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 10분경 대구에서 출발!
구향숙쌤 늦잠자는 바람에 10분정도 차질이 생겼지만
그래도 부랴부랴 준비해 나와서
무사히 출발하는데 성공 ㅋ...
서울로 가는 도중
휴게소에서 잠시.. 한 컷 찍어두자구요^^

드디어 서울 평강제일교회에 도착하다.
도착시간 8시15분경이었지만
벌써 많은 사람들이 분주히
자신의 글로리존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초등부(3~4학년) 임원단에서 초등부 예배처인
여호수아 성전 입구에 8시10분 부터 나와서
성경구절을 큰소리로 외우고 또 초등부 구호까지 20분여 동안
목이 터져라 외치는 모습이
정말 놀랍고 또 도전이 되더군요!


초등부 성가대 연습하는 모습.
성가대연습도 8시30분 전 부터 연습하더군요!
우리 산유초도 더 많이 분발해야겠습니다.^^


소년부(5~6학년) 예배준비모습.
선생님들이 예배준비를 해 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소년부 예배드리는 모습

초등부 설교시간

외국인 이름은 잘 기억안나네요..
성경목차를 영어로 가르쳐주시는 모습입니다.
정말 발음 끝내주더군요!ㅋ



생일 축하해주는 모습입니다.
큰 케익을 만들어놓고 두고두고 사용하시더군요.


초등부 목사님의 축도

유치부 어린이들의 예배모습.
부모님들과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답니다.^^

유치부 분반공부 모습.
초등부나 소년부 못지않게 뜨거운 열기
느껴지시나요?











6.25 노래를 힘차게 부르는 모습!

2부 예배 시작전 성가대 준비 모습

일찌감치 3층으로 올라가서 예배를 준비하면서..
산성교회 용사들이 함께!^^



예배 시작전 화면을 통한 광고.
모든 성도들이 예배시간 보다 일찍 성전에 와 있으니
광고효과 만점이더이다.
우리 산성교회도 30분전쯤엔 도착해서
이런 광고 문구 접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듯 싶더군요!^^


예배 시작 전 성가대장님의 기도

웅장한 연주와 함께 하나님 임재하시는 가운데
예배는 시작되고..

사천 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담임목사님의 설교말씀과 기도

지난 목요일 퇴원 후
처음으로 성도들 앞에 서신 원로목사님
많이 수척해 지신 모습이었지만
다시 설 수 있게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헵시바가 되고,
하나님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늘의 영의 양식이라하시며
성경공부와 구속사공부 열심히 하여서
상향길에 오르는 올라가는
신앙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발성연습시간!^^





유년부 어린이들의 전도초청잔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시에 시작된 3부예배와 설교말씀
- 제사장 옷의 구속사적 의미
제사장 옷, 고의와 속옷과 매는 띠와 머리에 쓰는 관이
그런 의미가 있었구나!
구속사적 의미로 풀어주신 말씀이
정말 은혜로웠답니다.

아름다운 찬양 연주
.
.
.
모든 예배를 마친 후에
금방울 자매 권사님 뵙고 인사나누면서
철저히 우린 낮아져야만 한다는 귀한 말씀 들었구요,
샬롬에 가서
참평안 담당전도사님과 기자님 만나서
산성교회 8인의 용사들이 귀한
인터뷰를 했답니다.
오게된 계기와 와서 뭘 느꼈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결심
이런저런 내용들의 아주 즐거운 인터뷰였답니다.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요,
아마도 참평안지 7월호에 게재될 것 같습니다.
기자님께 사진나오면 이메일로 좀 보내달랬는데
나중에 받으면 사진도 올릴게요^^
첫댓글 와우~~안그래도 가고싶은데..다녀오신쌤들~예수님의향기 많이풍겨주세유ㅠㅜ
ㅎㅎ
함께 있지 않았나요?
서울간 쌤들은 산유초와 함께
산유초예배드린 쌤들은 서울간 쌤들과 함께
있었고 함께 예배드린줄 믿습니다.^^
우리가 인터뷰한건 이전에 다녀오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또 다녀오진 못했더라도
집사님처럼 간절히 바라고 소망하며 기도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또 가능했으며
그래서 산성교회 모두의 마음을 참평안에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의 열기가 온전히 전해 집니다
조만간 우리교회도 변하겠지요?
아멘 그렇게 될 줄 믿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