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동-서 종주 515km
신선대 지나 천왕봉 진행합니다..이제 대간길도 끝나는군요..
천왕봉지나..대간길로 20미터 정도 진행하면..한남 금북 정맥길이 나옵니다..
갈목재에 도착..흑칼치님의 지원을 받습니다..엄청 고마웟습니다..민박집얻어서..밀린 빨레..등등 체력보충..이날 엄청 쏟아지는
비도 비지만..하루 푹쉽니다..왜냐 일단 대간길 벗어나고 한남 금북 길로 접어들엇으니간..
한남 금북 정말 사진 찍을만한대가 없내요 조망이 나오는대도 없고..
구티재..이구간 오면서 독도사랑님 무릎부상을 당합니다 철인같은 독도사랑님도 사람인가 봅니다.
마중 나오신 오서산님 감사 햇지요 길 안내해셔서 ..감사합니다.
국사봉 산행길에 만난 홀대모 에이원님 방가웟습니다.
버거님 뚜벅이님 오서산님 이날의 수박화채 평생 못잊을겁니다..
청주시가지가 보입니다.
활공장 부근의 정자 만동님 심사 숙고 하면서 지도 검토 하는군요.
출렁다리 넘어서..산성터로 갑니다.이날 엄청난 폭우로 카메라가 맛이 갑니다.
이티봉 휴계소 산객님과의 조우..
질마재에서 하루 유숙합니다..산객님 청주 벗어날때까지 지원해주십답니다.
정말 산행 진행함에 잇어서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는분..산객님의 지도및 자료..
잊지 못합니다..사모님과의 탁배기 한잔..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는군요.
산객님의 영인지맥 상세한 자료 정말필요한 자료엿지요 또한 남은구간의 상세한지도..감사햇습니다.
행치제에서 한참동안휴식합니다.
땀인지 비인지..
안성 골프장 입구에서 곤조통님 지원옵니다..곤조통님 덕분에병원서 주사 한방씩 맞습니다 풀독 근지러워서 환장합니다,
포항팀도 골프장으로 지원옵니다 옥정재에 우리가 먹을 식량을 숨켜놓고 내려갑니다 감사 합니다.옥정재에서 잠시 휴식하면서
엄청난 이슬에 몸서리 쳐지지요 옥정재까지 산객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아산 천안팀 방가운 조우입니다..
성거산 입구이군요 신립님 태백이님 감사합니다 성거산에서 영인지맥이 갈라져 나갑니다여기서부터 신립님 길안내 합니다.
영인지맥길 엄청 고심햇엇는대 신립님 오심으로해서 천군만마를 얻은듯합니다.클럽 스타일의 속도산행이 가능할거같습니다
성거산에서 내려온뒤 신립님 집에서 하루 유숙합니다.내일 오전 일찍 시작하면 해떨어지기전에 마무리 댈거 같은생각과 함께
.
그러나..그건 오산이엇지요..영인산까지는 무난히..속도 산행이 가능햇으나.영인산 이후 부터는..괴로움의연속입니다.
등로를 크게 벗어난것도 아닌대.엄청난 칡덩굴 그리고 아카시아..시간당300미터 진행도 어려워집니다
그래도 앞장서서 길안내 해주신 오서산님 신립님 이자리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영인산이군요
이구간에서 한마디한다면..가족묘지 인지? 암튼 크게 조성된 묘지가 나옵니다. 이부분에서 엄청 조심해서 나무베어져 넘어잇는
곳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니간 마루금을 놓치면 안댑니다..길좋은길로 내려서면 임도사거리 냉천리로 내려오게 대지요.마루금
을 놓치지 안고 진행하면 석산을 만날겁니다.
엄청난 잡목을 뚫고 들어가는군요
입암산 정상입니다..여기서 ..시레기 댓습니다.
궁세리 성당에 도착햇군요.
날머리 성당
20여일간의 많은 관심 감사드리며 행복한 산행 이어 가십시요
첫댓글 어머나....고생많으셨네요^^늦었지만수고하셨어요@@@@@@@@
날머리에서 엄청 고생 하셨죠.. 저도 하루 동안 밤을 지새우고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사진으로봐도 고생하신모습이 눈에 들어 오구요 누가 또 이런길을 갈지 모르지만 몇년 기다리다 보면 동서 종주도 자리 잡힐것 같습니다. 세분 종주 축하드립니다.
한밤님이 쓰신거군요...고행길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6일간 지원하면서 저도 많으것을 배웠습니다.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언젠가는 한번쯤 해볼만한 거리와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20일간 제삼리가 일심동체가 되어서 응원하고 힘을 보내주고 관심을 가지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20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만동님/독도사랑님/한밤님 여러분은 제삼리의 자랑이고 앞으로도 많은 산행이어가시고 언젠가는 같이 산행한번 해야죠...
엄청 고생한 이야기를 너무 쉽게 보는거 같습니다....산객님도 6일간이나 지원하시고..대충지부님들 많은 도움이 컸으리라 생각듭니다..제삼리가 하나로 뭉쳐 가능한 일이었구요..모든 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한밤님 지원산행 함께하지 못해 송구스럽기 이를데 없네요..당분간 피해 다녀야겠어요!! 오랫도록 남을 행복한 산행 만드심 축하드립니다.
힘든산행하신 세분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완주할수있도록 지원하신분들 그리고 응원하신분들 모두 J3의 힘으로 이루어낸것 같네요. 앞으로도 영원히 발전하는 J3가 될것이라 믿습니다.
밤 10시쯤 끝날 줄 알았는데, 새벽 04시가 되어서나...ㅠ 고생 잇빠이 했읍니다. 오늘 만나서 고생담 들으며 한잔 올리겠나이다...^^
마지막 날머리에서 제대로 알바하고 고생하셨군요. 세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녁 9시경에 끝낸다니까 인주면장님 어르목고개부터 하루종일 걸렸다 하시더군요. 거리상 3~4시간이면 되겠지 하였는데 200고지도 되지 않는산 알바하면 등로를 다시 찾으면 되지만 벌목하여 길이 없어지고 큰나무가 없은 부분이 많아 잡목과 칡넝쿨 까시나무등을 뚫고 마무리 하느냐고 고생했네요... 왜이리 힘들었는지 흰눈내린 겨울에 한번더 걸어보고 싶네요.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ㅉㅉㅉ
1차 동서횡단종주 정말 고생 많으셧습니다...고생이 눈에 훤하네요..아무 보탬이 되지 못해서 죄송 하네요..몸조리 잘하세요
땀과 인내의 결정체!!! 모두다 싸랑하리.
글로 사진으로 보니..진짜 고생 많이 하셨어요..이번 동서종주길 잘 이뤄 냈으니 앞으로 모든일 승승장구 하실겁니다~수고 하셨습니다~~
한걸음 한걸음..한컷 한컷..그날의 힘겨운 순간들이 모여 대역사를 이뤄냈군여..감동의 맘과 감사의 맘 전합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땀의 의미와 진정한 산꾼에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몸조리 잘 하시고 산에서 들에서 자주뵙고싶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과 함께 ,.,,,새로운 역사 가 이루어졌네.....수고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제삼리 회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힘든 여정의 길을 잘 소화해 내신 한밤님 축하드립니다.
햐~다시보는 동서길..무슨 말로 보상을 하리요..그저 넋두고 바라봅니다.ㅎ
대단합니다... 리챠드(이승엽)도 어케 도전을 할지는 지금상황에선 말을 못하겠군요
넘 벅찹니다 . 먼말이 필요하것습니까?
형님의 일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후세에 길이 길이 남을 일을 하셨어요^.^ 멋쟁이
고생은 많이 햇지만 살아가면서 힘들고 지칠때 꺼내보면 아름다운 추억이고 힘이 되겠지 수고혔다
지난 국공때는 해인사 였는디, 이번은 성당이네~~ 역시 고행후 님을 접하면..
감만동 산꾼님께더 더 긴 코스 나오면 또 한다고 어제 분명히 말씀하셨으니 다음엔 저도 지원을 꼭 ;;; 넘 대단해요..^^
대장정의 마무리 가슴 벅찹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란 말이 생각납니다,,,,한걸음 한걸음이 쌓여 동서종주를 하신 대단하신분들께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짝 !짝!짝!!
정말 지긋지긋하게 내리던 빗속에서 수고가 많으셨네요..멋집니다..축하드립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이젠 그날의 엄청난 고통도 지울수없는 추억으로 남겠지요.다시 한번 동서횡단 축하축하 드립니다~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감히 엄두도 못내는 동.서횡단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