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설명회

[길*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3월 29일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주셔서 저희 대리노조 전북지부는 가두시위 까지 성황리에 무사히 마쳤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설명회에서 우리 기사님들의 많은 참여로 전북 대리운전의 발전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 대리노조 전북지부는 끊임 없는 대리기사님들의 권익보호와 업체의 부당함에 맞서 싸워 쟁취해 나아갈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합니다.

“카카오대리운전” =사업설명회=

2016년 03월 29일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설명회 김강운 지부장의 연대 발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김강운 대리노조 전북지부장은 현 전북 대리운전 업체의 “무보험각서” 및 “보험사기“에 무차별 업무중지(차단) 을 보면 전북 대리운전의 발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았으나 카카오드라이버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신 기사님들을 보고 전북 대리운전의 발전과 희망을 볼 수 있게 되어서 카카오드라이버를 환영 한다고 했다.

           

         *김강운 지부장 사업설명회 대회사 사진                  *엄윤상 법률고문  "무보험각서""보험사기" 에 대한 설명                                                                

이어서 연대발언 및 초대 엄윤상 법률고문 변호사는 이날 “무보험각서” 및 “보험사기” 공지 및 문자는 업무방해 및 공갈, 협박, 강요죄에 적용된다고 말하며 약자 편에 선 법률 서비스를 대리노조에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 약속하며 “보험사기”는 보험사가 판단하여 보험사기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자를 수사기관에 의뢰 하여 수사결과에서 실무상 보험회사를 기망하여 보험회사로부터 보험계약상 지급받을 수 없는 보험금을 취득하는 행위로서 형법상 사기죄로 처벌되는 범죄행위로 이해되고 있다. 며 대리운전 기사의 보험계약 약관에 따라 보험처리가 되기 때문에 보험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양주석 위원장은 전국 대리운전 보험실태 및 지역마다 대리업체와의 대립 관계에서 카카오드라이버 공식출시발표 후 관계 개선이 되어가며 상생협의회 구성으로 대리기사에 대한 처우개선 논의 중 이라 말했다.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 양주석 위원장                                  *카카오드라이버 신동훈 팀장            

카카오드라이버 관계자 사업설명회 시작부터 “카카오대리운전의 첫 번째 고객은 대리운전 기사”입니다. 말하며 기존 대리운전 체제와 구조를 없애고 기사님들과 고객이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방식으로 (강제배차, 배차차단, 취소벌금, 보험료부과) 등을 하지 않는 합리적인 방법을 택한다고 했다.

전국적인 수수료 20%에 대리요금은 오르고 “표준요금제“=시간, 거리를 고려한 ”미터기“ 도입으로 고객과 회사 및 기사가 만족한 방식으로 운영하겠다고 함.

추가일자리 부분은 발렛파킹, 탁송 등으로 앱 하나로 기사님들의 수입 증대 사업을 지속적으로 신규 진출을 하겠다고 했다.

이날 대리노조 전북지부는 기사님들의 궁금증 25개의 문항 질의서를 작성해서 카카오 관계자에게 전달했고 답변을 들었다.

질의내용

1. 면허증이 1년 미만인 경우 카카오드라이버 기사등록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면허증이 취소되어 새로 갱신하였고 아직 1년이 되려면 2개월이 남았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 기사 등록이 가능한 방법은 없는지 답을 구하고자합니다.

답) 면허 취소 전 경력증명서제출(경찰서 발급)로 기사등록 가능.

2. 대리기사의 수입을 맞추는 데는 콜 수 대비 기사의 수요라고 생각 합니다

막연히 기사만을 모집하여 기사들의 손익 분기점이 맞지 않는다면 카카오에 대한 기사들의 불신도 한층 더 커지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분명한 것은 기사들의 수급에 있어 마지노선 이 어느 정도는 존재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콜 하나에 목을 메어야하는 기사들의 입장을 고려한다면 카카오의 기사수급은 분명하게 고지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예민한 내용으로 치부할게 아니라면 어느 정도 윤곽은 있어야 기사들의 혼란이 야기돼지 않을 것 같기에 문의를 드립니다.

답) 콜 수요를 예측 못하나 서비스 진행 후 기사 수급은 조절한다.

3. 현재 카카오택시에서 시행중인 기사님들의 배차제한으로 별을 벌점으로 주고 있다고 들었 습니다. 택시와 다르게 대리운전 고객들은 술 취한 상황에서 일방적인 편견이 필연으로 유 발될 거라고 보여 지는데 거기에 대해 대리기사들의 배차제한은 택시와 다르게 엄청난 파 장을 일으킨다고 보여 집니다 카카오의 기준이 지금의 업체들이 행하는 행태와 확연이 다 른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해할만한 정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답) 배차제한 별점은 없다. 페널티 또한 없다. 기사 재제는 기준을 만들어 놓고 결정 하겠다.

기사님 재제 기준은 기사님들과 합의에 의한 기준으로 만들겠다.

고객에 의한 배차제한은 없다. 인센티브는 기사님들에게 쿠폰을 이용해서 주겠다.

4. 지금의 업체들이 다른 연합의 콜을 수행하다 적발 시 업무차단을 실시하고 플 에서조차 연 동이 안 되게 프로그램을 조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책은 있는 것인 지 궁금합니다.

답) 대리업체의 협박 및 프로그램 재제 시 카카오에 전달하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

카카오에서는 기사님들의 찝찝한 기분을 알기에 휴대폰 지원을 통신사와 협의 중이다.

5. 연령 제한은 있는 것인지 있다면 어디까지 나이 인지 궁금합니다.

답) 연령제한은 없다. 단 보험사 기준에 의한 보험 가입이 안 될시 가입 불가

6. 20%의 수수료는 전북권은 그런대로 이지만 전국을 감안 한다면 앞으로 수수료에 관련하여 카카오에서 인하 계획은 따로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출시까지는 인하 계획은 없다. 서비스 후 실적 발표 때 검토 계획이다.

7. 전국이 단일 프로그램으로 금액대비 콜을 따로 설정할 수는 있는 것인지 아니라면 금액 설 정도 별도로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 요금설정은 않는다.

8. 타 지역에 도착하면 복귀하기 위한 방법만 필요한데도 시내 콜을 계속적으로 거부할시 또 다른 페널티 적용을 받는다면 정작 복귀하기 위한 방법도 묘연해지는 것은 아닌지 답변을 들었으면 합니다.

답)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잡아도 괜찮다. 원하는 콜을 수행하라. 단 상습 콜 선택은 재제 하 겠다.

9. 고객에게 기사의 모든 정보가 적나라하게 공개가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기사의 정보공개 권리가 원칙적으로 보장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점에 대하여 딱히 답을 주신 다 면~

답) 고객에게 전달되는 기사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사진 전송한다.

10. 고객의 변심으로 캔슬되어 시간 손실이 발생할시 기사에게 보상할 계획이 있나요?

답) 카카오에서는 고민 중 이다. 단 고객의 재제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11. 전 수차례 고객에게서 대리 비용을 받지 못하고 다툰 적이 있습니다. 술 취한 고객들의 흔한 방법으로 자는 척, 술 취한 척, 하면서 대리비를 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현재와 같이 다투어 직접 받아야만 하는지 경찰서로 데려가야 하는지 잘못하면 시간 낭비 고 욕먹고 피해가 너무 많아 포기 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명확한 답변을 바랍 니 다.

답) 카카오 대리운전을 시킬 때 최초부터 신용카드 입력 방식으로 되어서 일체 고객과 요금 시비는 없다.

12. 보험료를 내준 다는데 투잡, 쓰리잡으로 일하다 보니 쉬는 날도 많고, 일하지 않는 것으 로 부당한 처사가 진행 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 콜을 적게 수행해도 괜찮다. 보험료는 콜 당 지급 방식으로 지급되기 때문이다.

13. 자차 사고 시 보장 보험료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발생하지는 않는 지요? 있다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답) 자기부담금30만원

14. 사고에 대한 보장 범위가 지금과는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충이라도 보장범위를 알 수는 없는 것인지 알려 주세요.

답) 자기신체 5천, 자차5천

15. 카카오드라이버를 운행 시 소득노출이 부담됩니다. 현재의 지위가(정부혜택)또는 신용불량 자로서 압류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 됩니다.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답)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있고, 통장은 타인명의로 사용 할 수 있다.

16. 지역에 오지 지역이 난무합니다. 혹여 셔틀운행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요?

답) 현재는 없다. 현 전국의 픽업 차는 불법이다. 합법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17. 경유 시 추가 요금에 대한 책정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하는 건가요?

답) 거리, 시간이 미터기 방식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신경 쓸 것 없다.

18. 혹여 불량고객에 대한 대안도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술주정 고객의 시비로 위험한 곡예도 예상되는바 기업의 도덕적인 책임에 입각한 대책 마련도 기대 됩니다.

답) 고객과 분쟁 시 무조건 고객센터로 전화하면 고객센터에서 처리 하겠다.

콜 접수 취소해주겠다.

19. 정보와 다르게 예상치 못 한곳으로 갑자기 고객이 가기를 원한다면 거부할 수도 있는지 요? 업체들의 업무해지로 말미암아 강제 운행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또는 고객이 일부러 실제 가는 곳을 기사들이 선망 하는 곳으로 설정하고 만남과 동시 도착지를 변경 하는 경우에 카카오에서 확인할 방법은 없을 겁니다. ~어찌하면 될까요?

답) 고객입력 방식이기 때문에 도착지 및 모든 정보가 다를시 운행을 안 해도 됩니다.

혹 운행 시 고객센터로 연락해주시면 수정 처리해드립니다.

20. 미래가 아닌 현실로서 기사들에게 어떤 인센티브가 존재하는지 지금 공개된 사실 이외에 한두 가지라도 소개 해줄 수 있다면?

답) 서비스 출시 후 인센티브는 지급하겠다. 인센티브 지급 규정을 만들고 있다.

21. 거리 병산제가 실시된다는 내용이 있던데 가까 워도 시외로 구분되어 복귀가 어려운 곳 도 있습니다. 실제주행 요금이 아닌 적절한 시외요금 적용은 되는 건가요?

답) 콜 접수 후 도착지까지 프로그램에서 예상 요금이 보인다. 이 요금으로 기사님들이 판단 하시면 되고 시외 할증요금은 없다.

22. 고객이 운행 중 대기를 시키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시간대비 요금책정이 병산제 말고도 가능한 방법은 있는지요?

답) 기사도착 후 고객이 바로 출발을 하지 않는다면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콜 접수 취소를 하 면된다.

23. 운행 중 시비 거는 고객과의 문제 발생 시 운행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긴급 상 황 발생으로 어쩔 수 없을시 대처 방안이나 통화 가능한 긴급 연락망은 있는 건가요? 있 다면 어디로?

답) 무조건 분쟁이나. 문제시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24. 앱 을 활용한 다양한 플랜도 있다 들었습니다.

답) 발렛파킹, 탁송 등을 연결하겠다.

25. 다양한 환경들이 필드에서 벌어집니다. 앱 으로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면 다른 대안은?

답) 고객센터 문의하기에 문의하면 어떠한 내용이든 답을 주겠다.

그 외 참석하신 기사님들의 질의는 세금(원천징수) 및 대기 시간 등을 구체적으로 문의

= 3.3%의 원천징수는 20% 수수료 외 별도로 징수한다고 함.

= 대기 시간은 기사님들의 협조에 기대함.

*참석인원 : 330여명
298명 (방명록 기제 한 인원)
30~50여명 가량 (방명록 기재 안 한 인원)

조합원등록 32명

   

          *카카오 사업설명회 참석 기사님들                       *노블레스~진북 둘둘콜 앞 ~ 덕진 둘둘콜 센터까지 가두행진

*가두시위
150명 참여 덕진동 둘둘콜 센터 앞 마침
무보험각서 강요 부당성
보험사기 부당성
업무해지 부당성 등

카카오드라이버에 관한 내용은 수시로 카페 및 밴드에 올리겠습니다.

카카오드라이버 전주, 군산 인터뷰(면접) 4월 16일 ~ 17일 오후 12시 30 부터 예약 시간에 맞춰 합니다.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대리노조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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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데로]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