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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산초등학교31회-1973년입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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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3. 동문 선후배 사진 학산국민학교 제25회 졸업사진(우리의 만남은 인연이요 운명이다!)
스나이퍼(25회) 추천 0 조회 439 12.05.28 13: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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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28 22:07

    첫댓글 아련한 옛 추억의 사진이 여기 또 있었군요~^^
    모두가 듬직하고 의젖하고 이쁩니다ㅎㅎㅎ 사진과 글을 올리신분 본명이 궁금하군요~~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이분의 반듯한 인품과 성품도 그려지고
    저의 어린시절도 그대로 떠올려지는 글이였습니다~~
    사진속 선배님들 모두가 참으로 존경스러운 선배님들 이십니다
    중년으로 접어든 이때에 건강유의하시어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사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12.05.29 09:04

    후배님에게 크게 칭찬 받으니 너무 부끄러워 어디로 숨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25회 임무기이고 저의 막내동생 이름은 임서기입니다. 구신전 마을에서 1979년 그러니까 중학교 졸업 때 까지 살다가 지금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살고 있습니다. 청와대 바로 옆 동네라 무궁화 동산에 매일 운동하러 갑니다. 지루하고 긴 글 정성스럽게 다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31회 카페지기의 열정과 동기생의 조직력과 친화력 그리고 뜨거운 관심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12.05.29 19:59

    엮시 선배님이 셨군요~^^
    글을 읽으면서 구신전에 계신 선배님이라고 짐작은 했습니다만 ㅎㅎㅎ
    독도 사진 댓글이랑 풍기는 이미지가 닮아서~~
    지루한 글은 절대로 끝까지 못 읽습니다, 감동의 글이라 넘 잘 읽었습니다...

  • 12.05.29 17:09

    까까머리 소년들이,단발머리 소녀들이 이제는 머리에 서리가 내린 중년의 선배님들이시네요 지나온 시간처럼 세월은 또 가겠지요 아름답게 ...

  • 작성자 12.05.29 20:09

    우리 부모님들이 걸어 오셨던 그 길을 묵묵히 아버지, 어머니자격으로 걸어 가고 있습니다. 그게 인생이지요. 아파도 아프다는 말 못하고 외로워도 외롭다는 말 한마디 못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외롭게 견디며 살아 오셨던 우리 부모님처럼 별수 없이 우리들도 아무도 예측할 수 없는 인생길을 걸어 갑니다.

  • 12.05.29 18:09

    임무기선배님의 글솜씨에 반하여 시골에계신 아버님께 여쭈어 보았습니다.
    저에게는 형님되시며,임법기형님과 임옥남누님,그리고 임서기후배 가족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아버님(임 노자 국자)께서 집안 형제들이 머리가 아주좋으며,현재 무궁화두개(경위?)정도 될거라 일러주시더군요.
    정말 대단하십니다.저는 서울(이문동)에 집을두고 있으며 현재는 사업상 안양(평촌,과천)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뵙고십네요.대구처럼 모임을 한번 주선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2.05.30 08:47

    창억.창근 후배님은 효성이 지극하다고 동네에 소문이 쫙 퍼졌던데요. 그런 효심은 일부러 하기는 힘들고 타고난 성품이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부모에게 효자 낳은 것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있겠어요. 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후배님의 부모님 사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대구에 살고 계시는 저의 바로 위에 형님과 형수님은(임익기.임광기로 부르기도 함) 중풍 걸린 어머니를 16년 동안이나 극진히 모시면서 진정한 '효'는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형님 내외분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2.05.29 20:20

    과찬의 말씀을 머리가 좋으면 왜 말단 공무원을 하고 있겠어요? 그저 평범하고 글쓰는 것을 조금 좋아하는 선배로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네요. 제가 꿈꾸던 서울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서울말 쓰는 녀석들이 너무 좋아요. 우리회사에서 홍보를 담당하고 있고요. 우리 회사는 서대문로터리 서대문경찰서 바로 옆에 있는 본부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만날 날이 있겠지요. 동생한테 성공한 형제(창억, 창근후배)들의 소식 잘 들었습니다. 창근 후배의 아버님은 제가 잘 알고 있어요.
    우리 둘째 형님 때문에 너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식들 훌륭하게 키우신 자랑스런 아버지 말입니다.

  • 작성자 12.05.30 08:51

    나이를 지금보다 더 먹어 내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학산국민학교 다녔을 때의 6년간의 추억을 실타래처럼 풀어 보자. 아름다웠던 일, 슬펐던 일, 즐거웠던 일, 웃고 울고 뒹굴고, 달리며 걱정없이 살았던 그 시절을 추억하며 학산국민학교 동문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12.05.30 19:28

    32회 임서기는 대구에 살고 있지요, 이번 동창회는 바쁜일로 인하여 오후 늦게 운동장에 왔더군요.

  • 작성자 12.05.30 22:50

    나의 사랑하는 막내동생인데 하루에 한 번씩 전화 통화하고 있어요. 이 부족한 형을 많이 좋아하지요. 저도 동생을 많이 사랑하고요. 대구에서 두 아들 낳아 잘 키우고 있어서 뿌듯합니다.

  • 12.06.01 11:18

    선배님 회사에 고등학교 친구들이 두명이나 있습니다.
    특수3반 1215호 (박상영),권오형(남양주에 있다가 왔습니다)
    ㅎㅎ 선배님 아랫직원인듯 합니다.그저 참고만 하십시요.

  • 작성자 12.06.01 23:03

    제가 시간되면 찾아가 볼께요. 이 어려운 시기에 그래도 회사에서 월급 꼬박 꼬박 주니깐 감사할 뿐이죠. 그 친구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을 겁니다.

  • 13.03.02 21:29

    선배님 글 잼나고 즐겁게 잘밨습니다...

  • 작성자 13.03.03 19:49

    부족하고 지루하게 쓴 글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세월의 지우개에 내 어릴적 추억이 더 지워지기 전에 보석처럼 반짝 반짝 빛났던 추억들을 기록해 두고 가끔 고향이 그리워질 때 추억을 더듬으며 한 번씩 읽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일것 같아 이렇게 한 번 썼습니다.

  • 13.03.02 21:29

    ㅎㅎㅎㅎㅎ 선생님이시다......................내모리속에 가물 가물한 얼굴들....

  • 작성자 13.03.03 19:53

    인생은 한 번 밖에 살 수 없기에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시계처럼 되돌릴 수만 있어도 다시 한 번 동심으로 돌아 가고 싶어집니다. 국민학교 졸업식 사진을 보면 누구나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번쯤은 해 봤을 거라고 믿어요. 아름다운 시절... 학산국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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