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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2008년 신년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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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알아보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2008년 신년운세 찢어지는 가난에 술지게미로 주린 배를 채우던 포항의 어린 소년이, 숱한 난관과 역경을 뚫고, 드디어 또 다른 신화를 창조하였다. 끝없는 그의 열정과 ‘국민성공시대’, ‘경제대통령’, ‘실용주의정부’을 열겠다는 그의 호소가 민심을 사로잡고, 하늘을 움직였다.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신화를 창조한 도전정신과 뚝심이, 이제 다시 원동력이 되어, 17대 대통령으로써 새롭게 창조할 ‘대한민국의 신화’를 기대하며, 그의 2008년 토정비결을 짚어보고, 경제대통령으로, 실용주의 정부를 이끌어갈, 레인메이커(Rainmaker)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신년운세를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끼칠 영향을 예상해보는 건 어떨까? (해석은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토정비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조선후기 학자인 토정 이지함(李之菡 1517~1587)선생이 저술한 한해 열두달의 신수를 판단하는 술서(術書)이다. 조선 후기부터 오랫동안 정초가 되면 으레 《토정비결》로 그 해 신수를 알아보는 일은, 민간의 세시풍경이다. 그 내용은 기본적으로 주역의 괘로써 풀이한 것이지만 주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첫째, 《주역》의 괘는 64괘인데 이 책은 48괘로 16괘가 적으며, 둘째, 주역은 하나의 괘에 본상(本象)이 하나, 변상(變象)이 여섯, 도합 일곱 상으로 총 424개의 괘상인데, 이 《토정비결》은 144괘이다. 셋째, 괘를 만드는 방법도 연 ·월 ·일 ·시 중에서 생시가 제외된다는 점이다. 《토정비결》은 4언시구(四言詩句)로 이루어지고 그 밑에 한줄로 번역되어 읽기 쉽게 되었으며, ‘비유와 상징적’인 내용이 많다. “서쪽에서 목성을 가진 귀인이 와서 도와주리라” “꽃이 떨어지고 열매를 맺으니 귀한 아들을 낳으리라”는 희망적인 구절이 많고, 좋지 않은 내용도 “이 달은 실물수(失物數)가 있으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는 식으로 되어 있어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 때문에 절망에 빠진 사람도 희망을 갖게 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조심스럽게 생활을 하도록 독려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처럼 자세한 예언대신 삶의 힌트를 제공함으로써, 백성들이 예언서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을 막고, 능동적이며 슬기롭게, 삶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의 참고자료로써의 역할이 돋보인다.. 이지함은 포천 현감과 아산 현감을 지냈는데 궁핍한 백성들의 생활을 보고 항상 가슴 아프게 여겨 선정을 베풀었으며 그 구제 대책을 왕에게 상소하여 반영시키기도 하였다. 아산 현감으로 있을 때에 걸인청(乞人廳)을 설치하여 흉년에 극빈자를 수용하는 등 기민(飢民) 구제 정책에 전력하였다. 그의 청렴한 생활과 사상을 미루어 보면 이 책의 저작 동기와 성격까지도 짐작할 수 있다. 자 그럼 조상의 애민사상과 슬기가 담긴 위대한 위산을 통해, 나쁜 일은 미리 대비하고, 기쁜 일은 더 이롭게 만드는 슬기로움과 현명함을 발휘해 보도록 하자^^ 성명: 이명박 생년월일: 1941년 12월 19일 ■ 당신의 총운 사람이란 자고로 손과 마음이 맞아야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이 모이면 두 사람의 마음이 서로 통해야 이룸이 확실하고 그로 인해 얻음도 크다. 올 한해는 항상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 만약 망령되이 행동하면, 손재와 구설을 면하기 어려우니, 행동에 앞서 많은 생각과 신중한 결단이 필요하다. 올해의 처음은 조금 힘이 들겠지만 뒤에는 서서히 일일 풀릴 것이다. 결국에는 이로울 것이니 항상 본분에 충실해야 한다. ■ 월별로 보는 당신의 운세 1 월운 때를 따르는 풀과 나무가 꽃이 만발하고 일이 무성하다. 봄볕 같은 복록 속에서 매사 이루어지리라. 동쪽, 남쪽, 양방에서 귀인이 와서 나를 돕는다. 동쪽으로 가라. 그곳에 재물이 흥왕 하니 날로 날로 천금을 취하리라. 단비가 때를 맞춰 오니 백곡이 풍등하다. 심심치 않게 재물이 들어오니 근심 걱정이 있어도 저절로 없어진다. 신수가 태평하니 날로 천금을 얻는다. 나가서 일을 하기만 하면 이득이 생기니 어찌 아름답지 아니하겠는가? *중요행사: 17대 대통령 취임식 (2월 25일/ 음력 1월 19일) 2 월운 길성이 나를 도우니 쉽게 공명을 얻는다. 동쪽과 남쪽에서부터 귀인이 와서 도와주니 못 이룰 일이 없다. 천우신조, 하늘이 돕고 신이 도우니 반드시 기쁜 일이 생기겠다. 새로운 일을 시작해도 좋겠다. 시작하여 벌이면 귀인이 스스로 나타나 도와주니 시작한 일이 순조로워 지겠다. 우연한 횡재가 있지 않으면 관록이 몸에 따른다. 시험을 치르면 합격할 운세. 재산과 이득을 얻으니 필히 성공한다. 3 월운 집을 지키면 길하고 멀리 여행을 나서게 되면 불리하다. 특히 동쪽과 남쪽으로 가면 불리하니 가지 않은 게 좋다. 집에 경사가 있으니 재물과 이득을 얻는다. 관록을 얻게 되거나 그렇지 않으면 횡재할 운세. 집안에 식구가 늘겠다. 직장의 귀중함을 갖고 행동하라. 이름으로 이득을 보겠다. *중요행사: 18대 총선 (4월9일 / 음력 3월4일) 4 월운 이 달에는 구설수가 있는 가운데 덧붙여 관재수가 있겠으니 그것이 두렵다. 앞길에 험난함이 있겠으니 몸의 수양에 힘쓰고 가정을 돌보는 것이 좋으리라. 혹시 신상이 위태로울지 모르니 매사에 신중히 처신하고 조심을 기하는 것이 좋겠다. 친한 사람을 믿게 되면 은혜가 도리어 원수 될 일이 있겠으니 주의하라. 서쪽에 재물이 있으니 반드시 큰 재물을 얻으리라. 5 월운 몸이 이름난 산에 들어가니 눈 앞에 별 세계로다. 새로운 것에 접하게 되니 여태와는 또 다른 세계다.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사람을 사귀게 되면 주의하는 것이 좋다. 집에 있으면 심란한 일이 생기니 남쪽이 이로우니 남쪽으로 가라. 남쪽에 이로움이 있다. 낚시를 푸른 파도 위에 던지니 물고기가 돌 사이로 숨는다. 하고자 하는 일이 자꾸만 어긋난다. 강을 건너지 말라. 6 월운 몸에 흠집이나 상처 날 일은 없겠으나 다만 많은 노력과 고단함으로 몸이 고달프다. 그러나 고생한 보람이 있으리니 그 고단함을 한탄하지 말라. 먼저 흉하고 뒤는 길하다. 만일 사람으로 인한 해가 없으면 구설수가 있으니 시비에 끼어들지 말라. 먼 길에 나가지 마라. 재물 잃음이 적지 않다. 정의로운 일이 아니면 탐내지 마라. 도리어 허황되고 이롭지 못하리라. 7 월운 동풍에 가는 비 내리니 버드나무 푸르구나. 때로는 좋은 운수를 만나니 백 가지 이들이 순순히 풀리겠다. 달 밝은 사창에 몸이 꽃 사이에서 취하여 노는구나. 하지만 시비를 조심해야 한다. 송사가 생기면 불리할 수로다. 만일 이 같지 않으면 구설을 면하기 어렵다. *중요행사: 베이징 올림픽 (8월) 8 월운 팔월에는 다른 사람의 은혜를 입는다. 몸이 왕성하고 재물 또한 왕성하니 가히 천금을 얻는다. 목(木)성인 사람은 길하니 이로움을 주겠으나 가급적 사람 사귀기에 유의하라. 일이 경각에 있어 다급하나 급히 대비책을 찾아 도모하면 길하다. 몸에 질병이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근심이 생긴다. 집에 있으면 길하고, 다른데 가면 이익이 없으니 집안을 단속함이 좋겠다. *참고: 목성(木姓)의 성씨 - 간(簡) 강(康) 고(高) 고(固) 공(孔) 김(金) 동(董) 박(朴) 연(延) 염(廉) 우(虞) 유(兪) 유(劉) 육(陸) 정(鼎) 조(趙) 조(曺) 주(朱) 주(周) 차(車) 추(秋) 최(崔) 홍(洪) 화(火) 9 월운 자기보다 가난하고 불쌍한 처지의 사람들을 동정하여 자선을 베풀고 함께 걱정을 나누면 이로우리라. 일신이 편안하니 사람들이 흠모하고 우러러 본다. 깊은 산골에 봄이 돌아오는 격이니 무슨 일인들 이루지 못하리오. 강 위의 복숭아 나무가 비로소 그 열매를 맺었으니 하던 일이 이제야 그 결실을 보겠다. 작은 것으로 큰 것을 바꾸니 모든 일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몸과 재물이 왕성하니 생활이 풍족해지겠다. 10 월운 봄눈이 산에 가득하리 초목이 나지 못한다. 만일 이성을 가까이 하면 명예와 재물 모두를 손상하게 되니 조심하라. 재물이 공(空)을 만으니 재물을 구해 봐도 나가는 일만 있어 도리어 마음을 상한다. 남의 말을 들으면 손재 할 운세니 남이 이르는 대로 행하면 불리하다. 가는 물줄기가 바다로 돌아가니 티끌 모아 태산이라. 주변의 사람들이 서로 도우려고 나서니 점차 일의 성사함이 있겠다. 11 월운 건강에 유의하라. 비록 노력하지 않고 있어도 적은 이득은 얻게 되겠다. 그러나 하고 있는 일에 조금은 허황됨이 있으니 다른 일에 눈 돌리지 말라. 지금 하는 일이나 추진중인 일에 전진하라. 집안에 불리한 기운이 침노하니 질병을 조심하라. 병자를 가까이 하지 말라. 병 액이 있을까 두렵다. 그러나 명산을 찾아가 기도하면 가히 질병을 면할 수 있다. 12 월운 미리 액을 막기 위해 기도하라. 병살이 침노하니 미리 도액(度厄)하라. 천만 뜻밖에도 금(金)성이 와서 나를 돕는다. 분수를 지키고 집에 머무르면 가히 곤액(困厄)을 면할 수 있다. 미리 경솔한 행동을 삼가고 집안을 편안히 하면 거의 이 수를 면할 수 있다. 집안에 질병이 있으니 하는 일마다 실패를 본다. *중요행사: 미국대선 (11월) *참고: 금성(金姓)의 성씨 - 경(慶) 곽(郭) 남(南) 노(盧) 두(杜) 류(柳) 문(文) 반(班) 방(方) 배(裵) 백(白) 서(徐) 성(成) 소(邵) 신(申) 안(安) 양(梁) 양(楊) 왕(王) 원(元) 음(陰) 장(張) 장(蔣) 진(晋) 편(片) 하(河) 한(韓) 황(黃) ■ 토정비결에 대한 평(評) 전체적인 재물운의 흐름은 평범합니다만, 대신 자신의 위상과 입지가 높아지는 한 해이니,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을 만큼 베푸는 모습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이익이 생기는 격입니다. 뜻을 함께 하는 방향으로 사람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출처: 범국민무료운세) 앞서 언급한 대로, 토정비결은 항상 비유와 상징을 통해, 힌트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칫 선문답 같을 수도 있다. 따라서 현실에 대한 슬기로운 분석과 예측이 필요하고, 적극적인 삶의 자세가 필수적이다. 이제 미리 ‘일기예보’ 를 들었으니, 슬기롭게 활용하는 지혜를 갖자. 그리고, 삶의 주인인 본인 못지 않게, 가까운 지인, 측근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지 않을까? 말이 필요 없겠지만, 주변에서 대통령에 대한 각별한 보필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그에게 보여주었던 국민들의 강력한 결속과 지지도 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 삶이란 매일 좋은 일만 일어날 수는 없다는 걸 감안하면, 대통령의 신년운세는 살펴본 데로 좋은 편이다, 따라서 우리 국민의 삶에도 새해엔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 영리함과 함께 민첩성, 그리고 근면함을 가진 무자년의 쥐는 ‘부(富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거침없이 달려온 도전정신과 뚝심으로 숱한 난관을 극복한 경제대통령 이명박, 그의 실용주의 정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국운의 융성과 경제회생을 위해, 국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이명박정부를 지지해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새로운 정부의 출범을 지지하며, 무자년 새해에는 국민 모두가 부자되는 넉넉한 한 해, 경제를 살리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어느 한나라 당원^^ 참고자료 <신정부의 공약-주요정책 추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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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어불성설이지요? 교회라고 하여, 조계사, 봉은사 등 유명한 절들도 다 빼버리면서....웬 한나라당에서 토정비결 운세냐? 급하면, 토정비결도 본다지.... 안 보면 나중에 후회할 텐데...
요사이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국민들이 그의 공약을 믿고 선택해준건데 모든 정책이 서민들을 외면하는 정책으로만 가고 있으니..위 운세 내용을 보니 맞는것도 같고..끝없이 추락하는 대한민국 구제할 길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