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날 대견사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반딧불이전기차를 타면 대견사까지 올라갈수있다기에 지난번에 왔다가 허탕치고 이번에 다시왔는데 사람들이 많아 한참을 기다려서 탑승했습니다. 오픈된차라 흐린날씨 때문에 추웠다는... 그래서 내려올땐 셔틀버스를 이용했답니다.
대견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비슬산(琵瑟山) 정상에 자리잡은 대견사(大見寺)는 설악산의 봉정암, 지리산의 법계사와 더불어 1,000m이상에 자리 잡은 사찰 중 한 곳이다. 창건자는 미상이나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달성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추노, 대왕의 꿈, 장영실 등 굵직굵직한 사극 드라마들이 대견사에서 촬영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옥중화'도 전국 최대 참꽃군락지를 품은 비슬산 일원에서 촬영했다
첫댓글 멀리보이는 저 산이 너무 웅장해보이고
아름답네요.
산세가 절경이네요 꼭한번 가보고싶으네요.
아들과 너무다정한거 아님니까? ㅎㅎ
정기차가 올라가니 우리들도 가볼수있어 좋으네요.
일단 사진으로 구경잘 하고갑니다.^^
한번은 가볼만한데 전기차에 옮겨타는게 약간 불편하더라구요...
고생 햇어요
나는 저번에 갓다왓어요.
내가 갈때는 길이 험햇어요
요즘은 길은 좋던데 날씨가 흐려서 추워서 고생했답니다.
혹시나하고 스카프랑 바람막이까지가져갔는데도 추워서 고생했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