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시편 111:1-10
구원을 받은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하나님의 뜻과 합한 말이 있어야 합니다.
그 말은 바로 감사하는 말입니다.
이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기도 합니다. 만 입으로 고백하는 말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의 고백에 대해서 바울사도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8절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그럼 성도가 이렇게 감사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1절의 말씀입니다.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거룩한 모임에 함께하신다는 것을 말 합니다.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장 20절입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는 나도 그들 가운데 있다.”아멘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모임 속에 합께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과 함께 하심을 보여 줍니다.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은 결국 사람을 버리시거나 멀리 하지 않으셨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성도의 지혜로운 행동은 2절에 있습니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아멘
이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일하심을 연구하고 그로 인해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최초의 하나님의 형상인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음에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구원의 약속을 하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창세기 3장15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이 당신의 백성 즉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고 함께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사람은 믿음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믿음으로 하나님과 함께한 에녹을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천국에 올라 갔습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성도는 하나님의 행사를 연구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면서 자신이 해야 할 도리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4절의 말씀입니다.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아멘
하나님은 은혜는 바로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면서 우리를 통해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십니다.
요한복음 16장 13절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아멘
하나님의 복은 바로 성령님으로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성령님의 조명하심을 사모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요 영생이요 복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는데 그 증거가 무엇이냐 하면 양식의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광야에서 이스라엘을 봅시다.
이들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날마다 만나의 복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신약에서도 예수님과 함께한 무리들을 봅시다.
광야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였던 무리들은 오병이요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함께 한 자들에게 양식을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부와 제물을 주십니다.
이 복은 사라지는 복이 아니라 자손까지 함께 하여 만민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당신의 백성들에게 은혜를 더 하시면 기업을 주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을 그 사실을 믿지 못하여 불 신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합니까?
사단에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지키고 다스리지 못해 사단에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사단에 넘어간 사람들의 특징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합니다.
불신의 증거는 불 순종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불어도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삶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복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진실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대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은혜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10절의 말씀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아멘
우리는 메사에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복을 소유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