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아들이 퍼즐을 사달라고 해서 퇴근시간에 동네 대형마트에 가서 퍼즐을 두개 샀는데.....
보시는 것과 같이 하나는 5,000원 다른 하나는 9,800원....
가격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여 계산대로 가져가서 계산을 하고 돌아 서는데 뭔가 '싸'하는 느낌에 영수증을 쳐다보니 이건뭐야~~~~~
이런 개XX같은 경우를 당했네요.....
우리가 대형마트에 물건을 살때 바코드 인식기를 들고 다니면서 물건을 살수도 없는거고 붙어있는 가격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데....도대체 이건 뭐하자는 장사수단인지....
이 대형마트는 제품을 절도시 금액의 300배를 청구한다고 한때 논란이 되었는데....
이건 고객을 속이고 나의 재산을 절도해간일인데 나도 300배 청구를 해볼까 하는데.....ㅋㅋ
참나, 나이 40넘게 먹고 이렇게 대형마트의 낚시질에 걸릴줄 난생 처음 알았네요~~
첫댓글 이건 다시 계산하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그러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