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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구원
김남준 지음 / 부흥과개혁사 펴냄
"어느 날 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하늘로부터 두루마리로 된 편지 한통이 내려왔습니다. 하늘로부터 미끄러지듯이 내려온 두루마리는 제 앞에서 펼쳐졌습니다. 거기에는 제 아버지께 속히 편지를 쓰라는 간곡한 사연이 짤막하게 적혀 있었습니다. 며칠 동안 연거푸 세 번을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이 저의 아버지께 복음을 전하라는 메시지 인줄 알았지만,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두어 달 후 아버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하늘나라에 가서 주님께 무어라고 말씀드릴까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 제가 편지라도 써서 복음을 전했더라면, 이렇게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후회하고 있지는 않을 것입니다."- '책을 열며' 중에서
김남준 목사님의 저서 <가족구원>은 현재 구원에 확신을 얻지 못한 가족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도해야 하는지 방법론을 가르쳐주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어떠한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하며, 왜 가족구권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성경 말씀들을 근거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계신다. 가족구원은 참으로 중요하다. 나 혼자만 예수를 믿고 천국에 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가족구권은 참으로 긴 인내심과 사랑을 필요로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가족구권을 위해서는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즉, 복음이란 무엇인지 정확하게 가족들에게 전해야한다. 현재 주변에 아직도 복음의 확신을 얻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본인도 이 책을 읽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현재 다시 가족구권을 위해 노력중이다.
개념없음
김준곤 지음 / 생명의말씀사 펴냄
애매하게 고난당하는 인생도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들은 상식을 벗어난 잘못된 삶의 태도 때문에 고통당하고 어려움에 봉착한다. 이와 같이 ‘개념 없는’ 인생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에게도 비극이며, 특히 그리스도인에게는 그리스도인 고유의 향기를 날리지 못하게 하는 올무가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과 또 이웃들과 사랑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순전한 사랑의 자세는 나 자신뿐 아니라 나와 관계를 맺고 있는 타인까지 덕이 있는 인간으로 성숙되어지도록 한다.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태어난 우리이기에 하나님으로부터 무한한 것을 받았듯이 계산 없이 사람들에게 베풂으로써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상처 입은 이들을 위로하며, 다툼을 피하고, 사과하고 양보하기를 꺼리지 않으며, 허물을 덮어 주고 용서하는 삶을 살 때, 신의를 소중히 여기고 변명하지 않으며, 겸손하여 무엇이든 배우려 하고, 너그럽고 베풀기에 후한 사람이 될 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칭찬을 갈망하며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 때, 우리는 진실되고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것이고 그 사랑의 유산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하는 복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이와 같은 인간관계의 기술, 사랑받고 사랑을 베푸는 처세술은 세상의 것과는 달리 타고나는 것도 열심을 내어 획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비결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에 복속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며 살아가는 존재가 됨으로써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놀라운 사랑을 받게 될 것이며, 또한 우리를 알고 사랑해 주는 모든 이에게 우리가 예수 믿는 덕을 목도하도록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 전파되는 비결이요 현실적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삶의 비밀이다.
내 기도는 하나님을 웃게 해요
스토미 오마샨 지음 / 두란노키즈
'말씀과 기도' 신앙의 양 날개를 달아주세요! 「너는 어떻게 기도하니?」의 저자 스토미 오마샨이 들려주는 기도 실천 편. 기도를 시작한 어린이들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고 힘 있게 기도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는 책. 언제나 웃음 지으며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미소가 떠오르게 됩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기도와 감사, 천국에 대한 소망을 배웁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
스바냐 3장 17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로마서 10장 10절
땅콩박사
로렌스 엘리엇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가장 비천하게 태어나서가장 존경받게 된 사람 아마도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그만큼 불행하게 태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는 어머니도, 아버지도 알지 못했으며, 심지어는 자기가 어느 해에 태어나 처음으로 햇빛을 보았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그는 합법적인 노예제도를 종결시킨 처참한 남북전쟁의 초기에 검둥이 노예로 태어났다. …청년 시절에는 길바닥이 집이었으며, 추위와 배고픔을 벗삼아 지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결코 멈추지 않았으며,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하였다. 드디어, 주체할 수 없는 그의 창조적 재능의 불꽃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고, 결국은 찬란하게 빛나는 불덩이로 활활 타오르게 되었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바로 조지 워싱턴 카버이다. 그는 자신이 살아 숨쉬는 매순간 세상을 조금이라도 더 부요하게, 더 건전하게, 더 멋지게 만들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고, 이를 위하여 부단히 애를 썼다.
하나님, 땅콩은도대체 왜 만드셨습니까?
그는 사람들이 별로 대단치 않게 여기던 땅콩을 가지고 105개나 되는 아주 맛좋은 음식물과 200가지가 넘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냈다. 그가 세상을 뜰 무렵에는 땅콩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300가지가 넘었으며, 땅콩을 원료로 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이 수십 개나 세워졌다.이 모든 성과는 한 사람에게서 비롯되었다. 하나님께서 사소한 땅콩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신 것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고 굳게 믿었던 조지 카버 박사, 바로 그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렘브란트 성서를 그리다
김학철 지음 / 대한기독교서회 펴냄
빛의 색채로 재탄생한 성서이야기
일반적으로 성서학이라 하면 주로 사본을 파헤치는 연구, 헬라어로 된 본문들을 추적해가는 힘든 작업, 너무나 철학적이어서 알아듣기 힘든 신학적 서술들, 혹은 수천 년 전의 사건들을 찾아서 그 세상을 재구성하는 작업 등과 같이 먼지가 수북이 쌓인 연구실에서 두꺼운 안경을 쓴 신학자들의 전유물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는 대중에게 머나먼 남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일들로 여겨질 뿐이었고, 성서학은 자처하여 스스로를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최근 들어서 이러한 문제를 놓고 성서학의 구실에 대하여 반성적인 목소리들이 나타났고, 성서로 하여금 세상과 더욱 친근하게 소통하게 하는 움직임들이 나타났는데, 이 책 또한 그러한 흐름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다.이 책에서 저자는 17세기 네덜란드 화가이자 유럽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하나로 꼽히는 렘브란트의 작품들을 통하여 성서와 신학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도를 하였다. 렘브란트는 통상적인 의미에서 ‘신앙 좋은 사람’은 아니었지만, 성서는 그에게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었다. 그는 성서의 여러 이야기를 그렸을 뿐 아니라 한 주제 혹은 한 장면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그렸다. 특히 경제적으로 넉넉지 않았던 말년에 주문도 받지 않은 성서화를 쉼 없이 제작하였는데 이는 렘브란트의 삶과 예술에서 성서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였음을 보여준다. 렘브란트는 교회전통이나 교리가 아닌 자기만의 방식으로 성서를 이해하고 해석하였다. 성서학자들이 ‘문자’로 성서를 해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렘브란트는 ‘그림’으로 성서를 해석한 것이다. 따라서 그의 성서화는 단순히 장식용 그림이 아니라 ‘시각적 주석’인 셈이다. 렘브란트는 성서의 이야기를 그대로 재현하지 않았다. 그는 성서의 이야기를 깊이 숙고한 다음 자기 식으로 재구성했다. 이러한 재구성은 성서를 왜곡하거나 성서의 권위를 떨어뜨리지 않고 오히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더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성서에 불필요하고 무익한 감투를 씌워 다양한 해석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우리의 반성을 촉구하며, 새롭게 성서에 다가가도록 돕는다.이 책은 부담 없이 들어갔다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나올 때는 깊은 자성을 하며 집에 가도록 해주는 잘 짜인 영화 한편을 보는 것 같다. 미술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도, 렘브란트라는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도 충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책에는 80여 점에 이르는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렘브란트의 성서화를 통해 독자들은 창조자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피조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성서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세 왕 이야기
진 에드워드 지음 / 예수전도단 펴냄
깨어진 마음으로의 순례중심이 깨어지는 날, 진정한 권위를 만난다
사울, 다윗, 압살롬...
세 왕에게서 배우는 내 안의 옛사람 죽이기
사울은 백성들을 연합하여 나라를 세웠다. 사기라고는 거의 없는 자들을 모아 군대로 변화시켰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적을 쳐부수고 또 쳐부수었다. 그는 하나님의 영에 젖어 있던 사람이었으며,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놀라운 일을 행했다.다윗은 권위가 아니라 순복하는 삶을 보여주었다. 그는 규칙이나 법으로 쉽게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인내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따르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왕위에서 물러나는 것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지는 것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압살롬은 어떤 문제이든지 핵심을 지를 수 있는 분별력 있는 사람이었다. 그의 거실에 앉아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그 나라 안에 일어나고 있는 잘못된 점들을 더욱 더 명확하게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는 모임을 끝낼 때쯤에는 항상 현재의 지도자에 대해 존경을 표했을 만큼 겸손하기까지 했다.각자의 추종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놀라운 성과와 능력을 보여주었던 세 명의 왕. 그러나 이들의 이야기는 제각기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는데...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전병욱 지음 / 규장
젊은 사자의 포효로 세상을 제압하라!
우리는 스스로 너무 작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어떤 대적과 싸워도 승리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에게는 “나는 못한다”라는 생각이 팽배해 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눅 10:19)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하나님만 의지하면 어떤 대적과도 싸워서 승리할 수 있다.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가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정면으로 맞서면 승리한다. 강하다고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 부족함과 연약함이 오히려 자신도 모르는 강점으로 작용할 때가 많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사람은 약해도 강한 자를 능히 물리칠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이 필요하다.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책의 전제는 ‘신앙은 쉽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로지 순종의 길을 걸어가기만 하면, 그리스도인은 승리를 얻고 열매를 맺게 된다. 젊은 사자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무장하고, 약속을 붙들고 나가며 세상을 변화시킨다. 믿음의 사람은 변절하거나 타협하지 않으며, 자신의 문제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문제까지 풀어주는 해방자가 된다. 그리스도인을 젊은 사자로 키워야 한다. 먼저 자신이 변절치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서야 하며 묶인 것들을 풀어 해방시키는 해방자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해야 한다.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 젊은 사자, 묶인 것을 푸는 젊은 사자 같은 패기 넘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제자도
존 스토트 지음 /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눈물, 감동, 확신의 고별 메시지존 스토트가 말하는 제자도
“88세의 나이에 마지막으로 펜을 내려놓으면서, 독자들에게 조심스럽게 이 고별 메시지를 보냅니다.”
20세기의 탁월한 복음주의 지도자 존 스토트가 평생의 헌신을 마감하며, 양보할 수 없는 제자도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메시지를 전한다. 총 8장에 걸쳐 설명하는 제자의 자질은 존 스토트가 생각하는 온전한 제자상을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존 스토트는 이 책을 은퇴한 뒤 머물고 있는 세인트바나바 칼리지의 공동체에서 썼다. 구순에 이른 나이에도 그만의 명쾌함과 힘찬 열정 그리고 죽음을 가까이 바라보는 영적 거인의 인간적인 면모가 곳곳에 배어 있어, 읽는 이의 심금을 깊이 울린다.
“보통 우리는 선택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철저한 제자도를 회피한다. 적당히 헌신할 만한 영역들은 골라내고, 대가가 들 것 같은 영역들은 피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우리에게는 복종할 영역들을 취사선택할 권리가 없다.”(머리말)
“나는 이 땅에서의 순례 여정의 끝이 가까워 오는 지금 내 생각이 어디까지 이르렀는지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 그것은,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처럼 되기를 바라신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2장)
"나는 때때로 노인들, 그리고 좀더 잘 알고 있어야 할 그리스도인 노인들까지도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듣는다. “아무에게도 짐이 되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내 앞가림을 할 수 있을 때까지만 살았으면 행복하겠어요. 짐이 되느니 죽는 게 낫죠.” 하지만 이런 태도는 옳지 않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당신은 내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고 나는 당신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가족의 삶, 그리고 지역 교회 가족의 삶 역시 ‘서로에게 짐이 되는’ 삶이어야 한다.(갈 6:2)"(6장)
천국을 누리라
김양재 지음 / 두란노 펴냄
우리들교회 담임목사 김양재의 '큐티 노트―마태복음3'
가정과 삶의 회복을 주제로 설교했던 마태복음 강해를 엮은 책으로서 마태복음 12장부터 14장까지 다루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천국을 누리라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나라가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 임재해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잘 모르고 세상에 속한 사람처럼 삶의 무게에 눌려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남편에 치이고, 자녀에게 치이고, 직장상사에게 치이고 사방이 꽉 막힌 듯한 나의 환경에서 나오지 못하고 헤매고 있다면, 지금 하나님의 메시지를 들어야 한다. 고난 가운데 신음하고 있다면 고난의 풀무 불에서 원망하지 말고 그 고난을 열쇠로 삼아 하나님의 천국 창고를 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내가 당한 환경에서 기뻐하면서 갈 때,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식탁에 올라가는 쓰임 받는 인생이 될 것이다.
천국을 사라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소작농은 형편없는 환경 속에서도 모든 소유를 팔아 천국을 샀다. 천국은 우리에게 은혜로 임하지만 한편으로는 값을 주고 사는 것이기도 하다. 보화만 취하지 않고 밭을 사는 수고가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 말씀대로 믿고, 살고, 누려서 내 환경에서 천국을 보이고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천국을 보여주어야 한다.
천국을 보여주는 삶하나님의 창고 열쇠는 바로 힘든 사건이다. 힘든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곳간을 열게 된다. 나의 사건을 두려워하지 말고 광풍 속에서도 천국을 누리라고 이 책은 권면한다. 그리고 나와 같은 사건을 겪는 사람을 찾아가 슬픈 사람에게는 위로를, 교만한 사람에게는 겸손을 꺼내 주고, 거짓된 사람에게는 정직을,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지혜를 꺼내 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럴 때 사람들이 주께 나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