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폴리매그넷 영어유치원 졸업식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무슨 장식을 하나... 고민고민하다가,
라벤다 계열로 해보았답니다.
또 좋은 카메라가 갖고 싶었던 장식이예요.
색상이 제대로 카메라에 안담기더라구요. ㅠㅠ
너무 많은 색상을 사용하기보다는
이렇게 두가지 색상만으로 장식을 해도 참 깔끔하고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조명이 잘 안맞아서 사진찍기가 참 어려웠어요.
그나마 건진 사진들이랍니다.
기둥 머리에는 호일풍선을 올려서 헬륨풍선으로 펄아치를 만들어주었어요.
그랬더니, 빈공간의 허전함이 사라져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대에는 풍선으로 띠를 둘러주었는데,
포인트로 헬륨풍선을 올려주었어요.
나름 귀여웠어요.
나중에 도착한 아이들이 헬륨풍선을 보고 권투놀이하며 참 재미있어하더라구요. ^^
사진들이 옆면으로 찍은 것이 많죠? ㅋㅋ
조명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녀도 잘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제일 예쁘게 나오는 사진이 왼쪽편에서 찍은거였어요. ㅋㅋㅋ
아~~ 코리아디자인센터는 주차료가 넘 비싸요~
30분당 주차료가 천원씩 계산이 되는데,
5분 더 추가되어서 천원 더 내는데, 배가 아프더라구요.
20여분을 더 놀다가 나올껄... 훌쩍~
풍선가게_풍선아티스트 ☆신지영 010-9242-0425☆
첫댓글 정말 주차비가 아까웠겠네요. 근데 장식은 고급스러운데요! 결혼식 장식으로 써도 손색이 없겠여요.
주말에는 여기서 결혼식도 하던데... 결혼장식까지 손을 뻗어볼까요? ㅋㄷ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