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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있는 곳은 '라 로마 가톨릭 공동묘지"입니다. 바로 이어서 중국인 공동묘지가 있고 또 이어서 공동묘지가 있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이곳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전부 공동묘지로 모이는 것 같습니다. 놀랍습니다.
지난 9월부터 민들레국수집에 아이를 데려와서 밥 먹일 때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들이 밥을 다 먹으면 데려가는 엄마들에게도 간단하게나마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엄마들이 얼마나 배가 고프셨는지 두세 그릇을 드십니다. 그러면서 연신 고맙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들이 당신만 밥을 먹는 것이 맘에 걸리는지 아이들을 하나 둘 데리고 같이 옵니다. 그렇게 식사인원이 조금씩 늘더니 며칠 전부터는 엄마들보다 아이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엄마들이 아기들 밥을 먼저 먹인 다음에 당신의 밥을 먹습니다. 엄마들과 함께 온 아이들이 이젠 민들레국수집 아이들보다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밥과 반찬을 맘껏 먹습니다. 이젠 맛있는 반찬이 나와도 엄마 가져다 줄 생각을 안 해도 됩니다.
어린 시절에 동네 잔칫집에 엄마 찾아가면 엄마들이 아이들 먹이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나누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런데 그립던 그 시절을 이곳에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참 좋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10월 후원현황
고맙습니다.
불가능하리라고 여겼던 일들이 은인들의 도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난 9월말에 당신 아이들에게라도 밥을 먹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엄마에게서 "꼬로록"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 엄마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엄마 마음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집에서 배 곯고 있는 아이들 생각에 밥이 넘어가질 않습니다. 엄마들이 집에 있는 아이들을 데려와서 밥을 먼저 먹이고 그 다음에 당신이 먹습니다. 그렇게 하시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민들레국수집 아이들보다 엄마들과 엄마들이 데리고 오는 아기들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이 잔칫집같습니다. 밥을 나누어 먹으니 이렇게나 좋은데요. 제가 어릴 때 동네잔칫집에 엄마 찾아가면 저에게 밥이랑 국수를 먹이시던 엄마 생각이 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이 듭니다. 민들레국수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엄마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너도 나도 일자리가 있으면 참 좋겠다고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공부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너무너무 배가 고픕니다. 집에 쌀이 떨어지기가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머리에 부스럼도 납니다. 고기를 먹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집에는 전깃불조차 켤 수 없기도 합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학교 공부를 따라가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해도 영어조차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일자리를 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배고픈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게 밥을 먹인 다음에 아이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싶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라도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공부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서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 대학굘ㄹ 다닐 꿈을 꾸게 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형제애가 넘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비빌 언덕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가난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만이 사과 하나 둘로 쪼개 나눠 가질 줄 압니다. 고맙습니다.
(10월 1일-31일까지)
정유주님 김경대님/ 양희정님/ 이철호 세자 요한님/ 닮고 싶습니다/ 이성용님/ 문인석님/ 이금순님/ 김민선님/ 변정우님/ 손미희님/ 민들레님/ 이인섭님/ 하윤 하영님/ 손경희님/ 이승준님/ 이자순님/ 이지영님/ 김경순님/ 임현진님/ 조서윤님/ 한병관님/ 강진정님/ 윤선애님/ 박영희님/ 김미정님/ 김찬웅님/ 김민영님/ 변성혁님/ 전옥희님/ 하상수님/ 김경은님/ 예준 예훈님/ 고춘순님/ 도외순님/ 박용호님/ 박윤영님/ 자유정거장님/ 국중빈님/ 몽이님/ 박규현님/ 김범진님/ 감사합니다/ 월정2 졸업생/ 윤경숙님/ 김순희님/ 오영숙님/ 김동현님/ 김경님/ 대전 대흥초 3학년4반/ 정동순님/ 이영숙님/ 허윤경님/ 성미리님/ 김혜경님/ 라원호님/ 박봉선님/ 윤형섭님/ 유원선님/ 이슬비님/ 박민수님/ 김태희2님/ 김태우2님/ 이명원님/ 정경화님/ 이현주님/ 허순희님/ 박주현님/ 방선호님/ 김자랑님/ 민지영님/ 박선영님/ 허복희님/ 정옥근님 문석준님/ 박준성님/ 최승해님/ 김선일님/ 유경진님/ 유정서님/ 신나라님/ 김경희님/ 나금단님/ 오렌지기프트님/ 김선애님/ 정승훈님/ 송서현 세실리아님/ 한윤정님/ 전민성님/ 김민규님/ 김혜령님/ 황율님/ 최연주님/ 김현진님/ 김은진님/ 노은정님/ 이청재님/ 김화석님/ 조병철님/ 김병석님/ 김하은님/ 배선옥님/ 이진숙님/ 이영이님/ 한국유압/ 조종환님/ 김천희님/ 이상수님/ 주경호님/ 주소현님/ 신현미님/ 배홍석님/ 심창우님/ 최인순님/ 송인재님/ 유찬우님/ 유승원님/ 유진우님/ 김명식님/ 민건보님/ 김효성님/ 안가현님/ 김인재님/ 김지원님/ 이숙경님/ 이방주님/ 주재흠님/ 규수 썬가족/ 유재열님/ 배정숙님/ 호재엄마/ 정수현님/ 김태윤님/ 이희성님/ 김완곤님/ 이희정님/ 박정아님/ 엔젤부부/ PNGPROJECT님/ 최수경님/ 김동희님/ 박노희님/ 윤동희님/ 이영호님/ chykyungsook님/ 구영순님/ 진난영님/ 정강용님/ 서경희님/ 춘천 훈이아빠/ 문도선님/ 대구 김동규님/ 구지숙님/ 박유경님/ 박유경님/ 이경균님/ 윤자연님/ 윤미영님/ 나영태님/ 고희옥님/ 최유성님/ 조선화 데레사님/ 안드레아님/ 최동문님/ 장미령님/ 이복자님/ 박경희님/ 김보선님/ 최원희님/ 윤미나님/ 조주훈님/ 손원수님/ 임희정님/ 이원재님/ 차미란님/ 한기화 엘리사벳님/ 김윤길 세실리아님/ 그냥님/ 최근수님/ 한진향님/ 이승진님/ 최호영님/ 양원도님/ 강현주님/ 정봉점님/ 한인옥님/ 이정숙님/ 맑음이 임보람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강동화님/ 고맙습니다/ 강영숙님/ 이현자님/ 진악산님/ 김지우님/ 김민서님/ 양형태님/ 양회진님/ (예당건축사)/ 최은선님-후원/ 박수환님/ 김승회님/ 송영희님/ 유지현님/ 최병윤님/ 최형열님/ 화신건설(주)/ 최보영님/ 김동숙님/ 서영남님/ 최미영님/ 이윤주님/ 김영희님/ 정선혜님/ 박우진님/ 박규남님/ 서인석님/ 김영주님/ 이미자님/ 정요한님/ 이명우 이냐시오님/ 김명남님/ 조용훈님/ 최윤미님/ 도비아님/ 최양희님/ 이성준님/ 김형만님/ 김성미님/ 최옥순님/ 정경림님/ 신혜정님/ 유은경님/ 이천수님/ 고희정님/ 방영택님/ 김인호님/ 조수민님/ 염가현님/ 전강옥님/ 황석주님/ 작아서 죄송해요/ 김영민님(영선님)/ 성기진님/ 나정주님/ 안주영님/ 서영만님/ 이제욱님/ 하지훈님/ 이인석님/ 이은진님/ 손명희님(리더)/ 허현진님/ 한송희님/ 장묘순님/ 강재훈님/ 한보석님/ 남세현님/ 이고은님/ 00님/ 김병혁님/ 김혜열님/ 감사만이 행복님/ 윤재선님&국미님/ 오미자님/ 이민우 베드로님/ 송인숙님/ 이영순님/ 박성혁님/ 이흥원님/ 정명자님/ 이주윤님/ 카타리나님/ 박진선님/ 정혜우님/ 양정은님/ 정영문님/ 신연화님/ 정중기님/ 임형일님/ 이정란님/ 강태희님/ 최현숙님/ 정애솔님/ 장미숙님/ 곽지영님/ 응원합니다!/ 최희동 미카엘님/ 정말 감사합니다/ 마현정님/ 현진영님/ 박성귀님/ 김영용님/ 이명애님/ 성미원님/ 준, 예은님/ 제주 이야기할/ 김샛별님/ 금향 5-3/ 김경호 안토니오님/ 이마리데레사님/ 박윤지님 드림/ 신동애님/ 하영균님/ 이경애님/ 송철현님/ 이수진님/ 노연수님/ 홍현용님/ 김두완신부님/ 고유정님/ 전현수님/ 김은숙님/ 보는 내내 행복님/ 김수하님/ 김나현님/ 김은송님/ 사랑 믿음 희망님/ 김길중님/ 방미화님/ JJ님/ 옥춘선님/ 최승미님/ 10월 민미녀후원/ 박혜정님/ 곽지안 소피아님/ 최영애님/ 박진실님/ 이동근님/ 이형돈 요셉님/ 조은주님/ 박윤정님/ 민형욱님/ 위형석님/ 강진정님/ 심우원님/ 전민정님/ 필리핀후원/ 홍수경님/ 강상훈님/ 박동규님/ 윤인덕님/ 석보경님/ 민진옥님/ 구정숙님/ 김희은님/ 최현미님/ 강정애님/ 꿈이 있는 성결/ 강상향님/ 이다현님/ 윤애자님/ 박형우님/ 김미영님/ 송순만님/ 이기준님/ 정혜경님/ 이도경님/ 민들레국수/ 이맑은하늘님/ 구자열님/ 이준예님/ 허용욱님/ 김나현님/ 조은규님/ 유병임님/ 문정남님/ 이성민님/ 한무리 미카엘님/ 이희영님/ 손형모님/ KUNHAENGKI님/ 유유미님/ 고맙습니다/ 히데미님 일본 동경/ 대표님 소주값/ 하정현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안젤라심님/ 정주희님/ 전창민님/ 노명순님/ 주식회사 혜윰/ 구본호님/ 박재영님/ 성희경님/ 장세광님/ 박찬수님/ 이기남님/ 양민희님/ 김선아님/ 전혜영님/ 김은숙님/ 임봉순님/ 황성호님/ 시드니에서/ 한나리님/ 지영호님/ 최해경님/ 박범준님/ 채연희님/ 박홍근님/ 류시영님/ 자유정거장님/ 장진택님/ 신동예님/ 방경철님/ 곽미경님/ 윤계임님/ 안혜성님/ CHOI ANDREW님/ 조용해님/ 표춘연님/ 작은 정성입니다/ 가지튀김/ 변홍구님/ 이문희님/ 윤은분님/ 정주영님/ 푸른집 임덕재님/ 정혜정님/ 너무 작아 미안/ 이상숙님/ 송재원님/ CHAMARYJANG님/ 정모세님/ 천장지구님/ 고옥자님/ 김미선님/ 크리스티나님/ 김경영님/ 아빌라의 데레사님/ 공흥식님/ 청주 세차장/ 정태진님/ 세종 메디팜/ 김영규님/ 이은경님/ 이상훈님/ 세영 여성의원 최진백님/ 송민혁님/ 오미숙님/ 이기정님/ 배안젤라님/ 강지선님/ 권상훈님/ 정겨운님/ 이현욱님/ 김광제님/ 이문춘님/ 유미경님/ 성은결님/ 정지영님/ 김회련님/ 예수님 사랑/ 채기화님/ 후원합니다 화/ 김원배님/ 구정미님/ 이바다님/ 김영주님/ 권향복님/ 김용규님/ 신현님/ 양미애님/ 김현주님/ 김창두님/ 계인권님/ 김하정님/ 백선희님/ 구민지님/ 류현숙님/ 민혜경님/ 박유현님/ 박선일님/ 밍크님/ 박선희님/ 오수정 미카엘라님/ 안경숙님/ 강래화님/ 김진휘님/ 최경자님/ 장은영님/ 이미숙님/ 정은자님/ 이한나님/ 김윤기님/ 이정실님/ 심위숙님/ 황영숙님/ 안원주님/ 박성미님/ 강창순님/ 김옥경님/ 주영길님/ 신길자님/ 오철수님/ 김영관님/ 박종훈님/ 김수현님/ 김영현님/ 정은영님/ 용인 박석우님/ 양창순님의 후원/ 이동욱님/ 탁미경님/ 정성수님/ 양대규님/ 김경의님/ 이지희님/ 이향순님/ 김미경님/ 수민 수현아빠/ 임채홍님/ 한충민님/ 임선화님/ 장희수님/ ㈜ 삼정해운/ 박한슬님/ 김준배님/ 남찬우님/ 이명숙님/ 이광일님/ 최민해님/ 오수진님/ 조덕연님/ 행복하세요/ 강현정님/ 박동준님/ 최여사네/ 김정오님/ 송승현님/ 유신자님/ 변건영님/ 김수혜님/ 박길남님/ 김은숙님/ 유은희님/ 노은주님/ 서태민님/ 김효선님/ 김석훈님/ 고은향님/ 이은진님/ 이용혜님/ 유석현님&김순호님/ 백안젤라님/ 강유권님/ 최유성님/ 정성호님/ 김영규님/ 김명식님/ 김은례님/ 장정자님/ 조항정님/ 이용욱님/ 김선희님/ 구지숙님/ 조덕분님/ 김베로니카님/ 전호님/ 허은숙님/ 조대경님/ 조동석님/ 오승환님/ 김기복님/ 예그리나님/ 박후청님/ 유응열님/ 이지우님/ 정인석님/ 김미경님/ 강원희님/ 심정수님/ 서혜경님/ 서복순님/ 김진희 스텔라님/ 이승호님/ 이재환 금구님/ 전호선님/ 이재경님/ 감사합니다/ 한영균님/ 한영배님/ 오미숙님/ 이정임님/ 하상수님/ 박경희님 이용태님/ 윤석길님/ 김지숙 아녜스님/ 임경원님/ 이윤숙님/ 김정화님/ 유스티나님/ 이경자님/ 이은재님/ 후원/ 홍미경님/ 박혜련님/ 김태희3님/ 김태우3님/ 정례아님/ 황희경님/ 김재순님/ 임건형님/ 임건우님/ 정선용님/ 엄미정님/ 박소미님/ 김혜경님/ 이동심님/ 구삼진님/ 조병열님/ 조현희님/ 심홍규님/ 조정애 마리아님/ 홍동교님/ 강베로니카님/ 서모니카님/ 강대헌 펠릭스님/ 안승미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강석원님/ 김영태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송재찬님/ 정준길님/ 나정애님/ 하영자님/ 최한순님/ 김옥희님/ 이문희님/ 김기영님/ 홍병옥님/ 원영덕님/ 조해영님/ 비타민님/ 좋은날 생각나서님/ 김광미님/ 한지혜님/ 김민정님/ 서금주님/ 김흥면님/ 지영수님/ 나정란님/ 최영옥님/ 나호엽님/ 권현희님/ 조성진 아우구스띠노님/ 상해 양안젤로님/ 박영순 마리아님 이기호 요셉님/ 변 프란치스코님 부부/ 민안젤라님/ 양레지나님/ 민헬레나님/(시티은행 계좌의 일부 후원해 주신 분의 기록은 확인후 기재하겠습니다.)
합계 23,649,550원
물품을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9월 1일-30일까지)
김학용님 쌀 50킬로*2포/ 코이카 자매님-세탁기 1대, 선풍기 1대, 커피포트 1대, 그릇, 청소기와 신발장 등/ 0660(전화번호)님-쌀 10킬로*10포/ 전미자님-쌀 25킬로*3포/ 이종열 마르코님외 4명-쌀 50킬로*2포, 마당에 설치할 싱크대 재료/ 이종열 마르코님외 4명-요구르트 100개, 잡채 재료(간식용) 및 싱크대 재료 추가 구입/ 이종열 마르코님외 4명-요구르트 100개, 마당에 설치할 화장실 재료, 공 4개, 줄넘기 2개/ 청주 마리아님과 요셉님-사탕, 볼펜, 피부약, 반찬/
(10월 1일-31일까지)
이종열 마르코님외 4명-요구르트 100개, 화장실 공사/ 이종열 마르코외 4명-삼겹살/ 이종열 마르코외 3명-과일 및 게/ 상해 양 안젤로님-학용품/ 마윅님(필리피노)-쌀 50킬로*4포/ 익명(퀘존거주)-중고 텔레비전 1대/ 익명(퀘존거주)-합판 8장/ 심상유님-기계 수리할 수 있는 연장들/ 6512(전화번호)님-쌀 50킬로*4포/ 강동주목사님 일행-정수기 설치, 중고 정수기 1대/ 0660(전화번호)님-중고폰 2대 및 스피커 등/ 수빅 민경훈님-영어 동화책 40권/ 크리스와 자넷 부부-글로리아 아들 부스럼약 및/ 이종열 마르코님외 4명-쌀 50킬로*10포, 요구르트 200개, 작업용 사다리 1개/ 송대석님-막대사탕 3통, 커피믹스 1통/ 신라식당 세실리아님-갓김치 1통/
고맙습니다. 놀랍게도 필리핀 분께서 나눔을 해 주셨습니다.
솔트 레이크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고기를 먹이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졸리비에서 치킨과 라이스 180세트 (15,000페소) 배달시켜서 잔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2번에 걸쳐서 후라이드 치킨을 민들레국수집에서 직접 튀겨서 나누었습니다. 나보타스의 산 로꿰 성당 우리 아이들에게도, 말라본의 파라다이스 채플과 천막 피딩 아이들에게도 졸리비 잔치를 했습니다. 치킨과 라이스 60세트씩 세 곳(15,000페소)에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한 차례 더 졸리비 잔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좀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솔트 레이크 엄마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나누는 기쁨 커지는 행복을 누리십시오.
고맙습니다.
민들레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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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은 뜻들이 모여 이렇게 큰 일을 할수 있고 큰일 앞에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 기부천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기에 실천될수 있음입니다.
감동이고 .. 행복합니다.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하는 속 깊고, 따뜻한 배려와 위안
민들레국수집을 우리가 응원하지 않을 수 없는 진심입니다.
필리핀 빈민촌 어린아이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필리핀 스콜라쉽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어른이 될때까지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2015년에도 화이팅!!!!!
아이들의 웃음이 늘어가는 것 같군요... 모든이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민들레 가족모두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
진실한 사랑을 전하는 민들레ㅡ베베모가족께 많은 가르침을 받습니다..행복하네요..
천사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민들레가 필리핀에 터를 잡고 아이들을 이리 행복하게 해주시니 정말 행복합니다.
살아있는 민들레의사랑에 감격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
항상 민들레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서영남 대표님, 베로니카님을 비롯한 민들레 모든 봉사자분들과 기부천사님들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이 너무도 행복해 보입니다.
필리핀의 민들레국수집은 1년내내 성탄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파이팅! 이렇게 댓글을 다는 짧은 순간에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이 웃음을 계속 지켜 나가는 민들레국수집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기부천사님들 메리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민들레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좋습니다.
요즘 삭막한 세상에 아이들을 안아주는 곳이 많이 없어져서 안타까웠는데..
민들레 꿈 안에서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쑥쑥 커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아이들이 먹을 수 있고 입을 수 있고 꿈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세상엔 너무 많은 착한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몸소 뛰어주시는 서영남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겁고 행복한 2015년 보내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필리핀 아이들에게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여러 천사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 아이들이
한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저도 소외된 곳을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야 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아자!! 새해 복 많이들 받으세요~~
세상 어디에도 착한 사람들은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또 그런 사람들이 있음으로 세상이 더욱 살맛나고요!
또 한번 놀랍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
이토록 아름다운 사랑이라는 것!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저도 3만원씩이라도 필리핀 아이들을 돕도록 하겠습니다.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 서영남 대표님 화이팅!!
헹복의 민들레 꿈 울타리 안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나길^^
기부천사님들이 정말 너무 대단하심을 느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들만큼 빠르게 변하는 것이 없지요.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만큼 보기 흐뭇한 것도 없고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즐겁게 공부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