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의 효능과 주름방지
진피의 70%를 차지하는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함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주름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콜라겐의 부족때문입니다.
더불어 기미나 주름, 주근깨 등이 자꾸 생겨납니다.
이러한 노화는 바로 진피의 노화가 주 원인으로 콜라겐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이 줄어들어 주름이 생기고, 윤기를 잃게 됩니다.
머리카락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노화가 진행되어, 새로운 콜라겐이 합성되지 않게 되면,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고,이로 인해, 머리카락의 탄력이 줄고, 자꾸 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중년이 되어 모발의 영양이 급속히 나빠지는 것은 바로 콜라겐의 합성이 급속히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쉽게 빠져들기 쉬운 오해가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콜라겐’은 피부 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콜라겐’을 섭취하면 피부를 구성하는 재료가 충분히 공급되어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아닙니다. 콜라겐’은 소화과정에서 콜라겐->젤라틴->하이드로옥시프로린(아미노산)으로 분해되며 콜라겐’의 대부분은 원래 상태에서는 흡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몸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체내에서 합성되는 것입니다.
피부 등에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 것은 아미노산까지 분해된 ‘콜라겐’이 아니라,
분해되지 않은 고분자(高分子) ‘콜라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분자 상태라면 인간의 몸에는 이물질이 되어 체내에 들어오면 자극을 주게 되고 피부나 머리, 뼈 등의 생성이 촉진 됩니다.
이러한 ‘콜라겐’은 동물의 피부나 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건강식품도 많이 나와 있죠.~
분말로 가공된 ‘콜라겐’은 찬 액체에서는 잘 녹지 않지만 40도 이상의 따뜻한 액체를 사용하면 쉽게 녹는데요,따라서 커피, 녹파. 수프, 된장국 등의 음료수나 음식물에 넣어서 섭취하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열에 의해 ‘콜라겐’의 작용이 상실될 염려는 없으며 미용이나 건강유지가 목적이라면 1일 5g 정도의 ‘콜라겐’을 섭취하면 됩니다
콜라겐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콜라겐을 합성하는 능력이 통상의 2.5배로 된다고 하는 실험결과에 대해 일본대학 생물자원 과학부 아사노 류우지교수는 일본의 전문학술지인 Bio Review지(2001년 4월호, 먹는 콜라겐이 피부에 미치는 합성촉진효과)에 특집으로 발표한바 있습니다.
콜라겐복용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