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아침 서울 하늘엔 비가 한두방울
예약한 김밥과 음료수를 차량에 실으니 한두분씩 오시는 회원님들
늦지 않게 오시니 다행 06시 55분 출발
어제 지리산 둘레길 피곤도 어쩔수 없다 섬진강이기에~~
고향 곡성 섬진강 둘레길이기에
41명이 함께 섬진강 둘레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침곡역에서 섬진강 둘레길 출발전 단체사진
섬진강 건너편 심청의 고향 곡성
시작하자마자 오르막길에 놀란 회원님들
멀리 기적소리에 달려가 보니 증기기관차가 오네요
토닥토닥 소곤소곤 가을섬진강 둘레길 걷기
함께 걸어 즐거웠어요
레일바이크 타는 사람들
가을은 멀리 산위에서 부터 내려오네요
풍경좋은곳 사진찍기 좋은곳
섬진강 건너 두계마을 가는곳 펜션이랍니다. 차한잔도 가능
가정역 주변 물들면 단풍이 이쁠듯하네요
곡성에서 짚라인이 생겼답니다
드디어 가정역앞
넉넉한 여유가보이네요
가을 소풍나온 사람들
우리도 점심 먹어요 압록 새수궁장 식당 참게탕으로
점심 먹고 구룡리 용산단으로
신숭경 장군 제단이 있는곳으로 평산신씨 마을
정자에서 쉬고 픈데
시간이 자꾸 쫓네요
저감은 누가 딸려나~~
강건너 은퇴자 마을
친구분과 함게 토닥토닥 걸어요
드디어 죽곡 대황강(보성강) 출렁다리에 도착
외국분이 영어로도 만들어 달라하시네요 전달하겠습니다
우리를 위한 출렁다리 ㅎ
보성강(대황강)엔 아직도 코스모스가
10km트레킹을 완료하고 5일장에 가기위해 버스에 탑승
곡성 5일장으로
5일장 앞에서 단체사진
많이 들 사주셔 감사 드립니다
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아름다운 섬진강 지리산 자연환경
섬진강 지리산 함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