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몰. 중동최대. 세계8위의 쇼핑몰이다. 그안에 있는 아쿠아리움. 플라스틱 수조로는 세계에서 젤 크단다. 기네스인증서가 붙어있는...
약 800m 높이의 버즈 칼리프. 버즈 두바이에서 이름이 바뀐.. 저 안에 호텔 아파트 사무실 등이 있단다. 삼성물산에서 지었다는게 살짝 자랑스러웠던..148층에 전망대가 있는데 헐.. 4일치의 표가 미리 예매되어있다. 급행료를 주면 바로 올라갈 수 있다는데..한화 12만원. 안올라갔다 ㅋ개미같이 매달려있는 유리창닦는 사람들.. ㅎ 대박이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호텔. 인공호수엔 저녁 7시부터 30분 단위로 분수쇼가 펼쳐진다는..
배를 타고 해상관광도.. ㅎ 아랍어를 모르니 걍 한시간동안 배만 탔다 ㅎㅎ 운전수아저씨가 말을안한다. 내리는 곳만 겨우 알아들어서 내릴때는 강 건너편으로 갔다ㅎ
호화요트도 많고 ㅋ
세계유일 7성급호텔.. 버즈 알 아랍.. 버스타고 지나면서 찍었다..
여행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재래시장 ㅎ 이 노점에서 반지시계를 사서 딸래미 선물로 대신햇다 ㅋㅋ 단돈 칠천원 ㅎㅎ
해질녘. 사막 사파리에 나섰다. 모래가 밀가루같이 곱더라는..
무희의 댄스공연속에 사막의 밤은 깊어갔고..
첫댓글 좋은곳엘 다녀 왔네~~~일부러는 가기 힘든곳 출장으로 갔으니......
즐~감
출장아니면 나갈일이 없다네 ㅎ 시간도 없고. 덕분에 혼자하는 여행이 익숙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