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진압중대라 칭하여지는 서울 1기동대 1001중대
최강의 방순대라 일컬어지는 서울 동대문 방순대 159중대
가슴아픈 순간들
이것이 진정한 개스
공격 앞으로!
우린 저글링이 아니에요
근무복 진압..안타깝다
도심시위. 뭐라 말해야하나.
이런게 더 짜증난다
의경이 다구리 당하는걸 보고만 있는 시민들
짱돌로 찍는다는건 이런것
저 많은 돌을 누가 던졌나
다시 가져가라우!
그만던지래두?
떨어진다! 살려줘
특공대만 하는줄 알았지?
의경도 한다우
헬기레펠도 하는 의경
아들래미한테도 이러십니까?
이렇게 방패가 찢어질 정도로?
이 청년들은
누군가의 형이고
누군가의 애인이죠
누구의 아들입니까?
아저씨..가스 배달하시다 왔나요?
전쟁포로도 아니구,.. 불이나 좀 꺼주시지
이 방패를 들고잇던 대원은 어찌됐을까요
방독면안의 처절한 표정들을 알까
당신들의 주적은 의경인가요
그렇다는것 같네요
스트레스가 풀리십니까?
이런 시위대를 막고만 있다가
온몸이 부셔지고
뼈가 으스러져도
우리는 의경이기 때문에 참아야겠죠
이런상황에선 정말 저희도 총이 필요하답니다
내 동기를 짓밟고 도망가는 시위대를 쫒아가며 울기도 하고
시내한복판에서 전쟁을 치루기도 하지요
훈련이 잘된 시위대는 대열정비도 참 잘해요
뒤끝없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선 이렇게 마스크로 얼굴을 가려야죠
아니면 카메라를 등지고. 자 이렇게
카메라는 항상 시위대쪽에서 의경들을 찍지요
그래서 우리는 채증요원을 두고 이렇게 시위대를 찍어요
악성시위대를 검거하지만
시위대에 붙잡혀 있는 우리 대원들 생각하면..
가뜩이나 불편한 취식은 넘어가지도 않죠
참 편하겠죠?
영화의 한장면이냐구요?
다구리란 이런걸보고 말하는거죠
화염병 던져놓고 어딜 도망가?
자 이제 화염병 시리즈로 갑니다 출발~
화려한 투구폼
아.. 이따가 뭐타고 중대복귀하지..?
쿨럭쿨럭
나 불좀 꺼죠
우리가 의경인가 의무소방대원인가..
화형식인가요
불놀이야~
불과 싸우는건
소방관들만 하는게 아니었군요
불속에서의 질주
야임마 너 발에 !!
앞으론 집회시위 진압 출동때 소방관들도 같이 나가야겠어요
불과 싸우고 있는 저 의경들은
도대체 무슨 잘못이 있는건가요?
진정하라구 여러분~
불나라에 오셨군요
힐끔 보면 무슨 불꽃 축제같기도 하고..
불사이로
투수 출신이래요
그럼 난 홈런타자다
이제 쇠파이프나 화염병 사진은 싫어
훈련사진들도 볼까요
허거걱... 훈련중에도 화염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