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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스크랩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오해
기운찬 추천 0 조회 3 10.11.25 20: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잘못된 오해

 


병의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두려움을 갖거나 무조건 낫게 된다고 과신해서는 안 된다. 아이가 아토피 증상을 보일 때는 전문가를 찾아 아이의 체질이나 알레르기 여부를 진찰하고 아이에게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알 수 없는’ 아토피에 관련된 오해들을 알아봤다.

 

01 아토피는 완치가 되지 않는다|

아토피 피부염은 성장해서도 완치하기 힘든 불치병으로 오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토피도 초기에 알레르기 검사를 통한 치료와 맞춤식 식단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조기에 뿌리 뽑을 수 있다. 오히려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치료법들을 막무가내로 시도하다가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를 한 번에 낫게 할 신통력 있는 약은 없지만 조기 진단을 통해 생활습관을 바꿔가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02 아토피는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낫는다|

아토피는 뚜렷한 원인이 없는 전형적인 환경병. 신생아 때 흔하게 나타나는 태열도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손이나 얼굴, 목에 생기는 태열, 또는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성인이 되어서 색소침착으로 인한 얼룩으로 고민하게 된다. 전문가와 상의 후 민감한 피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한다.

 

03 아토피 피부염은 환절기에만 관리한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건조한 환절기에는 아토피 피부염이 더 극심해진다. 하지만 여름철에도 땀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피부가 더 심하게 악화될 수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적정 풍?온도 20~22℃, 실내 습도 55%를 지키며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04 건강을 위해 따뜻하게 키운다|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감기를 예방하겠다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면 아이를 더욱더 알레르기에 취약한 체질로 만들게 된다. 실내 온도를 낮춰 진드기 서식을 막고 한 시간에 한 번씩 창문을 열고 환기를 해 집안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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