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영화예술인 모임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좌)과 자문위원 김이경 前 서울신문 NTN&TV리포트 편집국장 겸 전무이사(우).
'특종! 우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진짜 스타들이 만났다!'
일이관지란 말이 있다. 하나로 꿴다는 말이다. 현대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한번에 끝까지'라는 뜻으로 변형되어 쓰이기도 하는 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과 자문위원 김이경 전무이사는 바로 일이관지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아티스트 패밀리 가족이다. 김전무와 강부회장은 새해, 만남을 통해 아티스트 패밀리의 발전 및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영화/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 패밀리를 더더욱 성장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부드러움을 소유한 김전무는 스포츠서울 연예부기자 시절부터 강부회장과 기자와 영화인으로 만나 지금까지 20여년 지기로 함께해 왔다. 김전무는 서울신문사 기자를 시작으로, 1989년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 연예부기자, 연예부 차장(방송팀장)을 거쳐 (주)맥스무비 부사장을 역임했다. 김이경 전무는 2002년 굿데이신문 연예부장 및 문화부장, 2005년 한류채널 한국지국장을 거쳐, 2009년 서울신문 NTN&TV리포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스포츠서울 연예부 기자 및 굿데이 연예부장 시절, 영화/방송계의 정보통이자 마당발로 유명했으며, 특종기자로 명성을 날렸다. 그가 날린 수많은 특종 보도기사 중 특히 1991년 '탤런트 최수지-김청 이중중매', 2002년 '톱탤런트 오현경 계몽사 사장과 결혼' 등은 화제의 특종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김전무는 특히 방송 출연 경력도 화려한 스타기자 출신이다. KBS '전국은 지금'에 2년간 고정출연했고, KBS 'FM매거진'은 물론, KBS '이숙영의 FM대행진'에 2년간 고정출연하며 '김이경의 영화산책'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이택림, 김창남, 임수민이 진행하는 KBS라디오 '스튜디오 891'엔 3년간 고정출연했으며, 송지헌 진행의 KBS 라디오 시사프로 '동서남북'엔 1년간 고정출연, 연예담당 기자로서의 명성을 더했다. 인기 교통방송 '김광한의 팝스다이얼'에도 2년간 고정출연하며 '김이경의 영화산책'을 진행했다.
김이경 전무이사는 2003년부터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으로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을 맡아 활동중이다. 2007년 경북영상위원회 전국공모전 우수상 수상을 비롯 전국 공모전 8회 수상 경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강철수 부회장은 아티스트 패밀리 창단 3개월만에 영화예술인 150여명이 동참,지지, 회원가입함으로써, 문화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킨 화제의 인물이다. 강부회장은 1978년 동아흥행 문여송 감독 연출부로 영화계 입문 후, 30여년간 영화, 방송, 광고계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일해온 엔터테이너이며, 김해경 회장과 함께 아티스트 패밀리를 기획/창단한 주역이다.
아티스트 패밀리 김해경 회장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엘르 편집장 출신이다. 20여년 이상을 유명 패션, 웨딩, 럭셔리 매거진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VERA WANG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고문을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이다. 현재 VIP 홍보 광고 대행사인 VN미디어 대표이자, VN종합엔터테인먼트 CEO이다.
특히 강철수 부회장은 영화인 2세로, 한국공포영화의 원조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팔도강산(배성인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감독)' 등을 대표작으로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60년대 추억의 인기스타 강미애 여사의 아들이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윤동실(아티스트 패밀리 사무국장/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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