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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4.
제1장 금주의 농업정보 1 제2장 벼 4 제3장 밭작물 10 제4장 채 소 12 제5장 과 수 15 제6장 화 훼 17 제7장 특약용작물 18 제8장 축 산 20 제9장 조류인플루엔자 관련 정보 25
❍ (5월 중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며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음 ❍ (5월 하순)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음 ❍ (6월 상순)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기적인 날씨의 변화를 보이겠음
❍ 벼 못자리 병해충, 시설재배 작물, 과수 등의 병해충에 대한 발생정보를 발표하오니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병해충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바람
❍ 5월 상순 양파(상품) 도매가격은 전년과 평년동기 대비 각각 70%, 34%하락, 전월보다는 6% 낮은 620원/kg으로 약세 지속 - 5월 상순 가격 : (금년) 620원/kg, (전년) 2,080원, (평년) 941원 * 순별 가격 : (4월 중순) 657원→ (4월 하순) 679원→ (5월 상순) 620원 - 5월 상순 가락시장 일 평균 반입량은 약 925톤으로 전년과 평년 동기보다 각각 36%, 5% 증가, 전월보다는 18% 증가
❍ 2014년산 조생종 양파 생산량은 전년보다 57% 많으나, 평년보다 12% 적은 13만 톤 전망
❍ 2014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은 전년과 평년보다 각각 20%, 17% 많은 145만 5천 톤 전망
- 10a당 수확량은 전년과 평년보다 각각 2%, 1% 많은 6,618kg
■ 2014년산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 추정
단위: ha, kg/10a, 천톤, %
자료: 통계청, 2014년산은 농업관측센터 추정치
❍ 최근 적절한 비가 내리는 등 5월 상순에도 기상여건이 좋아 중만생종 양파 단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조생종 잔여물량에 중만생종 출하물량이 더해지면서 5월 중·하순 가격은 상순보다 낮은 500~600원 수준 예상됨
❍ 밤에 저온, 낮에는 고온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못자리 관리 강화 - 저온 시 비닐하우스 보온관리, 부직포 못자리는 비닐 피복 실시, 일찍 설치한 비닐못자리는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다음날 반드시 물 빼기 실시) - 일찍 설치한 못자리 ‘ㅡ’자 찢기 등 통풍실시, 비닐하우스 못자리 환기로 고온피해 방지 ❍ 뜸묘, 모잘록병, 키다리병 등 병해방제 및 생리장해 발생 방지 ❍ 지역별 적기 모내기 준수, 육묘실패 농가 대비 육묘장 통한 예비모 확보
❍ 모판 고르기를 잘하여 모판 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해야 함 - 조파상자는 눌러서 상토표면까지 수분이 올라오도록 밀착 ❍ 모판 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우려 시 일시적으로 모키의 2/3정도 물대주기 실시 ❍ 모내기 5~7일전에 못자리 물 떼기 실시 -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 부분으로 눌려 포기당 모수 증가 원인이 됨
❍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율 30%정도가 알맞음 ❍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 되도록 함 ❍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눌러줌 ❍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해 주고, 유묘기 때 저온이 오면 적고 등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저온 시에는 비닐을 덮어주어 보온 ❍ 부직포는 본잎 3매를 기준으로 벗겨주되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하여 벗김 ❍ 2모작 육묘 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 조절 ❍ 모 잎이 3매 이상 나오면 흐린날을 이용 부직포를 벗기고 관리 * 부직포가 덮여 있어 생육상황 판단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추어 생육 확인 ❍ 비닐하우스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하여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 ❍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줌 *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 하는 경우 물이 골고루 배어들지 못하므로 사용 지양 * 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주어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 ❍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 비료를 주어 생육관리
❍ 어린모의 특징은 온실이나 육묘시설 내에서 선반육묘를 할 수 있으므로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음 - 육묘장 시설이 없는 일반농가에서는 중묘와 마찬가지로 못자리 치상하여 관리 후 이앙하면 됨 ❍ 어린모는 모낼 때 볍씨에 양분(배유)이 40~50% 남아있어 몸살이 적고 착근이 빨리되어 초기생육이 왕성함 * 어린모는 저온 등 환경적응성이 좋고 침수 시 소생능력이 강하지만 가능한 중북부 200m이내, 남부 250m 이내로 한계표고 준수 ❍ 특수 2모작 늦모내기, 산간지대에서는 어린모 기계이앙을 지양 ❍ 한계표고 이상 지대에서 어린모 기계이앙을 할 때는 조생종 품종재배, 규산시용, 인산․칼리증시, 물 온도 높여대기, 출수지연 시 등숙 향상대책 등 가을 냉해에 대비한 사전대책 실천 ❍ 어린모는 중묘보다 출수가 3~5일 늦으므로 적기 내에서도 가급적 일찍 모내기를 마쳐야함 ❍ 파종량에 따라 뿌리의 매트형성이 달라지므로 상자당 적량을 파종하는 것이 중요 * 산파 : 소립종(200g/상자), 중립종(210), 대립종(220), 조파 : 중립종(100∼110) ❍ 어린모는 반드시 싹 틔우기를 한 다음 치상하여 튼튼한 모를 키우는 것이 중요. * 치상 후 30~32℃의 어두운 곳에서 2~3일간 싹틔우기(싹길이 : 8~10mm) ❍ 비닐하우스에 백색 부직포를 이용하여 차광하면 모 생육이 양호하고 잘록병 예방도 가능
❍ 입고병(모잘록병)은 봄철 녹화 개시 후 급격한 저온(5∼10℃), 출아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주야간 기온차가 큰 경우 발생 - 출아 시 온도는 30∼32℃ 유지시키고 35℃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녹화기에는 저온대비 25℃ 내외로 유지 - 못자리에 발생했을 경우 다찌밀 액제를 500배액으로 하여 종자 파종 후 상자당 500㏄ 정도 살포 ❍ 뜸묘는 일교차가 크고 야간 온도가 10℃ 이하의 저온이 장시간 계속될 경우 발생하기 쉬움 - 야간 온도를 10℃ 이상으로 높여주고 낮에는 햇빛을 가려 모의 증산작용을 억제하여야 함(입고병 방제에 준하여 다찌가렌 살포)
❍ 지역별 적응 품종을 적기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짐 *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등숙률이 떨어짐
❍ 육묘할 때 냉해와 모내기 때 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지연이 우려됨 ❍ 영양생장기간이 길어 양분 및 물의 소모량이 많고, 후기 잡초발생량이 많아 잡초방제를 한 번 더 해야 함 ❍ 무효분얼이 많아져 통풍이 잘 안되어 병해충의 발생이 늘어남 ❍ 너무 일찍 모내기를 할 경우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 알의 양분소모가 많아지고 동할미(금간쌀)가 늘어나 미질이 떨어짐 * 등숙 적정온도 : 20~22℃(출수 후 40일간 평균온도)
❍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벼 알 수가 적고 수량이 줄어듦 ❍ 늦게 심을 경우 심복백미의 발생률이 급격히 높아져 미질이 저하됨 ❍ 가을에 저온이 빨리 오면 등숙률과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높음
※ 이앙적기 추정 : 완전미 수량을 위한 최적 출수기와 각 지역 지대별 대표 숙기별 품종의 출수 생태특성으로 산출
❍ 저온성 해충에 대한 방제방법으로는 이앙 당일 상자처리를 해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상자처리를 하지 못한 논은 모낸 후 본 논 초기에 벼굴 파리 류, 벼물바구미와 애멸구(줄무늬잎마름병) 등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 ❍ 모내기를 마친 농가는 논에 많이 나는 풀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잡초약을 선택하여 적기에 뿌려 방제효과를 높이도록 함 ❍ 어린모를 이앙한 논은 반드시 어린모에 적용되는 잡초약을 뿌려 약해를 받지 않도록 하고, 입제농약을 뿌린 후 논물이 마르면 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1주일 이상 물의 깊이가 3~4㎝ 되도록 관리함 ❍ 맞춤형 비료를 기비로 시용하고 새끼칠거름은 주지 않음 - 맞춤형 비료 살포시 비료성분․입자간 비중차이에 의한 불균형 시비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잘 섞은 후 시용 - 시군지역 및 작물별 선정․공급된 맞춤형비료 비종 시비 준수 - 도열병에 약한 품종을 재배하거나 도열병, 냉해상습지역에는 기준 비료량 보다 적은 양을 줌
❍ 품종은 도복에 강한 지역적응성 고품질 벼 품종을 선택 재배 ❍ 안전한 입모수 확보와 출아소요 일수를 감안할 때 초기 생육을 유도하기 위해서 평균온도 15℃ 이상일 때 파종 가능 ❍ 초기제초제 살포는 경운작업 후 흙앙금을 가라앉힌 후 살포(유제, 유현탁제 등) 5일간 담수 유지 ❍ 종자는 4∼6㎏/10a당 준비하고 30℃에서 48시간 소독 후 침종시켜 확인 후 파종 * 자가채종 종자는 반드시 까락 제거해야 함 ❍ 토양 성질에 따라 하루 전 배수 후 종자 싹을 1∼2㎜틔워서 5~7립 파종 ❍ 파종 후 무담수 상태를 유지를 위한 배수관리 철저 * 비가 오지 않을 경우 5∼6일째 간단관수 후 즉시 배수, 물빠짐이 심한 논은 2회 실시(강우 시 간단관수 생략) ❍ 파종 10일 후 담수 실시하고 생육에 따라 12∼15일째 중기제초제+살충제 살포 후 5일간 담수(5㎝)기간 반드시 유지 - 물부족 시 계속 보충하여 토양표면에 코팅이 잘 될 수 있도록 관리 * 벤조비사이클론 성분 포함된 입제형 제초제 사용 권장(잡초성 벼 발생 방지) * 저항성 잡초 발생을 막기 위해 2년 주기 약제 성분 확인 후 교호 살포
❍ (콩 단작) 파종적기는 5월 중순∼하순으로 기계로 파종할 경우에는 파종할 품종의 종자 크기에 따라 롤러 홈을 조절하여 적정량이 파종되도록 함 - 땅이 비옥하여 웃자람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파종시기를 다소 늦추는 것이 좋음
❍ (논콩 재배) 이랑재배를 하거나 두둑재배를 하되 배수구를 설치하여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함 - 논 콩 재배 첫해에는 경운을 실시하면 토양 물리성 개선, 통기성 양호, 근류균 증식 등의 효과가 있으며, 경운 시 토양개량제를 동시에 살포하는 것이 좋음 ❍ 파종 깊이로는 대립종은 3~4㎝, 소립종은 2~3㎝이 적당하며, 토양습도에 따라 깊이 조절이 필요하며 복토가 불량하면 발아 및 제조제 피해가 생길 수 있음 ❍ 과습한 토양에서는 급속한 수분흡수에 의한 충격으로 자엽이 손상되어 발아율이 낮아지게 됨 ❍ 콩 등 밭작물은 파종 후 3일 이내에 작물별로 적용되는 토양 제초제를 처리하여 김매는 노력을 줄이도록 함
❍ 최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맥류 붉은곰팡이병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65%를 넘는 결과가 나타나 출수기 이후 잦은 강우로 병 발생이 예상되므로 적기·적정 약제방제, 배수구 정비 실시
<맥류이삭의 붉은곰팡이병 종자 감염률 조사(5월1일∼5월6일)> 조사지역별 종자 감염률 (%)
* ( ) : 조사 시군별 최고∼최저 종자감염률
❍ 출수 이후 강우가 계속되면서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많은 병으로 발생 이후는 방제가 어려움 ❍ 출수기부터 유숙기 사이에 기온이 18∼20℃, 습도가 80%, 강우일수가 3일 이상일 때 감염위험이 높기 때문에 예방적으로 방제 필요 ❍ 출수시기에 강우가 연속될 경우 적용약제를 살포 - 방제시기 : 출수기 전·후∼수확20일전까지 10일 간격, 2∼3회 살포 - 방제방법 : 지자체 및 방제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성능방제기, 광역방제기 활용 - 적용약제 : 캡탄수화제, 디페노콜나졸, 프로피코나졸유제 처리 ※ 약제는 적기·적량으로 처리하여 약해 피해방지 ❍ 맑은 날 수확작업을 실시하고 수확 후에는 즉시 통풍 건조시켜 병든 씨알로부터 병원균의 확산을 방지
❍ 양파 노균병 방제를 위해 적용약제를 7∼10일 간격으로 살포 - 약제선택은 동일약제를 연용 할 경우 병원균이 약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서로 다른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 ❍ 양파의 경우 꽃대 발생주는 구가 더 이상 크지 않으므로 포기를 뽑아내어 주위 포기들의 비대를 돕도록 함
❍ 한지형마늘은 5월 하순~6월 상순경에 마늘종이 엽초 밖으로 출현하므로 가능하면 빨리 제거 - 마늘종이 나오는 즉시 제거할 경우 17%, 15cm 자란 후 제거할 경우 2% 수량 증가
❍ 정식 이후 갑작스런 저온으로 고추 모가 피해를 받았을 때는 요소 0.3%액(60g/20L)을 엽면시비해 주거나 제4종 복비를 잎에 뿌려주어 생육도모 ❍ 저온 피해가 심하여 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바로 보식을 하도록 함 ❍ 정식이 끝난 고추는 가급적 빨리 지주대를 세우고 줄로 단단하게 고정하여 쓰러짐을 방지 ❍ 1차 웃거름은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효과가 높아짐 - 고추밭에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액의 물 비료를 주도록 함 ❍ 잡초발생 억제를 위해 고추 골에 흑색비닐, 부직포 등을 피복하도록 하고 배수가 불량하여 습해, 역병이 우려되는 곳에서는 흑색비닐을 피복하여 강우 시 빗물 유입을 차단토록 함 - 최근에 헛골의 잡초제거를 위해 부직포를 피복하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낮은 시기에 부직포를 피복하면 토양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토양온도가 충분히 확보 된 후 부직포를 피복하도록 해야 함
❍ 육묘중인 배추는 진딧물에 의한 바이러스 전염 및 각종 해충의 피해 경감을 위해 방충망으로 피복함 ❍ 아주심기 1주일 전에는 포장 환경에 견딜 수 있게 관수량을 줄이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을 순화시킴 ❍ 뿌리혹병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정식 직전 토양 전면 혼화처리하거나 아주심기 전 해당약제에 어린 모를 침지하여 사전 예방을 하도록 함
❍ 낮에는 시설 내부의 온도가 3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환기 관리 실시 ❍ 물주기는 가급적 점적관수 시설을 이용하여 오전 중에 실시하여 하우스 내부의 과습을 막고 지온이 유지되도록 함 ❍ 봄철에는 지역에 따라 강한 바람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정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하우스를 완전히 닫고 환기팬을 가동 ❍ 봄비에 의한 습해 발생이 우려되니 배수구 정비 철저 ❍ 5월은 담배가루이 발생에 좋은 환경이므로 시설참외, 파프리카, 고추 등 재배지에서는 황색끈끈이 트랩 이용 예찰 및 발생 시 적용농약으로 방제하여 밀도를 줄이도록 해야 함 ❍ 수박 등 박과 채소 재배 시 정식초기에 잎이 오글거리거나 옅은 노란색의 모자이크 증상과 같은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진단 실시 - 오이 녹반모자이크 바이러스로 판명되면 즉시 제거토록 하여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함
❍ 열매솎기는 빠를수록 좋지만, 수정여부, 조기낙과, 기상재해, 병해충 피해 등을 고려하여 몇 번에 걸쳐 실시하는 것이 좋음 ❍ 열매솎기가 늦어지면 세포분열이 적어 과실 자람이 나빠지고 내년도 꽃눈 분화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가능한 빨리 마치도록 함 ❍ 사과는 열매자루 부분이 원형인 열매보다는 평형과가 큰 과실이 될 가능성이 높고 배는 배꼽이 없는 과실이 품질이 좋게 되므로 열매 상태를 보아 가면서 솎아주도록 함 ❍ 과총당 1과 기준으로 남기되 착과된 3~5번과 중에서 모양이 좋고 크며 열매자루가 굵고 긴 것을 남김 - 시 기 : 수정과와 불수정과의 구분이 가능한 개화·수정 2~3주후 - 솎아내는 과실 : 소과, 변형과, 상처과, 오염과 및 병해충 피해과
❍ 배 봉지를 씌우는 시기(만개 후 40~50일)는 대체로 생리적 낙과가 끝나고 최종 적과를 마친 다음 실시함 ❍ 봉지씌우기는 병해충 피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했으나, 과피색, 출하시기 및 숙기에도 영향을 주기에 봉지 선택을 신중히 함 - 착색봉지라는 흑색봉지 가운데 차광률이 높은 것은 과피색은 좋아 보일지 모르나 당도가 낮은 경향이 있어 씌우지 않는 것이 좋음 ❍ 배 봉지씌우는 시기는 만개 후 40~50일으로 너무 빠르면 크기가 작아지고 바람에 의한 낙과 피해도 있으므로 너무 일찍 씌우지 않음 ❍ 봉지 속으로 잎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봉지를 느슨하게 묶으면 빗물과 함께 병원균, 가루깍지벌레 등 해충이 봉지 속으로 들어갈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함 ❍ 청배 계통은 과피 보호 측면에서 봉지씌우기 만개 후 30일 이내로 빠를수록 좋은데 빨리 봉지를 씌우면 봉지 무게에 의해 낙과되기 쉬우므로 적과 직후에 작은 봉지를 씌우고, 어느 정도 과실이 자란 후 대봉지를 씌우는 것이 좋음
❍ 최근 대관령 및 울릉지역에서 올해 첫 우박이 관측됨에 따라 과원 우박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함 ❍ 우박이 빈번히 발생하는 지형에서 재배를 피하거나 망 피복으로 우박피해 방지 가능 ❍ 우박피해 과원에서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둠 ❍ 피해가 심한 나무는 새가지를 최대한 확보하고, 열매솎기 하지 않은 포장은 피해과 중심의 열매솎기로 충실한 과실을 남겨둠 ❍ 엽 파열, 가지 열상, 과실 타박 등에 의한 상처부위로 2차 감염되지 않도록 살균제를 충분히 살포함 ❍ 엽 및 줄기 손상 정도에 따라 생육촉진을 위한 요소 엽면시비하고 결실량 감소로 영양생장이 강해지므로 덧거름을 줄여 적정 세력 유지 ❍ 새순이 부러진 가지는 피해부위 바로아래 부분을 절단하여 새순이 나오도록 관리함
❍ 7월 출하 예정인 국화는 소등을 하여 단일처리를 함으로써 화아분화 및 발달을 유도함 ❍ 적심은 정식 후 10~14일이면 완전히 활착하므로 적심을 하여 측지를 유도하며 뿌리가 제대로 활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심을 하면 측지발생이 느리고 균일하지 못함
❍ 묘가 어리고 9cm의 화분에 심었을 때까지는 화분내 배양토의 건조정도를 살펴가면서 세심한 관수관리가 필요하며 생육기 관수노력의 생력화를 위해서 자동관수장치로 관수 ❍ 5월 말부터 8월까지 발생하는 새싹은 평지의 고온조건하에서 재배할 경우 화아를 형성하지 못하는 위구경이 되기 때문에 제거 ❍ 화분당 개화될 위구경의 수는 중, 대형종의 경우 많아도 3개, 소형종은 4개로 제한
❍ 시설재배에서 일교차가 심하면 생리장해가 발생하기 쉽고 개화 일수가 길어지게 되므로 밤의 온도를 15~18℃로 관리함 ❍ 광선을 충분하게 받도록 하고 시설내에서 환기를 자주하여 탄산가스 부족과 고온으로 인한 생육장해를 예방함 ❍ 순지르기 위치는 언제라도 위에서부터 첫째 또는 둘째 5매잎 상단에서 자르도록 하고 겨드랑이 눈은 뾰족한 눈이 발생하는 것 보다 둥근 겨드랑이 눈이 발생하는 것이 좋음
❍ 여름재배용 느타리버섯 균기르기는 20~23℃의 온도와 65~70%의 습도를 유지하여 주고, 하루에 2~3회 정도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환기를 해주어 자라고 있는 균의 활력을 높여 줌 ❍ 여름철 느타리버섯 종균 접종 적기가 5월 중․하순경이므로 봄철 재배가 끝나는 농가는 재배사 폐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볏짚, 폐면(솜) 종균 등을 미리 신청하여 확보하도록 함
❍ 인삼은 모잘록병, 줄기점무늬병, 역병 등은 서늘하고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므로 비와 강풍직후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며 해충은 발생초기에 방제하되 농약은 최소로 사용하도록 함 ❍ 인삼은 생육이 시작되는 봄철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함 - 줄기 점무늬병(4월 하순~5월 중순) : 연약한 줄기가 바람 등에 의해 상처가 생기는 경우에 많이 발생하므로 출아 후 바람에 의해 줄기에 상처가 발생하지 않도록 5월 중순까지 포장 주위에 방풍시설을 설치하고 아족시트로빈, 보스칼리드. 디페노코나졸 약제로 예방 - 모잘록병(4월 하순~6월 상순): 발병초기 병든 줄기를 제거하고 줄기 지제부에 메타락실엠 수화제 등을 관주 또는 살포 - 역병(5월 상순~6월 중순) : 서늘하고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므로, 5월 초․중순경 기온이 서늘하고 비가 오면 비온 후 즉시 역병 방제용 약제인 메타락실 엠, 에타복삼, 플루아지남 등을 살포
❍ 대부분의 지역이 5월 상중순에 꽃이 피며 수꽃이 2~3일 먼저 피고 암꽃이 나중에 피므로 개화 수정시 냉해피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어야 함 ❍ 개화시 가뭄으로 수분이 부족하면 낙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한 수분관리가 필요함 ❍ 해발 250m~350m에 분포한 오미자 밭은 개화중에 있으므로 수정이 잘되도록 적정한 수분관리를 하여주며 금년도에 신규로 정식한 오미자 포장은 유인지주 및 유인망을 설치하여 초기생육이 왕성하도록 시비, 기상재해 등 예방 관리
❍ 약초는 제초, 웃거름주기, 지주세우기, 배수로 정비 등 포장 관리를 잘하고 약용작물에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반드시 적용약제를 선택하고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함 ❍ 발아중에 있는 황기 밭에 적정한 토양수분 공급으로 발아율을 향상시키며 주당 2~3포기 정도로 솎음작업을 하고 포기사이는 10cm로 유지하여 황기 생육을 촉진함 ❍ 멀칭피복 지황 밭에는 비닐속의 온도가 고온이 되지 않도록 하며 발아된 지황 잎을 조기에 외부로 꺼내놓도록 관리함 ❍ 마(산약)는 발아되기 전 유인지주 설치로 발아 후 유인망으로 생육이 촉진되도록 관리함
【구제역특별방역기간 : ‘13.10.2~14.5.31(8개월간)】 ❍ 축사 안팎과 기구는 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작업화와 작업복은 항상 청결상태를 유지해야 함 ❍ 농장의 차단방역시설을 확인하고 야생동물들이 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울타리와 출입문을 점검 ❍ 농장주와 농장 내 근무자가 외출 후 축사에 들어갈 때에는 샤워 후 농장 내 전용 옷과 신발로 교체하여 착용하고 출입해야 함 ❍ 농장을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에 대해서는 반드시 소독 및 기록을 실시하고 출입자 대장을 비치 ❍ 소독제의 특성(염소, 요오드, 알데하이드 류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르므로 반드시 사용설명서에 따라서 농장 내․외부를 소독 ❍ 차량을 소독할 경우에는 바퀴, 차체, 운전석 등을 전체적으로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해서도 반드시 소독 조치를 하여야 함 ❍ 축산관계자는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로 출국하거나 가축전염병 발생 국가를 체류․경유하여 입국할 때에는 공항 또는 항구에 주재하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를 받아야 함 * 가축전염병(FMD․HPAI) 발생 국가는 농림축산검역검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 구제역 발생 국가를 여행할 경우에는 축산농가, 가축시장 등을 방문하지 말고 귀국한 후에는 5일간 가축 사육 시설 출입을 삼가야 함
❍ 백신은 반드시 얼지 않도록 2~8℃ 냉장보관 ❍ 한번 개봉한 백신은 36시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함 ❍ 1두 1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주사부위가 곪지 않도록 주의 ❍ 축종별 적정용량 접종 및 적정크기 주사바늘 사용
❍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증상 발견 즉시 1588-4060/9060으로 신고
❍ 봄철 축사주변은 늘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실시하고 소는 운동과 일광욕을 충분히 시켜서 정상적인 발정이 나타나도록 함 ❍ 봄철 날씨는 일교차가 심한 시기이므로 닭장 안의 온도 변화는 가급적 줄여 주고, AI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함 - 온도관리의 실패로 소화불량, 설사 등에 의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사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환기량을 조절해 주어야 함 ❍ 봄철에는 닭의 사료섭취량은 늘어나게 되므로 육성계나 산란계는 체중을 적절히 유지시켜 사료급여량을 알맞게 조절함
❍ 모기매개성 질병에 대비하여 축사주변을 청결히 하고 모기 서식지 제거 등 정기적인 소독을 철저히 하고 4월부터 예방접종을 하고 매년 1회 보강접종을 실시함 * 백신접종시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자세히 읽고 지시에 따라 접종
❍ 츄잔병 및 이바라기병은 예방백신이 없으므로 임신우가 모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함 * 모기 발생 이전에 접종해야 하지만 늦었더라도 가임암소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함 - 소 아까바네병 : 아까바네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조산, 유산을 일으키며 사지 및 척추만곡 등의 체형이상을 나타내고 분만한 송아지는 실명 및 운동실조 등의 증상이 보임 - 소 유행열 : 발열설 질환으로 근육경련, 경직, 파행 등을 보이고 임신우는 유산을 일으킴 ❍ 축사주변은 깨끗이 청소한 후에 소독을 실시하는 것이 좋음 ❍ 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출입통제와 소독 등 철저한 차단방역을 하고 감염 가축 발견 시에는 자체 처리하거나 판매해서는 안 되며, 발생 인근지역에서는 백신접종요령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 ❍ 황사가 예보되면 축사, 사료 등이 황사먼지로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황사가 끝난 후에는 시설과 가축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하며, 가축을 관찰하여 질병 발견 시에는 방역당국(1588-4060)에 즉시 신고 ❍ 어린 송아지에 대한 보온관리를 잘 해 주고 설사와 기침을 하는 송아지는 격리 치료하며 배설물을 신속히 제거한 후 주위를 소독 ❍ 브루셀라병과 결핵병의 예방을 위하여 크레졸이나 가성소다 등으로 소독하고 주기적인 혈청검사를 실시하며 감염된 소는 즉시 도태 ❍ 닭에서 뉴캣슬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및 전염성기관지염 등 질병발생 예방을 위하여 양계장 출입자와 차량 및 야생조수에 대해서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예방프로그램에 따라 정확한 방법으로 백신접종을 실시
❍ 동계사료작물의 수확시기에 강우가 빈번할 경우 재배포장이 과습해 적기 수확에 차질을 미칠 수 있음으로 미리 배수로를 정비해적기 곤포사일리지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 ❍ 논과 같이 물빠짐이 불량한 포장은 배수로를 깊게 설치하여 수확기 비가 오더라도 물빠짐이 빨라 작업 여건이 개선되어 조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호밀 수확시기는 출수기 전후로 늦어지면 잎과 줄기가 억세지기 시작하여 사료가치와 기호성이 크게 떨어짐으로 조기수확이 바람직하며 원형곤포 사일리지 이용시 모내기 등을 고려하면 출수후기에서 개화기 사이 수확이 권장되며 곤포사일리지에 알맞은 수분함량은 60∼65%로 볼 때 한나절 정도 예건이 필요 ❍ 청보리의 수확적기는 호숙기에서 황숙기로 일찍 수확하면 알곡의 비율이 낮아 배합사료 대체효과가 줄어들고 늦게 수확하면 청보리의 잎과 줄기가 딱딱해져 기호성이 떨어짐 ❍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수확 시기는 출수기로 출수 후 개화기까지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데 벼 이앙 시기가 다가오면 일찍 수확하여 생산성에 손해를 보는 수가 있으므로 벼 이앙에 지장이 없는 한 개화기에 도달하기까지 기다렸다가 수확하는 것이 유리하며 수확후 한나절 정도 예건 후 약 65% 수분함량에서 곤포사일리지 작업을 함
□ 농장소독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하고 야생조류 등 출입 차단 ❍ 신발을 최소 3켤레 이상을 비치(축사용, 농장용, 외출용)하여 교환 사용 ❍ 축사, 사료저장 창고, 분뇨처리장 등 그물망설치 및 야생조류 등 출입차단 ❍ 사육시설 주변 및 농장부지의 경계에 정기적인 생석회 도포 실시 □ 조류인플루엔자 발생국 여행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 저수지주변, 하천, 습지, 논 등 야생조류의 출몰지역의 출입 제한 * 철새의 분변이 신발에 묻지 않도록 주의할 것 ❍ 농장관계자는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국가의 여행을 가급적 자제 * 가축전염병 발생국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닭 농가와 오리 농가간 상호 접촉 금지 ❍ 가축운반차량은 닭과 오리를 각각 구분하고, 소독 철저 ❍ 닭․오리 사료차량을 구분하여 사료 공급을 받도록 할 것 □ 일반인 농장 출입 통제 ❍ 농장 출입구에「방역상 출입을 통제한다」는 안내문 부착 ❍ 농장문을 항상 잠가 놓아서 택배회사 직원 등이 무심코 출입하는 일을 방지하고, 농장 출입 통로에 줄을 매어 놓는 등 일반인의 출입 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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