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 연찬회
일시:2013.12.18(수) 08:40~12:00
장소: 대구중앙도서관 시청각실
참석대상: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100명) 및 평생교육관계자
행사일정:
행사내용:
금년2월에 단원으로 선발되어 뒤돌아 볼 여가도 없이 쫓기면서 벌써 한해가 저무는 송년회에
임했다.
작년만 하더라도 봉사일정이 7개월이였는데 금년부터 2개월이 추가되어 9개월을, 남을 위한
봉사가 아니라 나를 위한 봉사로, 한끝 고조되었던 부푼 마음이었다.
상담반에 적을 두고 온사랑복지회에 위임봉사활동을 하는 처지에 있으면서 재능과 우수한
인력의 보고인 금빛봉사단원으로서 값있게 행적을 남길 수 있는 기회는 없을까하고 가끔 생각은 했으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눈앞의 일과에 매달리다 보니 도움을 줄만한 행적이 없었음을 마음
아프게 생각된다.
금년도에도 열심히 노력한 대가로 모범이 되어 5명의 단원들이 표창을 받게 되었는데,
한명은 교육감상, 4명은 도서관장상을 수상하게 된 사항을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소개하고,
교육감상을 받는 이현숙님은 대구시교육청 자체의 일정으로 23일경 수상하게 되는데
결과는 그때 추가로 게재하도록 할 생각이다.
2013년운영사례집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출판되는 데로 단원님들 가정으로 배달한다는
전갈이다.
계사년을 마무리하는 연찬회를 예년과 같이 식후 오찬을 알차게 계획했으나 내년도
선거180일을 앞두고 집회시 접대가 금기된 선거법 관계로 융숭한 식탁에 기대를 갖고 오진
않았지만,집에서 나올때 중식은 해결할 걸로 고대했던 계획이 무산되었으니 내년도 연찬은
알차게 하겠다는 김병동 계장님의 언약을 희망사항으로 새기면서 주최측의 잘못된 처사도
아니므로 대신 다과를 한봉지씩 안고 뿔뿔이 3355로 헤어지는 모습이다.
아래에 행사진행과정을 소개하고 연사로 출연한 두분의 강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많은 함축성있는 정보와 되새겨 볼 내용들을 일일이 기억을 못하고 본인 뇌리에 충동을 주는
몇가지 사항들을 소개하기로 한다.
'
김무완 관장님과 오세철 열람봉사부장님
국민의례 스케치
오세철 열람봉사과장의 사회
일년간 활동사항에 대한 보고
지난10월 연수행사(육영수여사생가, 정자용생가, 청남대등)에 77명만이 참여했다는
대목에서,
본인은 장애인 체육대회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부득히 동승하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리고 아쉽다.
교육감공로상
수상자:문화예술반 이현숙
교육기부유공자 감사패 수상
일시;213.12.23 15:00~
장소:대구광역시학생문화센터대공연장
시상자:대구광역시교육감 우동기
수상 대상: 대구사랑나눔교육기부유공자
단체-62개부서. 개인-38명
다음사진은 대구금빛평생교육봉사단에서 추천한 '이현숙'님의 수상 사진입니다.
학생문화센터대공연장
대구광역시 지역 교육장님들
각단체에서 추천한 수상자
이현숙 님(좌2)
시상스케치(중앙도서관장 시상)
각 반에서 1명씩 수상자 선정
수상자:상담학습반 최정남 님
수상자:어학반 장인수님
수상자:문화예술반 백지흠님
수상자:상담학습반 손영복님
김무완(좌)관장님 이외 수상자 4명 단원들에 경례
감무완 관장님 인사
대구시내 81개 수요처에서 봉사하고 있는 100명의 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에
유념 당부
참가 단원석
각분야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단원들.
주위에서 존경을 받을뿐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일조를 하는
일명 이동도서관님들^.^
김국원 운영위원
금년도 전국금빛봉사단 임원들을 대구에 모아 각지역 금빛봉사단의 실태와
운영에 대한 워크샆을 주도한 내용을 설명
제1강의(9:30~10:40)
주제:인생리모델링을 위한 코칭<강사:고익환>
고익환 교수:대구대학교 인성개발연구소장
강의 주제:인생 리모델링을 위한 감정코치
아래에 ppt를 이용해 강의한 내용 이미지
아래 이미지를 로딩한 이유는 혹시 필요한 분이 있으면
참고로 삽입한 스라이드입니다.
.
윗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이 노.소에 따라 다른데, 어른들이 보는 관점으론
남.여가 패팅하는 그림으로 보이지만 어린이가 보는관점에선 검정색의 9마리 고래의
형태가 유영하는 모습으로 보이므로 각자 관점에 따라 상이한 해석.
웃으면 미간은 펴지고 입꼬리는 위로 올라가기에
상대방에 호감을 주어 복을 받음.
대표적인 한국인의 얼굴모습(하우2)과 웃는 모습과 찡그린 모습을 통해
대인관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이미지는(좌상2) ?
'너-전달적 표현'을 지양하고 '나- 전달적 표현'이라야 공감대가 형성.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으나 멀리는 못간다'는 경구에 대한 비교 방법으로
먼거리를 이동하는 기러기의 팀웍을 샘풀로 ..
제2강의(10:50~12:00)
주제:신중년-6075세대의사회적 역할<강사:홍종흠>
오늘 관장님으로부터 수상한 손영복님과 중학교 죽마고우인 강사 홍종흠 님.
강사와 수강자가 한자리에..중학교 시절 가장 친했던 사이.
구술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은
1.한국의 노인들 80세가 돼도 5 %만 기능 못하고 95%는 큰걱정 없이 활동하고 있다.
2.선진사회는 정년 없이 능력만 있으면 계속 일할 수 있으나 한국사회는 정년이란 태두리에
억매인다.
3.근간 한국사회 6075세대가 평균 7년정도 젊어졌다는 고려대학교의 통계조사.
4.한국 PB CENTER자료에 의하면 중앙4대은행 큰손 예금주의 6075세대가 40%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청장년세대와 같이 두세대가 혼재되어 경제계를 이끌고 있어 6075세대의
막강한 파워를 실감해야하는 상태.
5. 소비성향도 6075세대가 전체의18% 를 점유.
6. 지금 한국사회를 움직이고 있는 주축이 청장년과 6075세대로 양립하고 있다.
7. 방송통신대학 입학생이 과거보다 3배정도 6075세대가 늘었다.
8. 과거 정치권에서 6075세대를 폄하했던 패라다임이 역으로 대단한 유권자로 모시기 위한
자구책을 1순위로 선정하고 있다.
9. 미국과 같은 선진국에서도 장군으로 퇴역한 인사들이 중.상사 사병으로 재취업하고 있는
실정이며, 한국사회도 장교로 퇴역한 군인이나 여군들이 하사관으로 재취역하는 추세다.
10. 6075세대도 과거엔 봉사의 수혜자로 임했으나 지금은 능동적인 봉사주체로 탈바꿈해야 한다.
11. 봉사는 존재감을 생성하고, 사회에 기여함으로서 우울증에서 벋어 나고 대인간 소통을 통해 활성화되는 계기 마련.
11.일본의 선각자 '혼다쇼이지료'명언에서 "앉거나 누워 있으면 괜찮은데 걷거나 뛰면 다친다,
설사 다치더라도 경험을 이용한 재발방지와 재도전의 발판이 된다" . 인생에 비유한 말로
"비행기는 이륙보다 착륙이 어렵다".
12. 남아공의 만델라는 60세에 27년간 감옥살이 후 퇴옥했을때 어느기자가 '어떻게 옥살이에서
건강이 좋아젔나?'고 물었더니
"살아 있는것, 먹고 입는것,자는것, 중노동도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다 보니 건강은
따라왔다" 는 내용.
13. 6075세대도 젊은세대에 끌러가지 말고 이끌어 가라
14. 어른다운 모습을 보이고.
15. 전통..에 대한 내용과 또 한가지 내용은 기술하지 못했습니다.
'공자'와 중국 철학자 '풍유란'에 대한 내용을 듣고 옮기지 못해 죄송합니다.
두 名講師의 강의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위에 열거했슴니다만 부족한 능력으로 전달하지
못한 점 이해바랍니다.
봉사단 단장 김용준 님 5분 스케치
이상과 정열을 갖고 내일을 준비하자
기념촬영
다소곳이
노을의 정열을 불 태우시길...홧팅!!
감오년을 고대하면서 년말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희망찬 갑오년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생은 미완성♪
첫댓글 지난 일년간의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갑오년의 새설계를 다짐하는 금빛봉사단의 연찬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을 빠짐없이 촬영하시고,편집하셔서 카페에 올려주신 허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온사랑의 발전을 위해 금년 한해도 너무 너무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역시 온사랑 회원들이 어디가도 일꾼입니다. 자랑스럽고 보기좋습니다. 특히 허단장님 역할이 약방에
감조와 같이 어너곳이고 없어서는 않될 분임을 새삼 느끼게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단장님 감사합니다. 강의 이미지 올리신 것 활용 자료로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온사랑 회원님들이 금빛에서도 모범적으로 활동하시어 두분이 수상하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축하합니다. 갑오년에도 건투를 빕니다.
푸른화원님 감사`강의내용,상세히 반복, 전,주신다기에`10년봉사즈음에인정해주시는분들이모두가,온사랑회원님들덕분에,갑오년엔 첫발 힘차게히힝
인생,사랑,미완성그래도우리는 아름답게승화시키며
강의자료 감사 합니다.참고 하고 잘 활용 할게요
아! 언제나 역사를 남기는 허 선생님! 어느 연인들의 애정 만큼 우리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는 멋 진 우리들의 님!!!
님이 건강을 위해 만세! 만세를 보냅니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