바로 밑을 가는 방향인데 둘다 같이 나중에 만난다.
층층 포포 방향으로 빠지면 안되고 계단을 내려와서 계속 직진을 하면 처음 만나는 마무 목책에서 좌측으로 가도 되고 목책을 조금 지나서 3갈래 방향에서 좌측으로 빠져도된다, 나는 목책을 지나서 가기로한다.
여기서 좌측방향으로 간다(09:37분경)
우측에 잠시 쉴수 있는 공간도 보인다. 저번에는 저기서 한숨을 자고 간적도 있다.
앞 포지목에서 우측 죽전마을 방향으로 간다. 이 방향으로 오는것이 죽전마을로 가는 길을 찿기가 훨씬 수월하다.(09:47분경)
이제 목책길로 죽우욱 가면된다. 재약산 부근에서 계속 앞서거니 뒤서니하신 산객에게 어디까지 가시는냐고 물으니 배내고개라고 하여 계속 같이 가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뒤를 따라 간다.
죽전마을 방향으로 지급부터 급경사가 시작된다.(10:03분경)
내리막의 끝은 포그니펜션 방향이다(10:33분경)
내려온 길을 올려다 봤다
앞선 산객이 길을 재촉하여 따라 나도 간다.
왱 좌측방향으로 가시네. 가게에서 식사라도 하시고 가시려나. 나는 우측방향으로 바로 간다.
고가도로방향으로 계속 내려간다.(10:38분경)
내려온 포그니펜션과 우측 조금 위에 매점이 있어 컵라면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다.
고가도로를 지나고
왼쪽 신불재, 영축산 방향으로 간다. 직진하여 가면 많이 돌아 가는 방향이다.
좌측방향에서 베네치아 건물이 보인다. 저방향으로 가야한다.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도로로 가기는 어렵다. 표식목에서 보면 조그만한 철제 다리가 보이는데 사진에 담지 못했다.
아 . 우측에 노랑색 다리 난간이 보이는데 이다리를 건녀야 한다.
우측 도로를 따라 계속 쭉 올라가야한다.
제2주차장 방향으로
우측 도로로 계속 간다.
소로를 지나고
여기서 우측에 다리가 보인다.(10:55분경)
이 다리를 건너 좌측방향으로 간다.
다리를 건너면 바로 표시목이 보인다.
캠프 포레 앞 파래소교에서 우측 방향으로 영축산 들머리가 보인다. 휴양림하다 방향으로 가서 영축산을 오려면 시간이 많이 단축이 된다. 나는 원래 영축산을 오르는 방향의 중앙능선을 타려고 하였으나 잠깐의 방심으로 ㅋㅋㅋ 우골능선을 빡시게 올라가게 된다. (11:02분경)
조금 오르다 보면 (길이 희미하다) 처음 만나는 계곡 2갈래 좌측이 청수 좌골이고 우측이 청수 우골이며 우골로 조금 가다보면 좌측에 중앙능선이 있는데 ... 지나쳐 우골로
계속을 가로 질로 좌골과 우골사이로 가면 길이 나온다
좌골 방향
우골방향은 지루하게 계속오른다. 길도 희미하여 자주 길 찿기 놀이를 해야한다. 끝은 한피지고개이다. 나무에 붙은 목이버섯
끝이 보인다.
한피지고개에 도착(12:37분경).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점심을 해결하고 간다.
죽바우등에 도착(13:05분경) 죽바우등을 지나 시살등을 오르는 능선대신 옆길로 새다가 그만 중앙능선을 타고 내려가고야 말았다. 1/3정도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다. 오늘은 일진이 매우 사납다.
영축산 방향으로
영축산에 도착(14:31분경) 여기서 물도 떨어지고 해서 산객분에게 물을 얻어 먹는다.
다시 신불재 방향으로 출발(14:43분경)
신불라인이 멋있게 펼쳐져 있다.
신불재가 보인다.
영축산을 되돌아 보고
신불산에 도착을 한다.(15:30분경)
신불재방향으로 급히 내려간다. 물이 없어 매점이 문을 닫으면 조금 아래로 내려가야한다.
올해는 가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억새가 좋다
매점에 도착하니 16:30분까지 영업을 한다. 사이다 한개를 한번에 먹고 물2개를 사서 나온다.(16:02분경)
간월재로 올라오는 임도
간월산을 오르다 바라본 간월재
목책 테크에서 내려가는길이 간월공룡길이다
간월산에 도착((16:26분경). 서둘러 배내고개로 방향을 돌린다.
구급함이 있는 바위봉(16:50분경)인데 여기서 내려서면 천질바위에 오를수 있다.
저멀리 배내봉이 보인다.
배내봉에 도착을 한다.(17:26분경) 중간에 휴대폰을 충전하였데 또 방전이 되어버려 중간에 gpx가 직선으로 표시된다.
배내고개에 도착하여 신발을 풀고 보니 핸드폰이 방전되어 있다 충전기로 충전을 하고 찰칵(17:56분경)
산행종료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