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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준공 +두음분교 새롭게 단장했어요.+(2012년2월9일)
소천초등학교(교장 권석란)두음분교가 소천면 두음리에 사업규모 585㎡(292.5㎡ 2층) 총 8억원의 예산으로 지난해 7월 개축공사를 시작해 약 6개월간의 긴 공사 끝에 준공됐다. 두음분교가 준공됨으로써 두음분교에 다니던 초등생 15명과 두음분교 병설유치원 신설로 새로 모집된 유치원생 12명은 깨끗한 교실에서 공부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됐다. 두음분교장 준공은 이신열씨 등 두음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 유치원이 없어 유치원에 다닐 수 없었던 두음리 어린이들이 안타까워 봉화교육지원청을 방문, 두음분교장 병설유치원 설립을 요청함으로써 이뤄졌다. 소천초는 두음분교장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김영기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박노욱 봉화군수, 봉화교육지원청 김형교육장을 비롯 100여 명의 내빈을 초청, 4월 18일 오후 2시 두음분교장에서 준공기념식 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두음분교+ 준공을 축하합니다.
두음리에 잔치가 열렸다우 무슨잔치??? 동내 단합잔치!!! 이름은 두음분교 신축 기념일... 30~40대 젊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여 아이 어른 남녀노소 모두 모여서, 잔치를 열었다우...
새로 지어진 두음 분교... 이곳에서 27명의 학생들 ... 신축 교사에 공부하는 아이들은 너무 신나서...
아이들과 함께 너무 좋아하는 ... 어른들 !!! 많은 장난감은 없어도 자연에서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어여 뻐라...
흐드러 지게 핀 꽃가지 하나로 만족하고 환관을 만들어 머리에도 써보고ㅡ 제비꽃으로 꽃 반지를 만들어 주면 깡충 거리며, 너무 좋아하는 아이들 열손가락 다 꽃반지 만들어 주세요. 도시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모습...
작년 여름에 철거 하고 기초 공사하고ㅡ 2층으로 산골에 학교를 새로단장했다. 다른 곳은 폐교 되는 시대에... 이곳은 2층으로 새로 지어으니, 경사 중 경사로다... 유치원생까지 27명 시골에 이정도 학생??? 본교 보다 많은 학생이란다...
이곳은 젊은 학부모 들이 참으로 열심이다. 저 꿈나무 들이 자라고 , 배우고 연구하고 서로 돕고 감싸는 두음분교!!! 왕따도 미움도 다툼도 없는 아름 다운 두음분교???
시골에 멋진 학교가 새로 지어지니 아이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또 마을도 번성할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을 두음리가 더욱 더 아름다운 꿈나무들의 둥지가 되겠네요~~~^^
나홀로 졸업하는 학교도 있다고 하던데, 두음분교는 참 복받은 학교입니다. 애국하면 좋겠읍니다.
후배님의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 자주보면, 좋겠네요. 준공을 축하합니다. 배우고 또 배워... 나라의 보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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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예쁜학교 보니까 가슴이 찡 하네요리기 한번 해야겠네요..
친구들과 함께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