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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환종주 영남지부합동산행으로 팔공산환종주 함께하다.
야옹이 추천 0 조회 813 14.04.23 22:39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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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5 12:32

    @야옹이 누워서 절받기요.
    피차일반 어찌나 바쁘게 설치는지 인사할 틈도 없어요
    저도 반가웠습니다. -옹-

  • 14.04.25 12:25

    얼굴보다 더 예쁜 마음을 가지신 야옹이님에
    차마 뿌리치며 발길을 돌리기가ㅠㅠ
    새벽에 올라가겠다는 여유로움! 빠르게 완주 하심 축하하고. 다음엔 넉넉한 시간 만들어 볼께요!

  • 작성자 14.04.25 13:16

    거참..약속취소하시고 끝까지 가시자니께네..말씀도 아니들으시고 ㅎㅎ
    예상보다 빠르게? 마치는 바람에 12시전 버스를 타고 상경할수 있었습니다..
    담에는 중간서 그리 기다리지마시고 ㅋ
    날머리에 훨더 먼저 도착하셔서 격하게 환영해주십씨요!

  • 14.04.25 13:46

    권태 없고 침체 없는 에너제틱한 언뉘 모습은 어쩔 수 없이 감동적 ㅋ
    난해하게 긴 뱀처럼 길고 난해한 산행 수고 많으셨어욤 ^^
    얼렁 또 뵐게욤-

  • 작성자 14.04.25 15:42

    한번 비암은 영원한 비암..길게길게..천천히 ㅎㅎ
    늦게까지 지둘려조서 미안쿠 고맙구..
    내가 아우님을 기다려줄날이 올랑가? ㅋ
    그랴..걍 낼보장 ㅎㅎㅎㅎ

  • 14.04.25 14:12

    랜튼은 두번켜고와야 종주산행입지요..ㅋㅋ
    무사히 완주하심에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14.04.25 15:49

    그런거죠? ...
    근데요 먼가 찜찜한거이..
    우덜이 늦은건데..늦은건 확실한건데..
    우째 댓글분위기가 ..우덜속도가 맞다는 분위기..ㅋㅋ
    이분위기에 몰려가믄 안되는데..휘둘리믄 안될건데.ㅋㄷㅋㄷ
    감사합니다ㅎ

  • 14.04.25 16:07

    아~~
    우정식당에서 써빙하던 방장님은 야옹이님 식당 도착하기전 날머리 마중중이었네요.
    긴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5 16:35

    ㅋㅋ 텅빈 우정식당에서 밥나오길 기다리던중..
    대진님?인가 ..야옹이님 부르며 우짜구저짜구 하니까..
    여사장님께서 ..아 이이가 야옹이님이예요?..물으시는거예요..
    어? 전데요..어찌 아시나요?..여쭈니 ..
    앞서 다녀가신님들이 야옹이야옹이 해서 귀에 남았다구...
    맨 욕이죠?..
    아니라구아니라구 허둥지둥얼버무리시는게...
    흠..욕이었꾼!..흠 ㅋㅋㅋ
    그라구 날머리마중간다고 토낀거 틀림없네요..방장님 ㅎ

  • 14.04.26 07:09

    울컥하게 만드시고
    산행기 읽게 하시네요..

    털털한언니같은데
    산행기보면 참 꼼꼼하십니다..
    산행도 산행기도 고생하셨네요.
    다음엔 함께해요~~

    언니 만나기10분전 전철안에서..

  • 작성자 14.04.26 07:15

    아아..여기는 잠실이다..오바.
    댓글알리미가 징징거려 들와보니..나나 ㅎ
    제삼리 매정한 남정네인 아퀴님과 뫼봉우리님 ..
    버스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버스 오자마자 가불고..이런이런..
    그녀를 만나기 십분전..
    나홀로 기다리고있으니..어여온나달려온나 ㅎㅎ

  • 14.04.26 21:21

    세발잔차 기름칠하고 수리도 꼼꼼히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4.27 03:13

    거 동력두 큲기구..고장난듯합니당..
    오늘 또 토꼈거덩요...
    안보이면..수리중이구나하세요..
    아함..졸립다ㅎㅎㅎ

  • 14.04.27 16:02

    대간길이후 다시금 추억을 만들수 있었는데 졸음에 못이겨 추억은 대진님께 양보하고 도망쳐 왓네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무탈히 완주하심을 진심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14.04.27 19:58

    오대장님과의 추억맹글기2탄은 숙제로 남겨둬야겠어요..ㅎㅎ
    초장에 지리한걸음 함께해줘서 고마웠구...
    시방...욕심부린 무리한걸음으로 자리보전?중이니..ㅋ
    홧팅해주소 ㅎㅎㅎ

  • 14.04.27 17:33

    허~~이러다가 다~~접수하는거 아닌지 몰~러!!
    이젠 가는 족족 접수 하심니다..
    아...늦어두 끝까정 간~~~다!!!
    누님 멋져요..~~ㅎ

  • 작성자 14.04.27 20:03

    와..가는족족..
    요 표현 멋진데요..
    어딘가 또 걷고난뒤..산행기쓰게될적 타이틀로 아주 굿일듯..ㅎ
    훈남3인중 1인..황금산지부장님을 팔환길에 못봐 아쉽더라구요..최근 제삼리서도 자주 못봐..마니 바쁜가?했구요..
    감사합니당

  • 14.04.28 12:49

    그많은 회원중에 우정식당에서 백숙먹은분들은 오로지 네명 랜턴두동강들뿐이였네요
    기달려도 얼굴도 보여주지않고 섭섭했지라우 ㅎㅎㅎㅎㅎ
    암튼 무진장 고생했을길이 그려지네여
    수고많았고 하나하나 완주를 축하해여

  • 작성자 14.04.28 13:32

    에혀..우덜의 백숙을 저들에게 알리지 말라..했는뎅..
    다덜 알고 계시고..깨갱...
    희야지부장님 지둘리신다기에..
    우덜 마니 늦어지니 어여 가시라고 기다리시면 너무 죄송하다고..말씀드리라는데..
    우리의 대진님..언냐가 마니 보고싶었는지..
    통화내용 엿들으니 기다리셨으면 하는듯해..
    뒤에서 답답해 죽는줄 알았심더ㅜㅜ
    기면 기고..아니면 아니고..확실한게 좋은데..
    걷는동안..맘이 많이 무거웠어요..죄송해요..
    정맥길 가벼웁게 접수하셨나봐요..역쉬..막강한 님들!
    축하드립니다

  • 14.04.28 13:31

    산행 내내 즐거웠구요..
    강남16산 산행은 잘다녀 오셨는지요..
    조만간 서울 나들이 한번 갈터이니..리딩 쫌 부탁드릴께요..
    강남 16산 한번 걸어 보고 싶어요..ㅎ

    아참...산행기..내개인블러그에 퍼가유~~^^

  • 작성자 14.04.28 13:35

    정맥길..가볍게 접수하고 오셨다구요..연짱 장거리 힘든걸음..완성함을 축하드립니다..
    아참..서울나들이..한참 더 있다 와요..
    내두 당분간 잠수탈끼라요 ㅎㅎㅎㅎ

  • 14.04.29 14:06

    그바쁜 중에 장문의 산행기까지 쓰느라 수고많았네~
    재밋는 산행기 계속봐야 하니까 엔진계속 펌프질해서 빠짐없이 들이대여~
    즐겁게 해줘서 고맙고, 수고 많았어욤^^

  • 작성자 14.04.30 09:51

    ㅎㅎ
    시방 잘쉼서 뽐뿌질 하고 있구요..
    언냐랑 함께하며..많이 배우고있습니다..
    저보다 딱 두살 많으시나..
    아..나..이케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바로 그 1인이세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ㅎㅎ

  • 14.04.29 16:59

    산행기 재미있게보았네요.마빡에 불 두번 키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수고많으셨슴니다.

  • 작성자 14.04.30 09:56

    마빡 마빡..대글빡보다는 먼가 부드러운느낌 ㅎㅎ
    오래오래 머물러서인지..산길이..같이했던 사람들이..
    많이 생각나네요..시간이 흐르고난뒤에는..더더욱 그리워질거 같구요..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5.10 06:55

  • 작성자 14.05.10 07:09

    와..댓글쓰신거 보니 벌써 등업이? ㅎ
    근데..요게 왜 비밀댓글일까아요?
    저도 감기가 쩜 심해서..
    일욜 아빠 생신을 핑계로 ..이번주말 모처럼 푹쉬자..작정했는데..기침하다깨고는..요러구 있씁니당 ㅎ
    어여 쾌차하시고..
    요래 댓글..감사합니다

  • 14.05.10 07:26

    감솨합니다. 살살일어나 팔공으로 ㅎㅎ

  • 작성자 14.05.10 07:35

    그날..바람두 심한때가 있었는데..
    바람소리가 정겨웠던게..바람소리님이 다녀가신거였군요..ㅎ
    오늘..팔공에 바람 좀 일으키시고..기운받아 감기 무찌르셔요..
    기찬 토욜되시기요!

  • 14.05.10 07:39

    넵 어린이날 신가팔환초때 우정식당 들리니 주인아줌마가 j3님들은 사람도 아녀? 카시던데요 ㅎ 세월호땜시 약주도 안하고 멋진분들 카세요.
    저희는 장군바위에서 전화로 밥시켜놓고 내려가죠 ㅎ
    아무때나요 ㅎㅎ
    요게 나와바리 잇점입니다
    오늘도 힘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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