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 후보 기호 7번 최연선입니다.
약 5개월간 총무이사직을 수행하면서 저는 작년 11월부터 조합 총회를 4번 진행하였습니다.
조합 총회를 진행하면서 해왔던 업무는
이사회, 대의원회 준비, 각종 문서들 확인 및 수정, 일정 관리, 인쇄물 관리, 총회전반적인 관리를 주도해왔습니다.
조합 내부에서 외부로 보이지 않는 일들을 수없이 처리해왔습니다.
생각보다 조합업무는 숨어있는 업무가 많이 있었습니다.
일을 하고자 한다면 많은 일을 찾아내서 할 수 있고, 안하거나 못한다면
협력업체에 모든것을 맡겨 모르쇠로 진행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 전자의결이 가능하도록 정관변경을 진행하겠습니다.
▶ 홍보요원의 최소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 안건에 대한 설명은 최소한의 홍보요원을 통한 TM작업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재신추때부터 주장해오던 전자의결에 관한 부분도 총무이사로 있던 기간동안에
국가공인된 업체를 통해 정보를 받던 중 중단되었습니다. )
적극적으로 조합 집행부의 안건을 상정할 수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 부풀려진 사업비에 대해서도 명확한 근거자료를 통해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집행부의 임원이 되면 시공사 선정부터 관리처분까지 속도를 최우선으로 뒤도 안보고 달리겠습니다.
허위사실에 의한 해임사유로 해임이 되었고, 결국은 조합 집행부의 부재라는 조합의 위기속에 있습니다.
집행부의 정상화를 통해 빠른 시공사 선정과
새로운 조합장님과 임원분들과 발 맞춰서 나가고자 합니다.
이제는 싸우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합니다.
잘할 수 있는 일꾼에게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