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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광덕스님 시봉일기 광덕스님 시봉일기 3권. 22. 평생에 단 두 번의 공찰(公刹)주지- 글 월탑 박경훈
보문 추천 0 조회 36 10.04.20 22: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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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1 10:12

    첫댓글 60년대의 큰스님 계시던 봉은사! 참으로 구국구세, 스러져 가던 한국불교를 중흥 시키기 위해 우리 큰스님이 일구월심으로 분투하시던 곳이지요! 대학생들을 절에 상주시키며 출가자처럼 엄격히 학교 공부와 수행을 병행시키시던 큰스님! 보현행원품을 외울 수 있어야 입방을 허락하셨던 큰스님! 장차 한국불교는 재가자의 역할이 중요함을 미리 예견하시고, 그렇게 장차 대들보가 될 제자들을 혼신의 힘으로 키우시던 큰스님! 그렇지만 큰스님의 좌절 또한 그 곳에서 있었으니, 봉은사를 지날 때마다 큰스님의 비원이 늘 생각납니다..._()_

  • 10.04.21 10:14

    수원 봉녕사는 아마 지금 비구니 사찰이 되어 있을 겁니다. 승가대학도 설립되어, 우리나라에 몇 없는 훌륭한 비구니 도량이 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 봉녕사가, 큰스님의 법력이 아니었으면 지금은 있지도 못했을 터. 병약한 몸에서 어떻게 그런 강단이 나오셨는지, 정녕 큰스님은 보통 분이 아니십니다...^.^

  • 10.04.21 10:46

    광덕 큰스님.. _()()()_

  • 10.04.21 11:29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10.04.21 11:47

    시봉일기 사경을 하면서 구구절절 멀리 내다 보시는 혜안을 가지신 큰스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60년대 누가 재가불자들의 중요성을 보셨을까요? 이 정신 계승하는 봉은사가 되는 날이 있기를...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10.04.21 19:52

    ..._()()()_..

  • 11.05.14 03:22

    감사합니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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