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유튜브로 선생님의 동영상을 보고있는 사주학도 입니다 ㅎㅎ 선생님의 통찰력깊으신 강의를 들으면서 혼자 오 우와 어 그렇구나 라며 많은 감탄을 합니다
제가 요즘은 부쩍 나르시스트와 소시오패스에 대해서 공부를 많이하는데 사주로써 그들을 알수있는지에 대해 연구 중입니다
유투브어서 선생님께서는 식신격은 겁재를 호구로 본다 라는 말씀을하셨고 또한 식신격은 여성성이 강하다라는 내용을 접했습니다
또한 제가 알고있는 지식중에 화는 목적성이 강하며
수화는 주도권 싸울한다는 내용을 접해보니
그 나르시스트의 사주를 좁힐수있다라는생각을 했엇습니다
혹시나 또다른 방법으로 그 목적성이 강한 모습을 볼수있는 방법이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나르시스트란 자기 자신을 사랑하거나,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을 말하며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합니다.
모든 인간은 타인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이것은 생명 유지의 일차적 행위이며 존재의 이유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성향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타인을 망가뜨리고 그것이 종국에는 자신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인간은 무인도에서 혼자 살 수 없으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야 하기 때문에 조절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타인이라는 객체가 마음속에 있으려면 재성과 관성이 필요합니다.
재성과 관성이 너무 지나치면 남을 너무 의식하고 경쟁 구도에 들어가며 한정된 이익을 두고 서로 다투는 상황에서 자기 이익만 추구하게 되고 가장 좋은 면을 독점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성향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성과 식상이 너무 지나치면 인생에 있어서 보호자가 없으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스스로 살아남고자 하니 자립심이 강하여 그 누구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지,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택한 것인지 모를 일입니다.
이것은 나르시스트에 가까운 성향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의 경우는 출발의 동기가 서로 다를 뿐이지 결국 시간이 흐르면 두 가지의 성향이 함께 나타난다고 봅니다.
득도하는 그날까지 역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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