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문산(三門山)-399m
◈날짜 : 2024년 4월 25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전남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죽선리주차장
◈산행시간 : 3시간32분(11:44-15:16)
◈찾아간 길 : 창원-산인요금소(8:37)-사천휴게소(9:09-19)-보성녹차휴게소(10:18-28)-보성요금소(10:31)-고금대교(11:24)-약산대교(11:38)-죽선마을(11:43)
◈산행구간 : 죽선리주차장→신선골약수터→장룡산→탕근바위→상여바위→삼문산:망봉(등거산왕복)→진달래공원→가사봉→가사마을→가사해수욕장
◈산행메모 : 죽선리주차장에는 삼문산 종합안내판.
화장실도 갖췄다.
포장농로를 따라간다.
이정표도 만난다. 돌아보면 주차장에 우리 버스도 보인다.
은행나무도 만나고.
마지막 집을 지나 올라온 길을 돌아본다.
그늘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만난 집채바위를
뒤로 보내면 포장길은 여기까지.
숨차게 올라간다. 왼쪽으로 너덜겅도 보인다. 올라가니 오른쪽으로 체육기구와 목책난간. 안으로 들어가니 신선골약수터다. 여기서 굽어본 죽선마을이 멋진 그림이다. 암벽 밑으로 들어가서 사진. 약수터는 음용수로 적합하다는 안내문이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킨다. 망봉 2.1km 이정표도 만난다. 덱으로 올라가서 장용산(해발356m) 표지석이다. 내려가서 능선 따라 진행한다. 숲속에 새로 심은 어린 나무들은 햇빛을 받지 못해 고사했는데 받침대는 그대로 남아있다. 큰새밭재도 지났는데 사진이 사라졌다. 경사가 작아진 길
안내판을 보니 조금 전 바위가 탕근바위?
여기는 상여바위.
삼문산 정상(망봉)에 올라선다.
정상석도 세웠구나.
예전에 보았던 표지도 그 자리를 지킨다.
망봉에서 바라본 그림. 지나온 상여바위. 그 오른쪽에 장용산.
오른쪽 위는 가사봉.
진달래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망봉 전망덱
오른쪽 위에 등거산 토끼봉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토끼봉을 향해 내려간다. 움먹재서 만난 이정표.
토끼봉 정상석을 만난다.
이어서 만난 덱 따라 내려가서 계곡 위를 지나 노송 아래 암봉에 올라선다. 여기까지 이어진 덱이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시원한 조망대다. 토끼봉 표석으로 돌아와서 점심. 토끼봉(해발376m) 표석에서 인증을 하고 망봉 전망덱으로 돌아와서 돌아본 토끼봉. 망봉에서 토끼봉을 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점심시간 포함 31분이다.
망봉 전망덱에서 바라본 조망. 아래로 잠시 후 만날 진달래공원.
그 왼쪽으로 가사봉이다.
가사해수욕장은 가사봉 뒤에 숨었다.
나무 뒤로 망봉표석.
망봉 이정표서 진달래공원으로 내려간다.
포장길에 내려선다. 둘레길을 선택한 일행도 보인다.
도로로 내려가다 왼쪽 임도로 올라간다. 진달래공원이다.
덱을 앞두고 돌아본 그림.
덱으로 올라선다.
다가서는 봉을 향해 내려간다.
오른쪽 뒤는 오늘 산행과 관계없는 공고지산.
가사봉에 올라선다. 여기도 표석을 갖췄다.
봉긋하게 솟은 다음 봉을 만나니 예전 가사봉 푯돌은 그자리를 지킨다.
능선을 따라가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오른쪽으로 흑염소 방목장인지 철조망도 보인다.
무덤도 만난다.
가사마을에 내려선다.
도로에 내려선다. 돌아본 그림.
도로 건너에 마을표석.
도로 따라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위로 지나온 가사봉이다.
고개를 넘는다.
한적한 도로를 따라간다.
삼거리를 만나 왼쪽으로 내려선다.
위로 공고지산.
오른쪽 아래로 해수욕장이 숨었다.
가사해수욕장 마을버스 종점에 내려선다.
섬자리숲길 이정표.
먼저 도착한 일행들은 해수욕장을 다녀왔단다. 여기서 해수욕장은 차도가 없다. 배낭을 벗어두고 포장길 따라 내려가서 오른쪽 돌계단으로 내려서면 가사해수욕장이다. 여기서 오룩스를 마감한다.
#승차이동(16:04)-약산대교(16:18)-고금대교(16:33)-고향식당(17:10-50)-보성요금소(18:14)-섬진강휴게소(19:00-09)-함안휴게소(19:49-59)-산인요금소-창원역(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