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윤종수>
동료의 사업을 보조하는 과정에서 이영미 사회복지사님께서 지푸라기 월드컵과 관련해서 조언해 주셨습니다. 당장 내일 지푸라기 공을 만들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꼬기엔 시간도 없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교육관에 나오시는 어르신들께서 잘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해주시기도 하고, 내일 아이들이 일찍 와서 같이 해보면 어떻겠냐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가장 큰 고민을 풀어주신 이영미 사회복지사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변산 마실길을 갔습니다. 과장님께선 출발하기 전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 있는 물놀이장을 다녀오셨습니다. 피곤하셨을 텐데 저와 규리를 데리고 바로 부안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기 전 음료수도 사주셨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도착지에 30분 만에 도착하여 잠시 쉬다가 돌아가야 했습니다. 돌아갈 땐 편하게 갈 수 있게 택시를 불러주셨습니다. 하루 종일 운전해 주시고 돌아다니시며 음료수도 사주시고, 저희의 편의를 위해 택시까지 불러주신 박상빈 과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원광대 박민준>
- ‘도서관에서 하룻밤’ 3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식사 메뉴, 활동 역할, 영화 등 아이들이 직접 선정할 것들이 많아 부담 되었을 텐데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어 고맙다는 말 해주고 싶습니다.
- 정확한 출처는 모르지만 1층에서 팝콘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2봉지씩 먹고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팝콘을 준비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한일장신대 김예찬>
오늘 합숙팀에서 같이 점심 먹자고 불러줬습니다. 점심을 어떻게 누구랑 먹지 고민을 했었는데, 불러주니 고마웠습니다. 함께 라면을 끓여먹었습니다. 민준이가 요리사 역할을 맡아, 다양한 재료를 넣고 맛있게 끓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숙소에 같이 밥을 먹자고 불러준 합숙팀 동료들에게 감사했습니다. 밥을 같이 먹자고 말해준 종수, 라면을 끓여준 민준이, 빵을 나눠준 유빈이, 자기 자리를 내어주고, 설거지도 같이 해 준 규리까지 모두 고마웠습니다.
복지관 1층에서 팝콘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마침 입이 심심하던 참이었는데, 팝콘을 주셔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팝콘 받을 용기가 없어 잠시 기다리던 중 규리가 와서 같이 받자고 해줬습니다. 규리 덕분에 팝콘을 먹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팝콘 주신 분께 감사하고, 규리도 고마웠습니다.
<군산대 김수환>
오늘 우리 동네 워터파크 3회기 보조로 은서가 도움주었습니다. 은서 덕분에 아이들과 더 편하게 놀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희원이가 혼자 여학생이라 쓸쓸할 수 있었는데 은서가 정말 세심하게 챙겨줘서 희원이도 재밌게 놀았습니다. 은서가 없었으먼 오늘 활동은 정말 어려웠을 것입니다. 오늘 많은 도움을 준 은서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과장님과 현서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아침 일찍부터 차량 운전으로 도움주셔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회기 활동으로 아이들과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담아놓은 투표 용지에 표기해서 저에게 제출했습니다. 사전에 물놀이를 진행한 덕분에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습니다. 회기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