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 벽화를 보면 관세음보살님은 대개 흰옷을 입고 계신다. (白衣觀音)
왜 흰색일까? 흰색은 반야(般若)를 의미한다고 한다.
옛날 스님들은 관세음보살님을 '백장식' 이라 그랬다.
제7 말라식, 제8 아뢰야식, 제9 백장식(白藏識), 또는 백정식(白淨識) - 윤회를 초월한 순수한 마음
미움도 놓고 사랑도 놓고
희망도 놓고 절망도 놓고
오로지 순수한 중도(中道)의 반야..
하얀 종이는 물감이 조금만 묻어도 금세 눈에 띈다
'하얀 관음의 옷에, 업식(業識)의 물감을 떨구지 마라'
<우승택 금강경 강의>

첫댓글 <술래님 댓글> 관세음보살님의 백의에 그런 깊은 뜻이 있었군요.... 몰랐던 것을 배우는 기쁨을 누리는 복까지 덤으로 주시니.. 고맙습니다. _()_ [추천글 보기 11.03.15.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