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먹느니 차라리 썩은 고름을 먹어라
출처: http://blog.naver.com/wun12342005/220548999343
단백질 중에서 가장 질이 나쁜 것은 달걀과 닭고기, 버섯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다.
요즈음 달걀이 완전식품이라고 하여 날마다 몇 개씩 먹어야 된다고 한다.
닭가슴살에 단백질이 많다고 해서 즐겨 먹는 사람이 많다.
그 달걀과 닭가슴살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최악의 단백질이다.
달걀에는 유정란과 무정란이 있다.
유정란은 30일 동안을 그대로 두었다가 암탉이 알을 품으면 부화가 되므로 수명이 30일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무정란은 절대로 부화가 되지 않으므로 수명이 0이다.
우리 옛 전통에 어떤 중요한 일을 할 때 부정을 타기 때문에 절대로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물건이 몇 가지 있다.
부정을 탄 음식이나 물건으로 제사상을 차리거나 잔칫상을 차리면 안 된다.
부정한 사람을 가까이 오게 해서도 안 된다.
이를테면 상갓집 사람이나 큰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의 가족이 경사스런 일에 와서는 안 된다.
생일이나 혼인잔치 같은 경사스런 날에 부정을 탄 물건이나 사람 등을 절대로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습속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부정한 생리혈
우리 조상들이 부정을 타는 것 중에서 첫 번째로 꼽았던 것은 월경 중에 있는 여자들이었다.
달거리를 하는 여자들이 절대로 제사 음식이나 잔치 음식을 차려서는 안 된다.
달거리를 하는 여자들은 잔칫집에 가서도 안 되고,
절간에 가서 기도를 해도 안 되고, 정화수를 떠 놓고 치성을 드려서도 안 된다.
그렇다면 생리할 때 나오는 피를 음식에 쓰는 것도 아닌데 왜 부정하다고 하였을까.
월경이란 임신이 가능한 여성은 자궁 외벽에 임신을 했을 때 태반을 받치기 위해
선지피 같은 조직을 이용해서 자궁 내벽을 두껍게 만드는데
일정 기간 내에 수정이 되지 않으면 이 자궁 내벽이 부서져서 자궁 밖으로 나오는 현상을 가리킨다.
생리혈은 난자가 수정을 하지 못해서 자궁에 착상을 하지 못하고 자궁의 내벽이 파괴되어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이다.
난자는 생명을 만드는 알이다.
그 난자와 난자를 키울 영양물질이 죽어서 터져 나온 것이 생리혈이다.
죽음의 기운이 밖으로 빠져 나온 것이다.
하나의 생명이 죽어서 나오는 것이 곧 생리혈인 것이다.
그러므로 생리혈은 죽음의 물질이고 죽음의 기운을 갖고 있다.
무정란은 죽음의 물질
우리 조상들이 두 번째로 부정한 것으로 여겼던 것은 무정란이다.
옛날에는 집집마다 닭을 몇 마리씩 키웠다.
그래서 같은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네 집에 닭을 몇 마리나 키우고 있는지를 다 알고 있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달걀을 많이 얻으려고
수탉 없이 암탉만 많이 키우는 집이 있었다.
수탉이 여러 마리가 있으면 암컷을 서로 차지하려고 서로 싸우고 모이만 많이 먹고
살이 잘 찌지도 않을 뿐더러 고기가 질겨서 아무도 좋아하지 않기 마련이었다.
그런데 암탉 10마리에 수탉 1마리를 두면 암탉들이 낳은 달걀은 90퍼센트가 무정란이 된다.
그 암탉들이 낳은 알을 암탉한테 품게 해 보면 90퍼센트가 병아리가 되지 않고 곪아 버린다.
수탉이 너무 많은 암탉들한테 올라타서 교미를 하다 보니 정력이 약해지고
정자의 생명력이 약해져서 수정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된 상태에서 암탉이 낳은 알을 품으면 병아리가 되지 못하고 곯아서 썩어 버린 패란이 많이 나온다.
날개가 생기다가 말고 죽어서 썩어 버리고 몸통이 생기다가 말고 죽어 버리는 것이다.
패란은 껍질에 윤이 나지 않고 허여멀건하고 푸석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암탉 2-3마리에 수탉 한 마리꼴로 있어야 달걀이 모두 유정란이 되고 곯은 달걀이 나오지 않는다.
요즈음 유정란이라고 가게에서 파는 것들은
앎탉 20마리에서 100마리가 있는 곳에 수탉 한 마리를 넣어 키운 것이다.
그러므로 그 달걀들이 진짜 유정란일 확률은 20대 1에서 100대 1이다.
잔칫집에 무정란을 보내면 3대가 원수가 된다
무정란을 많이 낳는 집,
곧 암탉 10마리에 수탉 한 마리꼴로 있는 집에서 낳은 달걀을 갖고 와서 제사상을 차릴 때나
혼인잔치에 썼다가 나중에 소문이 나서 그런 사실이 알게 되면 그 집하고는 원수가 되어 버린다.
우리 집안을 망하게 하려고 일부러 부정한 것을 갖다 주었다고 해서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고
그 다음부터는 그 집안 사람들과는 한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인사도 하지 않고 말도 섞지 않는다.
심하면 3대 동안 원수가 되어 버린다.
만약 결혼식 같은 데 그런 것을 갖고 왔다가는 더 큰 난리가 난다.
달걀에는 단백질이 아주 많다.
그러나 무정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생명이 없는 단백질이다.
죽은 단백질이고 아무 쓸모가 없는 단백질이다.
죽은 단백질은 죽음의 물질이다.
암 덩어리도 불량한 단백질로 이루어진 덩어리가 아닌가.
생명력이 없는 단백질은 몸속에서 활용이 불가능하다.
죽은 단백질이 뭉쳐서 자라는 것이 암이고 종양이다.
상처가 곪을 때 생기는 고름은 혈액이 병원균과 싸우다가 죽는 시체다.
그런데 이 고름에도 철이나 칼슘, 헤모글로빈 같은 것들이 있어서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이 많이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몸에서 완전히 흡수하고 못쓸 것들만 내보낸다.
혈관은 하나는 동맥이고 하나는 정맥인데 하나는 흡수하고 하나는 밀어내는 기능을 한다.
동맥을 통해서 흡수하고 정맥을 통해서 배출하는 것이다.
혈관은 고름 속에 들어 있는 것들 중에서
헤모글로빈 성분이나 철, 칼슘 같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은 모두 흡수하고
완전히 못 쓰게 되어 재활용할 가치가 전혀 없는 것만을 모아 둔 것이 고름이다.
하얗거나 노란 색이 나는 고름에는 헤모글로빈이나 철분 같은 성분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
몸이 무언가에 부딪혀서 멍이 시퍼렇게 들었을 때
그 안에 있는 죽은 피를 일부러 뽑아내지 않아도 3일쯤 지나면 저절로 없어진다.
혈관에서 죽은피를 재흡수해서 비장으로 보내어 헤모글로빈 성분을 재흡수해서 새로운 피로 만드는 것이다.
멍이 들었을 때 부항으로 죽은피를 빼내 보면 죽은피가 아주 많이 나온다.
누렇거나 하얀 고름에는 헤모글로빈이 전혀 없다.
피는 산소를 공급받지 못하면 빛깔이 검어진다.
고름이 까맣지 않고 희거나 노란 빛깔이 나는 것은
죽은 피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흡수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만을 모아 둔 것이기 때문이다.
종기는 죽은 백혈구와 적혈구의 시체, 병원균의 시체 등 재활용할 수 없는 것만 모아둔 것이다.
고름에는 피가 섞여 있어야 하는데 없는 것은
혈관에서 쓸 수 있는 것은 모두 흡수해서 비장으로 보내서 다시 피를 만드는 데 쓰고
쓰레기들만 모아 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름은 짜내서 없애야 한다.
고름과 마찬가지로 몸에서 재활용할 수 없는 것이 생리혈이다.
생리혈은 0.1퍼센트도 몸에서 흡수하여 재활용하지 않는다.
여자가 빈혈증이 아무리 심하다고 해도 생리혈이 재흡수하지는 않는다.
생리혈에는 헤모글로빈이나 단백질, 미량원소 같은 것들이 많이 들어 있는데 왜 재활용하지 않고 모두 내버리는가?
그것은 생명력이 없어진 피, 죽은 피, 난자가 파괴되어 죽은 피이기 때문이다.
생리혈은 재활용이 불가능한 건전지 1회용 배터리와 같은 것이다.
이처럼 생명력이 없는 단백질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고 몸에 들어오면 쓰레기가 되고 독이 될 뿐이다.
달걀을 먹느니 차라리 썩은 고름을 먹어라
생리혈과 마찬가지로 무정란에는 생명력이 전혀 없다.
무정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생명력이 없는 죽은 단백질이다.
지푸라기로 인형을 만들어 두고 살아 있는 아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생명이 없는 단백질 세포, 미친 단백질 세포, 비정상적인 단백질,
생명력이 없는 가짜 단백질로 세포를 만들면 그것이 비기능성 세포가 되고
그것이 변질되어 발병세포가 되고 염증세포가 되고 염증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정란을 한 개 먹으면 돈을 10억을 준다고 해도 먹지 말아야 할 것이다.
10억을 받고 달걀 한 개를 먹는다면 돈만 아는 멍청한 놈이라고 욕을 할 수밖에 할 수 없다.
시중에 유정란이라고 나오는 것은 사실은 대부분이 무정란이다.
요즘 세상의 달걀은 생리혈보다도 못하고 썩은 고름보다도 못하다.
이런 것을 먹고 암, 당뇨병, 신부전증, 아토피 피부염, 불임증, 정신병, 우울증,
골다공증 따위 온갖 잡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달걀이 완전식품이라고? 달걀을 먹느니 차라리 썩은 고름을 먹어라.
우리나라 사람은 1년에 닭을 20억 마리를 먹는다. 달걀은 130억 개를 먹는다.
한 사람이 평균 닭을 40마리를 먹고 달걀은 254개를 먹는다.
그 덕분에 이 나라는 죽음과 온갖 질병의 왕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