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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에는 말세성도들이 어떤 환경, 어떤 처지에서도
베리칩만큼은 받지 말아야 할 성경적 이유를 3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전세계 인구는 하나님의 심판 중 최후의 불심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구약 성경을 깊이 파헤쳐 보면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범죄 타락한 인간들을 심판하실 때마다
그 속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심판의 기준을 각각 설정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구약시대 노아 홍수 심판 때에는 의인 노아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하여
미리 준비한 방주 안에 들어갔느냐 안 들어갔느냐가 구원과 멸망의 심판 기준이었습니다.
창 7: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지금 노아 홍수 심판으로 인하여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구체적으로 다 쓸어버림을 당하고 멸절했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고 합니다.
지금 노아 홍수 심판 때는 방주 안에만 들어갔으면 구원입니다.
신분여하를 막론하고 방주 문 밖에 있던 사람은 100% 멸망이에요.
그러니까 노아 홍수 심판 때는 방주 문 밖에 있었느냐
안에 있었느냐가 멸망과 구원의 하나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가족이었던 롯 가족의 소돔과
고모라 유황불 심판 때입니다.
그 때는 들에 머무르거나 뒤를 돌아다니지 말고 소알산성으로
긴급히 도망을 갔느냐 안 갔느냐가 바로 구원과 멸망의 심판기준
이었습니다.
창 19:5절 이하에 보면, 동틀 때에 천사가 롯을 재촉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지금 소돔과 고모라에 막 쏟아질 것을 심판의
천사는 알고 있기 때문에 급하니까 롯을 재촉하여 일어나라,
여기 있는 네 아내와 두 딸을 이끌고 이 성의 죄악 중에서
함께 멸망당하지 않게 하라고 합니다.
롯이 지체했더니 그 사람들이 롯과 아내와 두 딸의 손을 인도하여
성 밖에 두고 나서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이르되,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거나 하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여
멸망함을 면하라고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심판 때는 순전히 멸망과 구원의 기준이 이거에요.
절대 들에 머무르면 안된다, 또 뒤돌아보지 말아라,
앞에 있는 산성을 향해 빨리 도망하라.
그래서 롯과 두 딸은 천사의 지시대로 해서 구원을 받았으나
나머지는 다 멸망했습니다. 심지어 다 구원받아오다가
천사가 뒤돌아보지 말라고 했는데 말씀대로 해야 하는데
살림에 대한 미련 때문에 뒤를 돌아본 롯의 처도 소금기둥이
된 거에요
소돔과 고모라 심판의 기준은 빨리 천사의 명령대로 도망 갔느냐,
안 갔느냐 입니다. 이것이 구원과 멸망의 갈림길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당시에 하나님이 애굽에
내리신 10가지 재앙 중에 장자 죽이는 가장 무서운 그 심판 때는
구원과 멸망의 기준이 자기가 사는 집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뿌려졌느냐, 안 뿌려졌느냐 그거입니다.
그것이 멸망과 구원의 심판 기준이 되었습니다.
출 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문 맨 위와 좌우 설주에 피를 보시면,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상징하는 유월절 어린양인데,
그 뿌린 피를 보면 그 문을 넘으시고
그래서 유월절이란 것이 pass over, 그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뿌려져 있으면 무조건 넘어가는 거에요.
그 집안에 의인이 사느냐, 악인이 사느냐 전혀 상관없어요.
어린양의 피가 뿌려졌느냐, 안 뿌려졌느냐입니다.
안 뿌렸으면 인정사정없이 가서 장자를 죽이신 거죠.
바로 이렇게 심판의 기준이 노아 방주 때는 방주 안이냐, 밖이냐,
소돔과 고모라 심판 때는 산으로 도망 갔느냐, 안 갔느냐,
유월절 장자 죽이는 심판 때는 문에 어린양의 피가 뿌려졌느냐,
안 뿌려졌느냐 하는 것입니다.(모두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럼 지금 전세계 인류에게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최후의 심판이
어떤 심판입니까? 앞으로 남은 심판이 어떤 심판이죠?
불심판이에요. 이제 남은 심판은 유황불 심판이라고 성경은
명백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벧후 3:6,7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베드로 사도가 노아 홍수 심판을 언급합니다.
그 때 세상은 물심판이라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불심판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는 동일한 말씀으로 불살라짐을
위하여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지구는 물심판 이후 최후의 유황불 심판을 행하기 위해
보존해 뒀다고 합니다.
벧후 3:10-13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마지막에 지구는 핵폭발로 완전히 없어질 때가 천년왕국 이후에
옵니다. 그리고 그 때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거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야 마땅하냐.
이런 불심판을 눈 앞에 둔 말세 종말시대 성도들의 삶의 자세를
베드로는 아주 정확하게 말합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길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우리 말세 성도는 무엇보다도 거듭날 뿐 아니라
내 자아가 깨어져서 주와 동행하면서 성령충만한 삶,
그것이 바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그렇게 살아야 그 삶 자체가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실 때
신부가 입어야할 거룩한 드레스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길,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길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는 거죠.
여러분이 종말이 되었는데도 여러분의 삶을 회개하여
하나라도 거룩한 삶을 살려고 전혀 노력이 없다,
주님이 어제 오든 내일 오든 I don't care! 난 별 관심 없다.
그런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스스로 자기 신앙을 점검해 보세요.
내가 정말 종말에 대한, 예수님이 오심에 대한 간절한 사모함이
있느냐 이거에요.
또 사모할 뿐 아니라, 내가 그 주님 앞에 섰을 때
책망받을 것이 없는 그리스도의 깨끗한 신부로
내가 거룩한 성화적인 삶, 주와 동행하는 삶, 성령충만한 삶을
여러분이 살고 있느냐 이게 제일 핵심입니다.
사실 여러분이 베리칩을 100번 아는 것보다 여러분이 깨어져서
거룩하게 사는 삶이 더 중요해요. 아멘.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이 다 어떤 데서도 보호하게 되요.
성령충만한 사람이 미쳤다고 베리칩을 받아요?
사실 주님이 언제 오시느냐가 사실 중요한 게 아니에요.
언제 와도 당황함이 없이 맞이할 수 있는 영적인 준비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언제 주님이 오셔도 믿음의 등불, 성령의 기름, 의의 세마포를 입고
맞이하러 나갈 준비가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도 온 인류는 불심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그러니 우리가 종말을 앞두고 우리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느냐 그러면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언제 임하느냐 이것을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는 것입니다.
그 날 지구는 다 불에 타 없어집니다.
완전히 핵폭발로 지구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 다음에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 이것이 바로 천국이죠.
오늘 여기서 확실한 것은 우리 인류는 최후에 불심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겁니다.
그럼 마지막 유황불 심판을 앞두고 있는 우리 종말 시대 성도들에게
7년 대환란 중에, 마지막 재앙과 심판 중에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의 기준은 어디 있느냐.
불심판을 앞두고 7년 대환란이 있는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철저한 보호를 받느냐 못 받느냐
멸망하느냐 구원받느냐의 시금석, 그 최대 관건은 무엇입니까?
내가 666, 짐승의 표인 베리칩을 받느냐, 안 받느냐가 최대 관건입니다.
끝까지 목숨걸고 순교적인 신앙으로 베리칩을 안 받고 우상에 절 안하면하나님께서 책임지고 여러분을 보호해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베리칩을 받고 우상에 절을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을 그냥 영원한 지옥에 쳐 넣어버리신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우리 육체가 환난 속에서 살아 남느냐, 못 남느냐의
최대 관건, 신앙의 시금석은 바로 베리칩의 문제란 것입니다.
그러면, 베리칩을 절대 받아서는 성서적 이유를 찾아보겠습니다.
1. 베리칩은 인류조상 아담, 하와를 유혹해서
범죄 타락을 하게 만든 것과 같은 제 2의 선악과이기 때문이다.
베리칩은 제 2의 선악과이다.
제가 선악과과 베리칩을 비교해 드릴께요.
선악과의 매력적인 유혹이 뭡니까? 왜 아담과 하와과 선악과를
먹을 수 밖에 없었느냐. 그 매력 포인트가 뭐냐 이거죠.
창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보니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웠어요.
이것이 선악과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가 그 매력에
홀까딱 빠져서 먹었다는 거죠.
그럼 베리칩의 현실적인 유혹이 뭐냐 이거죠.
베리칩의 여러 가지 명칭 중에 2009년도부터는 베리칩 중역들이
자꾸 전세계 크리스찬들이 베리칩이 성경의 666표다 라고 하니까
이들이 베리칩을 보급시키기 위해서 다른 말을 싹 지우고
이름을 바꿔버립니다.
positive ID. 이름이 얼마나 매력적입니까?
확실한 신분증, 긍정적인 신분증.
사람들은 어디를 가도 자기의 신분을 보장받는 일이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베리칩 이름은 거부반응이 있으니까 이름을 바꿨어요.
positive ID라고. 듣기만 해도 확실한 신분증, 긍정적인 신분증,
이것만 있으면 신분보장이 끝난다 이겁니다. 이것이 베리칩의 유혹입니다.
또 선악과와 베리칩을 비교해 보죠.
선악과를 먹자, 어떤 결과가 왔습니까? 사망이 왔죠.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엄명을 하셨죠.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선악과에 대해 분명히 말했어요.
다른 건 먹어도 되지만 선악과는 먹으면 죽을까가 아닙니다.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창 3:5-7을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죠.
하나님의 말씀은 1점, 1획도 없이 이뤄지죠.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고 했다고요.
근데 먹었어요. 어떻게 되었어요? 죽었어요?
아닙니다. 오히려 눈이 쌩쌩해졌다고요. 육신은 죽지 않았죠.
그럼 뭐가 죽었습니까? 바로 속사람이 죽었습니다.
속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생명의 근원되신 하나님과의 생명의 단절, 선악과를 먹는 순간
육신은 멀쩡히 살았지만 영은 하나님의 생명선에서 완전히
잘려버렸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던 영 속에 있던
영이 잘리면서 그 속에 사망이 들어간 것입니다.
바로 그게 선악과를 먹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 확실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롬 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고, 그 선악과를 먹으므로 영이 죽었고
그러면서 죄가 들어왔고, 죄의 값이 사망이기 때문에
그 때부터 사망에 이르렀다는 겁니다.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원죄에 의해 함께 죄에 빠졌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오늘날 죄와 사망에 빠진 인생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었더니 영은 사망에 빠졌어요.
그럼 대조적으로 베리칩을 누가 받았다, 결과 뭐가 죽어요?
영혼, 몸이 모두 다 지옥불에 던져집니다.
베리칩이 제 2의 선악과란 것이 확실하죠.
이 대목에서 한 가지 꼭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마귀 사탄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타락한 첫 아담의 후손인
우리 인류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다시 속죄 구원을 받을 길이
우리 앞에 열려 있지만은, 제 2의 선악과인 베리칩을 받은 사람은
한 번 딱 받으면 그는 다시 속죄의 길로 나올 제 2의 가능성이 없고
영원한 지옥불 형벌에 완전히 사망에 빠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베리칩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우리가 선악과를 따 먹어서 범죄타락해서 그 후손이잖아요.
그래도 우리는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로 그 죄문제를 처리하고
부활하심으로 그 사망 문제를 모두 정복하고 해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예수님을 믿으므로 그 원죄와 유전죄, 그 선악과를 따먹은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2의 선악과란 베리칩은 사실 제 1의 선악과보다 더 무서운 거죠.
이 베리칩을 한 번 받으면 다시 또 속죄받고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Never! Never! Never!
이 사실을 안다면 이 베리칩 문제가 보통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겠죠.
우리가 안 할 말로, 세상에 죄를 12번 지었더라도
살아있으면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죠.
창녀도 회개하고 구원받았잖아요.
하지만 베리칩 받은 사람은 다시 구원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실을 우리가 목숨 걸고 전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거죠.
고전 15: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첫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타락했죠. 그런데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은 살려주는 영이 되셨다고 하죠.
첫 아담으로 우리는 사망에 빠졌지만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다시 구원받을 기회가 있는 거죠.
그러나 베리칩 안에 들어가면 다시는 구원받을 길은 없다,
이것이 얼마나 중대한 점인지 모릅니다.
히 6:4-6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베리칩과 연결하면 빨리 이해가 됩니다.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용서 못 받을 케이스가 바로 베리칩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범죄한 아담의 후손이지만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받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뻔히 베리칩을 마귀의 666인 줄 알고 받았다,
그러면 하나님을 배신한 거죠.
그런 사람은 회개할 기회도 없고 다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은 현저히 욕을 보인 죄에 해당된 것이기에 다시 기회가 없다고
성경은 선포하고 있습니다.
베리칩은 제 2의 선악과이다. 따라서 베리칩은 절대로 받아서는 안된다.
2. 베리칩은 믿음의 조상 이삭의 맏아들, 에서로 하여금
장자의 특권과 명분을 팔아먹도록 유혹한 것과 같은 제 2의 팥죽이다.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먹었죠.
에서의 팥죽 한 그릇과 베리칩을 비교해 보죠.
에서의 팥죽 한 그릇이 뭘 유혹했습니까? 먹는 즉시,
당장의 배고픔의 문제를 깨끗이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에서가 사냥 갔다가 헐레벌떡 배고픈데 먹으면
일단은 배고픔의 문제는 깨끗이 해결되는 겁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먹는 문제, 경제 문제입니다.
베리칩은 바로 경제 문제, 먹는 문제를 파고드니까 사람이
먹는 거에 가장 약하기 때문에 오죽하면 사람들이 먹고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그러죠. 사실 그렇지도 않지만요.
좌우간 이건 경제 문제죠. 먹으면 즉시 배고픔의 문제가 해결되죠.
창 25:29-34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야곱은 참 약았습니다. 야곱과 에서는 뱃 속에서부터 레슬링을 했죠.
그 순간 잠깐 순간에 에서가 머리가 나와서 형이 되었어요.
그래서 야곱은 야욕의 사람, 야심의 사람으로 늘 장자의 명분을
빼앗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냥 갔다가 오면 얼마나 사람이 배고프다는 걸 알기에
그 오는 대목에 솥을 걸고요.
게다가 에서가 식성이 좋았어요, 먹는 것만 보면 환장을 하는 사람이었죠.
에서가 심히 곤비할 때 야곱이 팥죽을 쑨 거죠.
그래서 그것 좀 달라고 하니까 야곱이 그 때 흥정을 한 거죠.
베리칩도 이렇게 흥정을 한다고요.
야곱이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내게 팔라고 제의를 하죠.
그러자 에서가 내가 죽게 생겼는데 이 장자의 명분이 뭐가 필요하냐 그럽니다.
야곱은 아주 치밀한 사람입니다. 형이 내가 배고파 죽겠는데
그 장자의 명분 뭐가 필요하냐 그러니까 동생이 맹세하라 그러죠.
지금으로 말하면 계약서를 쓰라 이거죠.
그래서 형이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팔았어요.
보통 사건 아닙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떡과 팥죽을 주었습니다.
여기 보면 팥죽 뿐 아니라, 떡도 나옵니다.
말랑말랑한 찹쌀에 드문드문 섞어놓은 먹음직스러운 팥죽을
야곱이 에서에게 주었더니
에서가 먹으며 마시며 일어나서 갔더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김이었더라.
에서는 이게 일생일대의 비극이었어요.
에서가 먹는 문제에 빠져서 장자의 명분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팔았어요.
그러면 베리칩의 현실적인 유혹은 무엇입니까?
베리칩을 딱 받으면 현실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가장 편한 세상이 됩니다.
단 하나 결정적인 것은 이거 받으면 지옥 간다.
고것만 딱 하나 빼면 사실 베리칩은 정말 받을 만 한겁니다.
그것만 있으면 Everytihing is O.K, 모든 것이 해결되니까요.
베리칩 받으면요 병원 치료, Anitime, 언제든 가능해요.
생필품을 얼마든지 구입하는 데에 편리합니다.
수속이 복잡한 게 하나도 없어요. 스캔하면 자동으로 연결되어서
자동 지불되고 그래서 아무 걱정이 없어요.
여행도 얼마나 편리해요? 여행사에 전화하고 표를 끊고,
수속 밟고 말이죠. 정말 힘들고 귀찮아요.
그런데 베리칩 받으면 그럴 필요가 없어요.
신분 보장 다 되고 여행 얼마든지 할 수 있죠.
불치병, 이런 거 유전자 조작으로 원격조작으로 다 고쳐져요.
그러니까 지옥불에 간다, 이것만 쏙 뽑으면요.
세상에 베리칩이야말로 팥죽 한 그릇보다 더 좋은 거고,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죠.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럼 에서가 팥죽 한 그릇을 먹은 결과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장자의 명분과 특권을 그냥 줘버렸고,
에서는 일생 저주받은 인생 속에 살다가 저주 속에 죽었어요.
참 비참한 것입니다. 순간의 경제 문제, 이게
너 돌갖고 떡 되게 하라 그거랑 똑같은 거죠.
장자가 돈 먹여주냐 하면서 파니까 그래서 장자의 명분을 잃게 되고
저주 속에서 살고 저주 속에서 죽은 거죠.
또 그의 후손도 대대로 다 저주받았어요.
그러면 이스라엘의 장자가 받을 수 있는 특권이 무엇이냐.
3대 특권이 있습니다.
1) 가정을 통솔할 수 있는 부친의 권위를 공적으로 계승받는다.
대대로 가장이 되는 특권입니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서
모든 가족을 통솔할 수 있는 가장을 물려받는 특권입니다.
2)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재산을 상속할 때 보통 아들들보다 장자는 갑절로 받는다.
작은 아들이 예를 들어 100만불을 받으면 장자는 200만불입니다.
3) 가나안 땅과 후손에 대한 언약을 계승받고 가정의 제사장 직분을 행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굉장히 대단한 영적 특권입니다.
이런 엄청난 특권을 에서가 몰랐기에 마치 엿장사에게 곡물 주듯이
그렇게 주고 팔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면, 히 12:16,17에서 에서의 비참한 최후를 말합니다.
히 12:16,17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가 나중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나중에야 깨달은 거죠.
그리고 다시 후회하고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했다 그럽니다.
그런데도 버림 바 되어, 그 후에(다 일이 저질러진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잘못했어요. 내가 미쳤었어요. 그랬단 말입니다.
그래도 버린 바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게 에서의 팥죽 한 그릇의 유혹의 현실적인 먹음, 재정문제 땜에
팔아버린 결과가 바로 이겁니다.
그러니까 베리칩은 제 2의 에서의 팥죽 한 그릇이란 겁니다.
베리칩을 몸으로 받은 결과가 어떤지 성경을 봅시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하나님의 장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상속받을 수 있는 하늘 나라의 모든 영적 축복이 있어요.
우리가 예수 안에만 늘 머물러 있으면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장자라서 하늘 나라 모든 상속권이 다 예수님께
있어요. 그래서 그 예수님 안에 있으면 예수님과 똑같은 자격으로
하늘 나라 온갖 좋은 축복의 기업을 물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린 것처럼
우리가 베리칩을 받아버리면 그 하늘 나라에서 누릴 수 있는
온갖 모든 영적 축복은 하루 아침에 송두리째 날아가버리고
영원한 지옥불의 형벌만 받게 된다는 겁니다.
에서의 팥죽 한 그릇과 베리칩이 얼마나 대조가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롬 8:15-17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우리가 예수님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았으면 우리가 비록 의롭지 않더라도
내가 받은 영이 예수님이 아들의 영이기에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이 중요하죠.
자녀이면 또한 후사, 상속자입니다.
하나님의 후사, 우리는 당당하게 예수님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후사가 되는 거죠.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라는 겁니다.
아주 확실히 못박아 얘기하죠.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 고난도 함께 받아야할 것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서 예수님 안에 있으면
장차 하늘나라의 온갖 신령한 축복을 받을 특권이 있다는 것,
이것이 영적으로 장자의 특권입니다.
그런데 베리칩을 받으면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배신행위이기에 그 모든 장자의 영적 축복을 빼앗길 뿐 아니라,
지옥불에 가는 형벌만 있다는 겁니다.
히 10:26,27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태울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앞으로 베리칩 못 받으면요. 어느 단계 딱 되면
매매 못하고 가족들이 모두 굶어서 울부짖을 것 아닙니까.
자식들이 울고불고 하면 에서와 야곱과의 관계가 똑같이 재현되는 겁니다. 구약은 모형입니다.
뻔-히 알면서도 절대 이러면 안된다는 걸 다 알면서도 베리칩을 받는다 이거죠.
그러면 다시 속죄할 기회가 없고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는 겁니다.
얼마나 두려운 말씀입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주변과 후손에게 알려야 한다는 겁니다.
우습게 알고 있으면 안됩니다.
어떤 사람은 베리칩이 뭔데 앞으로 두고봐야지 그러지만
이런 말씀 듣고 나면 그런 소리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베리칩에 대해 가르치지 않으면
여러분의 자녀들과 후손들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몰라요.
그래서 주님께서 오죽하면 말세에는 젖먹이지 못하는 젖이 복이 있고
애 낳지 못한 여자의 배가 복이 있다는 말이 그냥 하신 말씀이 아니에요.
이걸 알면 우리 후손들에게 어떻게든 이걸 가르쳐야 합니다.
받아도 좋고 안 받아도 되는 옵션이 아니란 말입니다.
한 번 받으면 지옥인데 우리가 어떻게 안 알려요.
확실하게 배워야 합니다.
결론은 이겁니다. 베리칩은 제 2의 에서의 팥죽 한 그릇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3. 베리칩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켜
유황불 지옥의 심판을 받게 하는 가장 무서운 배신의 죄악이기 때문이다.
베리칩을 받는 것은요 하나님의 가장 큰 진노를 불러와요.
그리고 유황불 지옥의 심판을 내가 스스로 끌어오는 무서운 배신의 죄입니다.
베리칩은 666 짐승의 표잖아요. 그런데 성령은 안 받고
은혜는 안 받고 베리칩만 받는다. 이런 배신이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게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숭배하는 거잖아요.
영적 간음하는 거잖아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게 영적 간음이에요.
하나님의 자녀가 마귀의 표를 받으니까 영적 간음이죠.
가장 무서운 영적 간음의 죄다, 혹은 가장 무서운 영적 배신의 죄다.
마지막 세 번째, 결정적인 이유가 그것입니다.
오늘 본문인 계 14:9-11을 봅시다.
늘 베리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이 대목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머리에 아주 입력을 해서 넣으세요.
계 14:9-1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의 이름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짐승과 우상은 언제나 같이 나와요. 제 3성전에 세워질 말하는 우상,
이것이 표를 받는 것과 함께 등장할 것이기에 언제나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진노가 나오죠.
하나님은 그렇게 베리칩 받는 걸 싫어하시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치를 떠신다고요.
아주 오리지널 진노를 받는다 이겁니다.
베리칩을 받으면 하나님의 진노 받고 100% 유황불 지옥에 던져져서
고통을 받는다 이거죠.
그런데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이게 뭡니까?
베리칩 한 번 받고 지옥에 가면 다시 나올 기회가 없다.
영원, 영원, 영원, 영원무궁토록 그 지옥에서만 고통을 받아야 한다는 거죠.
그 다음 말씀이 똑같은 말을 강조한 것입니다.
짐승과, 이 짐승이 누구입니까? 계시록에 나오는 이 짐승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100% 그렇게 알면 되요.
적그리스도와 그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합니다.
지옥에는 쉼이 없습니다. 영원히 지옥의 불에서 고통을 영원히
받는다 이겁니다.
바로 이 죄악이 얼마나 가공할 죄악인가를 세 가지 이유만 딱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잘못 생각합니다.
베리칩이 정말 마지막 때 전세계 사람들의 가장 악랄한 수단으로
쓰여질 666 짐승의 표라고 한다면,
처음에 편리상 받았다가 나중에 적당한 시기에
이마나 손에 받았던 베리칩을 수술로 파내거나 자르면 되지 않는가.
사람들이 그렇게 잔재주로 생각하는 게 많아요.
아니면 자기 가족 중에 한 명을 대타로 보내서 매매하고
그럼 자기 가족을 지옥에 보내겠다는 겁니까?
물론 그냥 하는 말이겠지만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얍삽하게
생각을 한다는 겁니다.
지옥 들어가기 그전에 싹 도려내면 되지 않냐 그럽니다.
아주 편리하게 말해요.
그래도 되요, 안되요? 가장 중요한 이슈가 그겁니다.
대답은 전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결정적인 이유가 이것입니다.
666 짐승 표에 대한 윤곽을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죠.
성경에 777이란 말은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성부, 성자, 성령을
숫자로 표현한다면-7은 완전한 수잖아요.
예를 들어 완전하신 하나님을 숫자로 나타낸다면 777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면 여러분이 예수님을 영접해 거듭나 구원받죠.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 구원받은 자 속에 성령으로 인을 칩니다.
성령의 인침 표를 예를 들어 구태여 숫자로 표시한다면 완전 수이신 777이다,
뭐 이렇게 비유적 표현을 할 수 있죠.
고후 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인친다는 말이 있잖아요.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다.
우리 마음에 성령으로 인치셨다 이겁니다.
성령의 인이 숫자로 말하면 777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거죠.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는 거죠.
믿고 영접하면 그 때 하나님께서 너는 내 자식이다 라고
하나님이 성령으로 소유의 인을 친다는 겁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인이 우리 속에 성령으로 인쳐진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거의 반대적 개념을 생각하면 666이 이해되요.
666 짐승의 표는 이를 테면 악마의 삼위일체,
사탄, 적그리스도, 거짓 선지자죠.
그들이 멸망받을 자식들에게 실제로 몸 속에
이마나 손에 넣어주는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라는 거죠.
따라서, 베리칩을 일단 사람 마음에 받고나서 나중에 깨닫고
후회한 나머지, 하기야 사실 베리칩을 받으면
여러분의 성품이 완전히 유전자 조직을 통해 짐승의 성격으로 바뀌니까 이럴 가능성도 없지만요.
그래도 혹시라도 받고나서 후회하여
손이나 몸에 있는 베리칩을 잘라내거나 없애 버린다 할지라도 왜 안되느냐.
이미 베리칩을 받는 순간, 사탄의 고유번호인 666이라는
이 숫자와 도장이 그 사람의 영에 새겨져 버린다는 겁니다.
그리고 마귀 사탄의 소유물로 완전히 지옥에 등록이 되어버린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이겁니다.
여러분이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완전히 성령의 인을 칩니다.
인의 의미는 너는 내 자식이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소유권의 인입니다.
그러면 같은 개념으로, 사탄의 666을 받았다, 베리칩을 받는 순간,
그 사람의 영에는 666이라는 사탄의 도장이 찍힙니다.
너는 내(사탄) 새끼다 란 뜻입니다.
666을 받는 순간, 영에 사탄의 저주의 도장이 찍히는데
그 뜻이 너는 내 새끼다란 것입니다.
그래서 666이란 숫자와 도장이 영에 새겨지면서
완전히 마귀사탄의 자식으로 지옥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다시는 회개할 기회도 없고 또 회개한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이 회개로 받아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구원을 회복할 기회가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계 16:2
첫째 천사가 가서 그 대접을 땅에 쏟으매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나더라
참 무서운 말씀입니다.
악하고 독한 헌 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피부암 같은 거에요.
왜 이런가? 어떤 자료를 보니까 그런 겁니다.
내가 베리칩을 받았어.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안되겠어.
그래서 막 수술하고 없애고 자르고 그런 거죠.
그것 때문에 부작용으로 결국 온 몸에 헌 데가 나서 결국은 피부암같은 게 생겨서
영도 망하고 육도 독한 헌 데와 악한 종기로 죽는 거죠.
다시는 돌이킬 기회가 없는 겁니다.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안에 성삼위 하나님이 계시기에 성도의 body는 하나님의 성전이죠.
하나님의 영, 예수님의 영, 성령이 거하시는데
그런데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여기다 베리칩을 집어넣는다,
악한 사탄의 666표를 집어넣는다 그건 하나님의 성전을 완전히
사탄의 거름더미로 바꿔버리는 거죠.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자꾸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 베리칩은 믿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안 믿고 끝까지 예수님 믿기를 부인하는 사람들에게 강요되는 것이다,
아닙니다. 여기 보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보면
예수 믿는 성도들에게 하는 말이라는 겁니다.
고린도 교회 거듭나서 구원받고 은사체험하고 방언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목사, 장로, 집사 예외 없어요.
구원받고 은사 받고 누구든지 예외가 없습니다.
Everybody. not exception!
여러분, 베리칩을 집어넣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을 가장 모욕하고
더럽히는 가장 배신의 죄이고 악이라는 겁니다.
누가 그런데도 베리칩은 안 믿는 자에게 해당된 것이지,
우리는 모두 구원받고 영원할 것이다라고 말합니까.
하나님도 안 한 말을 하고 말이죠.
이런 사람들은 이단도 아니고 십 이단도 넘는 겁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데 그런데 베리칩을 집어 넣어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힌다, 그러면 멸하신다는 것입니다.
멸하신다는 것은 지옥에 보낸다는 겁니다.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변명을 해서는 안됩니다. 잘라내면 어떱니까.
이런 건 더 악한 것입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합니다.
베리칩은 짐승의 수이고 악한 것이라고 하면 안 받으면 되지
뭐 그걸 자꾸 넣었다 빼면 안되나요? 그런 악한 변론이 어디 있습니까?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하는 겁니다.
베리칩을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죄를 범하는 배신행위이다.
그러므로 베리칩은 절대로 죽어도 받으면 안된다.
확실한 결론입니다.
결론입니다.
오늘 이 베리칩에 관한 말씀을 전세계에서 앞으로 CD를 통해,
방송을 통해 듣게 되실 여러분,
베리칩을 절대로 죽어도 받지 말아야 할 확실한 3대 이유를
다시 한 번 기억하고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우리는 베리칩의 정체를 바로 알고
바로 알리고 시급히 알리고 바로 대비합시다.
첫댓글 너무나 은혜로운 말씀이네요...근데 좀 많이 길어서...요약하는 데에 2시간 30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베리칩 설교시리즈를 모두 올리고 싶은데 앞의 방송들은 자꾸 끊겨서 일단 마지막 말씀만 올렸습니다. 주님께 영광~.
참으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주님께 영광!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등대교회에 부탁을 할까 했었는데....이렇게 정리 요약해서 글로 올려 주시니 동영상과 함께 이해가 더 잘 됩니다. 우리 모두 이 상남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분의 목회생명과 목숨까지 거시고 이 메세지를 전하고 계십니다. 샬롬.
나의 주님님! 정말 알기 쉽게 정리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등대교회에 이상남 목사님을 위해 중보기도하겠습니다.
진실을 알고도 쉬쉬하는 분들이 있는데 담대히 전해주시는 목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해외라 동영상보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문서로 요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귀한 달란트를 가지신 것 같아요. 주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저도 차에서 mp3로 들었는데 정말 새겨들어야 할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해요.
하나님께 계속 크게 쓰임받으시길 기도하겠씁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귀한 일 하셨습니다.
나의주님님, 주님안에서 섬기심이 너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우리 예수님께서 신부들 카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귀한 동역자들을 계속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예수님께 영광
대접할것은 없고 날씨가 많이 추우니 
드시라고 배
합니다.마라나타
ㅎㅎ 영심님 감사합니다...^^ 배부르고 먹을께요...ㅎㅎㅎ
항상 카페를 통해 섬기시는 영심님께 더욱 감사드릴 뿐이랍니다. 주님께 가장 감사하고요^^*
귀한 깨닫음입니다. 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올려 주셨는지..666의 대해 자신있게 말할 수 있개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님^^*
감사 합니다, 마라나타
요즘 공무원상대로 나온 전자신분증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이것이 666 의 전초인 베리칲으로 가는것은 아닌지 너무심각합니다 마음이 무거워요 이에대하여 잘아시는분있으세요 있으시면 의견달아주세요
이번 설에 어머니랑 가족들을 만났는데.. 가족들에게.. 666에 관련해서.. 그리고 등대교회 이상남목사님의 말씀들을 시간을 가지고 알려드렸었네요.. 어머니께서도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이상남 목사님의 깊은 은혜의 진리와.. 예리한 영적 깊이에 동영상 말씀을 들으면서... 많이 놀랬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었군요... 오늘 집으로 돌아왔는데.. 어머니랑 누님이.. 방금전까지도.. 동영상 말씀을 몇시간동안 계속 들어셨다고 하더군요.. 참으로 은혜인듯 싶습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자녀들에게도 잘 설명하고 알려야겠어요.감사드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사는 것이 두렵군요. 그러나 이겨야지요 싸워야지요 고센땅을 준비하면서 살아내야 하는데 나는 약해요 부족해요 지혜가 없어요 살아온 길을 돌아보니 잘못살았어요 그러나 가야하는 길인 것을 ...주님가신 길 십자가의 길 ...주님! 감사합니다 이길 힘을 주옵소서
이겨내겠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글구 넘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적 간음이 무엇인지 정확히 명시 했으면 합니다~슈슉
666의 뜻은 문명과는 상관없질 않나요ㅎ ㅎ 베리칲~쓸대 없는 문명의 귀중품일뿐
내가 처음 성령체험을 한 3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서는 바코드도 없었고 신용카드도 사용되지 않았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때 앞서가던 부흥강사님들의 설교속에서 앞으로 신용카드가 실용화 될것이고 모든 상품에 바코드가 찍힐것이라는 말을 듣고 처음 상품에 바코드가 찍혀나오는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던적이있다. 신용카드가 보편화 되면서 쉽고 편리한 장점이 있지만 그것이 미혹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채무에 시달리고 나도 그 중에 하나였지만 깨달은 것은 마귀는 점차 편리함을 통해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미혹하겠구나 하는 분별이 생겼다.
계시록13장 17절은 "누구든지 이표를 가진자외에는 매매을 못하게 하니 이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지혜가 여기 있으니 라고 언급한것은 내 개인적인 해석으로 볼때 지혜의 영인 성령과 동행하며 주님과 함께 죽고자 하는 믿음의 실천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그 표를 받지않을것이라고 본다. 666이란 숫자는 분명이 마귀의 수임을 아는자들이 어떻게 그 숫자인 베리칩을 몸속에 넣을 수 있겠는가 성령은 거룩한 영인데 문신도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하물며 거룩한 성전인 내몸에 요상한 물건을 넣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