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도 진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듯합니다.제가 "패업"한 원인중 한가지

[마중물]

저 역시도 자영업을 성공을 꿈꾸던 1인이었습니다.

어쩌면 이곳에 먼저 와서 공부하게 된것도 그 성공에 대한 환상이 남보다

크고 높아서 먼저오게 된듯합니다.

그리고 하나씩 의심을 하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외부적인 요인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원망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둘 아직 놓지 못한 미련에 공부를 하며 혹시 그래도 살아남을 방법이 없을까...

일본에 잃어버린 20년 소비패턴...부동산....상권분석...은행....DTI DSR ...제도...정책...

그리고 지금은 "실패" 깨긋하게 인정했습니다.

배달부터 시작해서....내 점포 하나 만드는데 걸린 20년시간....

식구들과 눈 빨개지며 소주잔 부딫히고....돌아서 오는 길에 제 한계치가 여기까지구나....라는

생각에 분노가 치밀어 왔습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아 세상만 원망한듯 무엇하나 싶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시장 나가는 시간도 줄었고...공부할 시간은 늘었습니다.

일단 과거에도 힘들었고 얼마전도 힘들고 그래도 버텼는데....이번에는 왜 이래서 힘든거다...라고

말도 하기전에 먼가 이상하다 부터 느끼게 되었을까....?  아마도 어쩌면 이번에는 그 강도가 무척 클거

같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말도 꺼내기전에 느끼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길들어져 왔기에....이거구나 할때까지 포기 하지않았던 식민이었으니까.....

그다음 궁금한게 생겼습니다....그럼 외부적 요인을 만든 그들은 어떻게 시작했고 진화를 했는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 첫번째로 곧 구조조정 80%를 만들어낼 그 놈부터...

항상 그들이 힘을 쓰는데 항상 따라다닌....주주....주식....그런데 아직도 이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씨티은행이란 종목을 넣어도 나타나지 않습니다.그냥 주식으로 돈벌 마음이 아니니까 이해만 가능한

키워드 몇가지만 가지고 이해를 해볼까 합니다.그런데 이 공부란게 한가지가 궁금해서 따라가다 보면

더 많은 궁금증이 자꾸 나오고....그 전에 가졌던 궁금증 하나하나가 이해가 된다는거죠.

그리고 그 알게된 한가지로 아주 큰걸 해결했구나 생각하는데 그 다음 궁금증을 알고나면 아주 티끌만한

거로 고민했구나 싶어지고...에효....그 고민과 연결된 다른게 보이고 궁금해지고...평생공부....이거도 "인정"

또 무엇인가 준비해야 하니까...

그러면서 한가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진화하고 기술도 진화하고 그 속에서 "돈"은 어떻게

흘르면서 누구에게 가는지...어떤 이들은 흥하는데 어떤이들은 고통받고....그래서 그 흐름좀

보고 싶어서 주식에 관심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대입을 해보니까...그들은 분명 어떤 타임에 열심히 움직였고....그렇게 하나 둘 영역을 넓히고 커져갔습니다.

반복적으로.....노란색을 칠해놓은 대선을 주기로....열심히....그 과정속에 우리에게 친숙했던 은행들은 하나,둘

사라져 가고....이제 외국계자본에 식민지가 되었나 봅니다....아직도 우리는 식민지를 벗어나지 못했는데...

샴페인을 가끔씩 터트리고 살았나 봅니다....그리고 누군가는 말합니다 우리법은 외국과 틀려서 적용이 힘들고

그에 따른 대안은 " 구체적인 생각을 못했다" 국내 노동자는 그때 그때 법을 바꿔가며 해고를 쉽게 국내볍을 개정하고

1조 몇천억으로 시작한 외국자본은 그사이 45조에 자산을 만들고....그 최대주는 편하게 돈 빼가고.....국내법이 없다?

화가 나는건 나는거고...제가 놓치고 실패를 한 이유는 이런거 같습니다.

내 스스로 내 가게(기업)에 가치를 스스로 점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최근 궁금했던 저들에 돈굴리는 방식을 주식시장이란 관심도 전혀없던 분야를 궁금한 몇가지만

공부하면서 느낀겁니다.

왜? 자영업은 운영이고....기업은 경영이라 불릴까요?

왜? 기업은 살아도 자영업은 무너질까요?

자영업은 은행에는 DTI ,DSR 이라는 평가 방식 하나에도 생사가 갈립니다.

기업은 금융권에 저 제도 하나로 충격을 자영업 만큼 크게 받지 않는듯 합니다.

수익구조가 더 다양하게 있는듯 합니다. 그런데 그들도 저와 비슷한 방식에

어떤 평가 방식은 있는듯 합니다.(틀린부분은 선배님들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주식시장에는 ROA 와 ROE 라는 같은 개념에 다른방식이있었습니다.

그리고 공통된 분모는 이익창출이죠....기업은 더 많은 복잡한 지표들이 있겠지요

우선은 장사를 마인드를 조금 달리 생각해 보겠습니다.

장사 = 이문과...마진...(매출총이익)을 이익으로 생각하는게 보통에 자영업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은 매출총이익도 있지만 당기순이익 이란 방식도 있었습니다.

자기자본이익률 ROE(Return On Equity) 이란?

자기자본이익률(ROE) = (당기순이익) / (평균 자기자본) * 100

총자산순이익률 ROA(Return On Assets) 이란?

총자산순이익률(ROA) = (당기순이익) / (기업의 총자산) * 100

기업은 이 두가지에 방식을 당기이익이란 수치를 가지고 함께 경영을 해 가고 있었습니다.

경기가 좋은때는 투자를 염두에...경기가 불활일때는 투자를 줄이고 자산을 안정화 시키면서.

일단 경영은 어려우니까 장사꾼이 바라본 생각만 정리해서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기자본 계산방식과 총자산 계산방식에 차이점을 잘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당기순 이익을 전 .(복잡한 과정 방법 빼고 최종이익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기본지표를 만들어 볼께요)

1.매출액-매출원가=매출총이익

2.매출총익-판관비(판매/관리비)=영업이익

3.영업이익+영업외이익-영업외비용=경상이익

4.경상이익+특별이익-특별손실-법인세비용=당기순이익

자 용어만 봐도 머리가 아프시죠...그래서 전 간단하게 위에 세가지만 가지고 지표를 만들어 볼께요

우선 세가지만 매출총이익과 영업이익 그리고 경상이익만 가지고 지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가상에 수치)

월 1억2천에 매출을 올리는데 매입은 총 8천만원이 들었습니다.(매출총이익)

그리고 임대료(800)와 인건비(800) 공과금(250)을 판관비라 생각해 보겠습니다...(영업이익) 

재고량에 증가(500)전기사용감소(100)=영업이익+영업외이익 여신거래결제(400)=영업외비용 으로 생각합니다.(경상이익)

월단위로 계산해 보려고 특별이익 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그 간단한 지표를 가지고 계산을 하고 지표를 만들고 다시 생각을 다시 해보겠습니다.

지금 까지 설명드린 이 한장에 사진이 제 "실패원인" 이었습니다.

노란색을 칠한 부분이 제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부분입니다.매출과 이익에 대한 생각 난 장사꾼 운영에 기준으로

2150만원을 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돈을 버는 사람들은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않더라도 1150만원

이네 라고 대충만 봐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상이 11.5 퍼센트에 평가를 하는것이 아닌....5.75 퍼센트

를 진행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대충 저 시기가 "똥팔흰사"를 강의 하셨던 작년10월에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듭니다.

이미 저때도 전 한참 늧은 때였습니다. 저런 생각을 했더라면 개업과 동시에 "패업"을 준비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실패한 자영자를 더 양상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자영업자에게 소비트랜드...인테리어....마케팅전략...많은

교육도 도움이 되겠지만....가장 기초적인 교육은 경영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지

생각해 봅니다...적어도 저정도만 이해를 한다고 해도 언제가 내 자영업에 위험신호가 오는지는 스스로

알수 있도록 그래서 더 많은 빛을 지고 끝까지 해보겠다는 우둔함과 막판에 몰려서 위험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겁도없이 창업이란 시장에 뛰어들지 않도록.....이것은 제 실패원인중 한가지 였습니다.

경험을 위로삼고 환상을 따라갔던.....작은 경영 지식만 있었어도 무리한 시도는 없었을 것입니다.

이곳에 오게 되고 생각을 나누고 더 큰피해를 당하지 않고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궁금증을 가져왔던 그 은행에 미래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1조 몇천억 투자해서....45조 자산을 축적하고....많은 실업자를 만들고...때? 만 되면......그리고 그들이 남은 준비는

관련기사는 http://news.mk.co.kr/newsRead.php?no=45135&year=2016 를 참조 하세요.

하루 공부하고 올리는 생각이라...많이 부족한점 선배님들께서 댓글로 수정해 주시고....읽으시는 분들은 참고로

전 이곳에서 공부한지 4주차에 접어들었고 이틀 공부하고 생각한걸 올린 것이니 참고해서 다음에 저처럼 자영업으로

힘드신 분들이 오셨을때 더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eLearning대동]

인터넷 은행의 파급효과는 k뱅크가 아니라 조만간 등장할 카카오 뱅크라는 기사를 봤습니다 ㄷㄷㄷ .. 마중물님의 4주차 공부에 놀랍고 놀라고 놀라서 갑니다 ~~ ㅎㅎ

[세경아빠]

디테일 ㄷㄷㄷ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솔하G애]

끊임없는 노력이 보입니다 정답보다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합니다 마중물님 감사합니다

[마중물]

댓글 감사합니다....더 열심히 공부하라는 응원으로 생각하고 잘 배우고 익혀서 저처럼 무지한 자영업자 도움줄수 일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제 다음 개업도 더 신중을 기해서 준비하구요 ....지금 정도만 지식이 있었더라면 좀던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었을거 같았다는 아쉬움이 남아서 내 매장에 현 상황을 파악하기 쉬울듯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틀린 부분 지적도 부탁드립니다...ㅡㅡ;;;;

[윤지은]

대단하신 노력과 쉬지 않는 탐구에 감탄만 나오네요.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하게 됩니다. 언제나 진지하게 마중물님의 글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빵집아찌]

대단하셔요^^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글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빵기술이 있어서 개인빵집 해도 망하는 친구들 많이 봤어요 ㅠ

[조동석]

대단한 글 잘 보고 갑니다...^^

[pjl0024]

제가 자영업해봣지만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자영업은 지금 현제 상가 임대료월세로는 멀해도 망합니다 임대료가 싼곳은 장사가 완전히 안돼구요 그리고 자영업은 상권 분석해보고 좋다면 권리금 바닥권리금 시설비 이렇게 나오는대요 무슨어떤 업종을해도 망합니다 남을수가 없어요 내가 열심히 하면돼갰지 개소리입니다 십억까먹고 삼억빚지고 나가는사람허다합니다 그걸 왜해요 미친거지 지금 자영업은 자살행위에요 솔직히 임대료 재료비 빌린 이자 거기다가 인권비 차라리 그돈으로 여행다니고 노새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먼짓인지 참 거품꺼진 다음에 임대료 낮아진다음에하시길 권합니다

[pjl0024]

저런 자료 열심히 봐봐야 장미빛미래가 없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그업종에서 십년이상 한사람도 망해서 자빠져요 임대료가 감당이 안됍니다 안돼는걸 왜자꾸 정부에서 하라고 하냐면 세금때문입니다 자살하고 가정 파탄나고 빛도못값아서 파산하고 요즘은 파산도 잘안해줍니다 자영업안하면 돈은 남아요 기존에 있던 삶은 지킬수가 있습니다 자살하는사람 너무 많아요 꿈꾸지 마세요 개꿈입니다 그돈으로 쉬면서 일자리나 조금 벌어도 일알아보시고 없으면 노세요 장사 뻘짓은 하지마시길 권합니다 인생에 꼬꾸라지고 자식들한태까지 빚물려주는 일하지 맙시다 안하면 본전 남는다 입니다
욕심부리다 가족에 불행이 다가옵니다

[pjl0024]

내가 가장 슬픈게 가족한태 까지 나쁜짓을 한다는겁니다 자영업하면서 가족도 고생시키고 심지여는 빚까지 자식들한태 되물림해줍니다 욕나옵니다 자식들이 무슨 죄라고 판단 잘못한 어른들 죄를 뒤집어 씁니까 욕심 부리지 마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성공은 님들한태 안따라갑니다 잘됀다 싶으면 일년안에 열곳이 생깁디다 자살해도 자식들한태 상처주는거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자영업 하지마세요 노세요 차라리

[보노보노]

도봉쌤 강의를 계속 듣고 나름 보고서도 읽어보고해도 왜 내머리속은 그대로인지 오늘 절실히 느낌니다. 내상황에 맞는 나만의 정리기록이 없었음을...시간적 여유없다고 또 핑계를 찾습니다.마중물님을 보고 배웁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