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5일 수요일
날씨 : 맑음
어디로 : 중구봉 계양산
누구와 : 홀로
산행코스 : 아래 지도 참조
요즘 아침 운동 재미에 폭 빠진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러는 것이
가다보면 마구 마구 지나간다
오늘도 아침산행이 약 12키로를
일반인들이 생각하면 정신 나간 놈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신 나간 놈이다
그래도 부지런히 오르니
비록 작은 산이지만
멋진 풍경을 볼수가 잇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어느 큰 산 보다
오늘 아침은 멋진 풍경에 빠지는 행운을
집사람이 아침에 나간 사람이
전화도 안받고
연락도 안되다고
집에서 걱정을 햇나보다
전화를 비행기 모드로 하고 산행을 ㅋㅋㅋ
보통 아침 산행을 약 8키로를 오늘은 12키로를
아침 산행은 8키로가 적당한듯 하다
10키로 이상은 일주일에 2번 정도만 해야겠다
트랭글 기록표 아침 운동인지 산행인지

산행지도

뒤 한남정맥 마지막 김포 문수산 중간 한남정맥 가현산

천마산과 청라 신도시 넘어로 영종도 백운산이 머리만 보이고

소래산

뒤 강화 마니산과 옆 길상산

다시 한번 마니산과 길상산

멀리 좌측부터 마니산 길상산 진강산 혈구산 고려산 문수산 가현산 이 아스련히 보이고

부평 시내와 소래산

한남정맥 원적산

중구봉 넘어로 삼각산이 김포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도 보이고

계양산 중구봉

징매이 고개

삼형제 바위 ㅋㅋㅋ 작가 작명함

한남 정맥 안내도

계양산

계양산에서 바라본 좌 도봉산과 우 삼각산

관악산과 삼성산

앞 중구봉 뒤 초소봉 뒤로 천마산

계양산 정상

피고개 산으로 갑니다

가야할 능선 그러나 잠시 알바를 합니다
그덕분에 솔밭도 알고 알바라고 하기에는 좀 거시기

이곳에서 목상도 술밭으로 갑니다

솔밭 위쪽

뒤 돌아본 계양산

시원하게 잠시 도가니탕도 합니다

솔밭 입니다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오는곳

다시 주 능선으로 도착 이런곳으로 올라가고

다시 계양산

헬기장도 지나고

검안지구 멀리 다리 아래가 경인 아래뱃길

연리목


이정표도 잇고

군인들이 사격을


공촌천은 너무 오염이 심하고

계양에서 인천공항 가는길 옆에 위치한 서부 교육 지원청 건물

첫댓글

계양산이 안개에 잠기니 지리산 같은 高山의 느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