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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수필 爪篇小說 - 승부/ 형이도학
과하객 추천 1 조회 22 13.05.10 19: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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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2 00:22

    첫댓글 47.도둑이 최첨단 방범장치를 뚫고 돈도 안가져 가면서 활개를 치고 다녔음과 다른 도둑이 타 은행 침입을 했지만 들키지 않아 기사거리가 되지 않은 것이군요. 먼저의 도둑은 들켰지만 무사히 빠져나온 것이고 나중 도둑은 들키지 않은 채 빠져나왔으니 나중 도둑의 승리가 맞습니다.

    48.돈보다는 단지 들키지 않고 도둑질을 할 수 있는 기술을 예술이라고 자랑하고 싶은 도둑의 못말리는 요상한 직업병 입니다요. " 자네 부친처럼 큰 인물이 되게" - 큰도둑을 부친으로 둔 사내에게 준 안해도 되는 칭찬처럼 이상하기만 한 도둑의 자기 자랑입니다.

  • 작성자 13.05.12 05:30

    맞습니다. 역설을 주제로 우스개를 만드는 중이라서 옳지못한 얘기를 옳은 척 해보는 것입니다. '바담 풍'하는 엉터리 글에 '바람 풍'으로 올바로 해석을 주시는 이피터 님께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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