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잔잔한 샹송+깐소네 12곡

[전정표선생님]

당직 후

담날 휴식이라

모처럼

기타 쳐보고 싶은 생각에

악보 몇 개 다운 받아 놓고,

어쿠스틱

기타줄이 낡았다는 생각에

젤루 좋다는 사바레스줄.. 남포동의 오래된 악기점에서 샀다.

삼실 일로 

피곤하였지만 홀가분한 맘으로  집으로 고고씽~

집 앞

엘레베이트 계단,

헛디딘 발, 손으로다 짚다 왼쪽 손가락 골절..

6주간

기브스라~!

젤루

좋다는 사바레스,

왼손 운지가 안되니 무슨 소용이람.~쳇!!

그래도

탁구치는 오른 손이 있어 참 다행이다. ㅋ

주말엔... 뭐하지?

해품달, 

다시보기 보믄서 끊어진 스토리나 이어... ~!!.

01. Au Parc Monceau(몽소공원에는) - Yves Duteil
02. Bella Ciao (잘 가세요) - The Savage Rose
03. Ce Soir Je Ne Dors Pas (잠못 이루는 밤) - France Gall
04. Historia De Un Amor (어느 사랑 이야기) - Laura Fygi

05. Dios Mio Como Te Amo(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 Dyango 
06. Una Furtiva Lagrima (남 몰래 흐르는 눈물) - Izzy
07. Monde D'amour (사랑의 세상)- Jean Michel Caradec
08. Ne Me Fais Pas Mal(날 아프게 하지 마) - Nilda Fernandez

09.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10. Solo Hay Una Para Mi(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 주오) - Semino Rossi
11. Swan(Adagio) - Secret Garden (feat 신영옥)
12. Vino De Amor (사랑의 포도주) - Andy Willi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