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1일 만리포오토캠핑장으로 2박3일의 즐거운 휴가를 떠납니다...행담도휴게소에서 점심식사중(지혜는 된장찌개)

지수는 맛있는 짬뽕 입니다.

이제 점심도 다 먹었고 그럼 떠나가 볼까요.

여기는 충남 태안 천리포 해수욕장 입니다

날씨가 36~7도를 넘나드는 땡볕인데 바다에 들어오니 엄청시원...그런데 점점 추워졌어요...

역시 튜브놀이가 최고 입니다.

저녁먹고 조개잡으러 온가족이 모래밭을 샀샀이 검색중입니다.

패셔니스트 지혜(폼생폼사)

진현이도 조개케러 고고...

온가족이 일단 멋진포즈

와 그런데 지나가다 대형 해파리를 발견 ... 바로 해체작업 들어갑니다.

진현이 탐색중...

내가 잡은 꽃게 두마리 와 진현이가 잡은 골뱅이 다섯개 내일아침 라면에 투하예정...

탠트에서 바라본 닭섬 입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조개구이와 조개탕 입니다(술은 산사춘 한병)

지수 점심먹고 쉬는시간 입니다

식사후 쉬는시간...

지혜, 지수

지수야 그거 뭐야

진현이 골뱅이 잡았다

너네들 뭐 하니

이 여사 뭐가 보이나

지혜야 너 뭐 하니.

전장군 재미 붙었습니다

지수, 진현이는 너무 신나게 좋아했습니다

진현이 야전침대에서 딩굴딩굴...

이제 2박3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 철수준비 완료!

이번 여름은 정말 너무너무 더웠어요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캠핑은 즐거웠답니다

서해바다는 애들이 안전하게 놀기에는 딱입니다,,,,물도 생각보다 깨끝해서 좋았구요...피서철인데도 인파가 붐비지않아 더욱 good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