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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가 내리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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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한 살을 더 먹어서인가?
봄 비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던 아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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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이른 아침에 창가에서
너무 일찍 일어난 탓에 빈둥빈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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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깨워서 아침겸 점심을 버드나무 집에서
갈비탕으로 완전 포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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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청소 하던 날.
나의 애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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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짱순이에게 쫓기던 쥐가 빗물이 고여 있던
수영장으로 다이빙한 후, 질식사 한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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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징그럽다!
누가 치울 사람도 없고..ㅠ.ㅠ
친구야 미안해 내가 널 죽게 만든 것이 아니란다.
극락왕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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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고 주차장 정리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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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모터로 물을 열심히 퍼내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큰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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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녹조가 끼기 시작하는 그런 여름 날씨!
큰아들 없는 사이에 빠져 죽은 쥐는 몰래 버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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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알았다면...ㅎㅎ
절대로 수영장 바닥으로 들어갈 아이가 아닌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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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는 작은녀석...
혼자서 운전하고 멀리가지 말라했더니...
걱정하는 아빠를 위해 작은녀석이 잠시 휴식중에 카톡으로 보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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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끝내고 어머님과 저녁을 먹기 위해
안암동 가던 성수대교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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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좋아하시는 회냉면으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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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자 영준이도 외할머니를 따라나서서 함께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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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맛을 살리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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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선물한 어버이날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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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앞에 있는 삼통치킨....
약 15년 전에 맛있게 먹던 치킨 집에서 전기구이 한 마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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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죽어라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아침겸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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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김치에 세꼬시를 말아서 먹는 그 맛!
어찌 표현을 해야할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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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횟감이 안 좋은듯, 식감이 떨어지는 회였답니다.
이제 해초록도 한물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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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음식궁합을 생각하고 순서를 정했는지?
아님 한정식인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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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와인 맛이 당기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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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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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세차중인 큰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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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운전이 서툴러서 몇마디? 아니지...ㅋㅋ
좀 구박을 했더니 존심이 상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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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저녁은 간고등어 구이.^^*
![](https://t1.daumcdn.net/cfile/cafe/0329CD375193182F03)
미용실 아주머니의 작품 머리!ㅋㅋ
무스를 너무 많이 발라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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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일을 돕던 아이들이 늦은 저녁식사 대신에
신세대 취향의 보"쌈" 레스토랑에서 한 잔 하자고 하면서
작업하던 츄리닝복 차림으로 서초동 길을 헤메다가 선정한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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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상욱이 상현이 표정들..ㅋㅋ
탁자 밑이 장관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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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독특한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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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보쌈을 쌓아서 한 입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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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방법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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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족발....
무진장 매운 맛의 족발!
거의 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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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발톱!ㅋㅋ
먹으면 먹을수록 땡기는 미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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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간지남??? 대박!!!ㅋㅋ
내일이면 황금연휴가 또 시작 되는 목요일!
향우회원님께서도 즐거운 황금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보는 것만으로 배부릅니다.
큰형님 언제 강남 나오실 일이 있으면 연락 주세요.
점심이든 저녁이든 대접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