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포함 매장 사장님들이나...
선수님, 메니아님들이나...
초보 입문자 분들은 대부분 모르시고....
이맘때 분갈이 시즌에 물어 보시는
증세~
뽀은이네집
온, 오프라인 동네 분들은
이젠 잘 아시겄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아래는...
저짝?에
뽀은네 고인물? 메냐님들 중....
한분이...
물론 잘 아시겄지만
확인차 문의를 주셨겠지라...
뽀은이네집서 부르는 정식?은 뿌리깍지 친구? 라 표현을 하며...
https://cafe.daum.net/bboun1/OPws/2
https://cafe.daum.net/bboun1/OOJr/12
수없이 많은 글과 영상이 있심다요.
농진청 연구사님과
현장농업의 최고 교수님께도 자문을 받아 봤지만...
확실하게 답변은 받지 못했심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지상부에 생기는 깍지와 형태가 다르며
( 일단 눈?이 없음? )
더듬이도 짧습니다.
기존에
귤가루깍지등....
갸들과 다르게
털?같은 왁스질 층이 없심다.
야들이 단체로 왁싱?을 했나...ㅋㅋ
맨들맨들 보드라움...ㅎㅎ
또한
지하부 뿌리를 타고 이동을 하며
( 지상부에는 거의? 안 올라옴
지상부 깍지와 별개로 봄
- 지극히 개인 소견이나 확실함...ㅋㅋ )
심할땐 화분 아래로
빠져나와 건너? 가기도 합니다.
밭에 간격을 두어 심거나
밭에 화분채 올려져 있거나
밀식을 했을 경우
( 물을 주면 쓸려 나와서 이동?
또는
뿌리가 서로 닿아 있을 경우 이동 )
분갈이 하면서 흙을 털때
밭에 뽑아서 들고 가다 흙이 떨어질때
바람에 날릴때
집에서 단체 저면 관수 할때
형태를 보자면
사과면충과 아주 흡사한???
아...근디...
저는 전문가가 아니옵니다...
참고용...ㅎㅎ
## 약제는 깍지 수준으로 방제를 하지만... ##
개인적으로는 뿌리 진딧물 계열?
쪽에 더 우세?를 둠....
##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함 ##
근디 공부 필요 없심다.
얻어 걸리기 하믄 됨
영상과 사진은 모두 직접 촬영한 것입니다.
퍼가실때는
출처를 밝혀 주셔야~~~
예의? 랍니다. ㅎㅎ
해외자료에서는
root mealy bugs 라 칭하기도 하며
알과 약충 - 출처 구글 -
제 경험으로 볼때...
해외에서 상당히 많이 묻어 옵니다.
요건 팩트임...
깍지벌레 기준으로
1~2주간
성충 1마리가 300~6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야들도 흡사할 꺼라 봄
복잡하게 생각치 마시고...
얻어 걸리기...
일반 농약은
깍지, 진딧물 정도의 복합 살충제도 좋심다.
흙에 넣는 입제도 좋으나
제 소견은
넣지 말고
일정 기간 지나 뿌리가 뻗을때
위에 올려 두거나 살짝 묻어 둔다.
## 미리 넣는다? ##
뿌리가 뻗기 전에 녹아 없어지는디???
그게 더 효율적일까요?
아님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이 더 효율적일까요?
### 입제를 올려 두는 방식은 ###
현재 친환경자재로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
제 성격상 빠른 시간안에
말씀 안드려요
더 테스트 해야...
완벽하게 하지도 못하믄서...
하는척 하기는...ㅋㅋ
뭐...농장에서도
각종 토양 살충제등을
혼합하지만
상태는 별 차이가 없었심다.
뿌리에 잎에
깍지는 그대로 있음
그래도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은 좋습니다.
" 작용기작 "
아시쥬?
친환경 자재는
얻어 걸리는게 많기에...
아래대로 추천 드립니다.
상태가 저 정도면...
이미 흡즙으로 인한
뿌리의 손상이 있어
일부
코르크화된 뿌리가 나타납니다.
( 디진 뿌리 )
뿌리를 전부 살리려고 하지 말고....
( 그게 뭣이 중한디?
새뿌리가 더 좋은것이지... ㅎㅎ )
천천히 컷팅하면서 제거를 합니다.
군생이 훼손? 되지 않을 정도
조금씩 잘라 가면서
줄기 상태를 봅니다.
이 정도면
흡즙으로 인하여 줄기 안쪽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임
( 단순 사진으로 외관만 보고 판단...
제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ㅎㅎ )
참 뉴오스막 섞어서 하세요
근디 아즉도....
균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리...
( 물론 곰팡이도 있을 수는 있겠지만
확률상 거의 제로임 )
물로 씻어도
100프로 안됩니다~
남아있다가 또 발생
" 뭣이 그리 급한디.... "
" 뭣이 그리 급하냐구요!!! "
저는 길게는
약 1달 이상
기냥 방치? 하기도 합니다.
1차 퐁당퐁당 하고 대기 시키면서
분갈이 하다가
딴늠 나오면 그놈 처치 하고
그럼 1차때 담군놈은
2차가 되는 것이고...
피해가 아주 심한 것은 3차가 된 것이쥬...
글이 너무 많아서 아마 찾기가 어려울테지만...
기냥 함 읽어 보시고...ㅎㅎ
https://cafe.daum.net/bboun1/OMDi/185
즙때 유튜브에도 말씀 드렸지만
침투형 농약도 잘 안디집니다.
묻어야 디집니다.
농약도 방제가 라는게 있심다~
2~3번 해야 거의 디집니다
해충 박멸을 한번에
100프로에 도전은 하지 마세요~
하지만
천천히 하다 보면
50프로 30프로 10프로.....
0에 가까워 집니다.
뽀은네서 키우는 대형 오래된 녀석들이
그 증인?입니다.
살살 하이소~~~~
120세 까정 키우실라믄~~~
농약은 농약사에...
친환경 자재는 자재방 보시믄 됩니다.
잘 모르시겠다 싶으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https://cafe.daum.net/bboun1/KRxL
첫댓글 흐음...깍지영상 보고 왔다가 또다른 맨털 깍지 출현에 할말을 잃었음요~ 뭔 벌레가 이렇게 많대요!
아! 저기 살충입제 하니까 질문있습니다~
오늘 아빠가 전화오셔서 주말농원에 음식찌꺼기 묻지 말라고 화를 좀 내셔서요~
벌레 생기면 야채에 올라 온다고요~ 토양살충제 입제를 농협에서 사서 같이 흙에 뿌리고 있는데 흙속에서 썩히는 음식물쓰레기 독일까욤?
그냥 넣으면 독이 되고 충분히 부숙시키면 좋습니다~ 따로 완전 발효 시켜서 넣어야 합니다~~~
벌레보다는 가스장해가 생기지요~~~
음식물에 생기는 벌레는 직접적인 식물 피해와는 인과관계가 적음 그보다는 가스장해 피해
@뽀은아빠 으라차!!! 한약찌꺼기도 그럼 완전발효해서요?
@금강 네~ 식물에 들어가는것은 부숙이 기본 입니다~
즤 집구석 다육이 다 엎어야겠어요.. 까는것마다 많고 적다뿐이지.. 전부 당했네요 ㅋㅋ
퐁당퐁당 삼차에 걸쳐 하려구요
응칠과 참청 사야겠습니다
뉴오스막을 섞었지만 약물을 좀 퉁겨내는 느낌을 받았어요 심한애들은 핀셋으로 긁어내며 담궜는데, 얘들이 뿌리를 파먹나봐요.. 흡즙으로 뿌리 몰살된 애들이 있네요
뉴오스를 여름에 급나 찐한게 탈까봐 물 2리터에 0.2밀리 표기 했는디.... 0.4 ~0.5 넣어도 되구요. 야들이 밀랍?같은게 묻어 있어서...튕겨냅니다. 쪽쪽 빨아 묵어서 뿌리 맛이 가게 하고....그 상처로 습하고 더울 때 병이 감염 되기도 하지요
@뽀은아빠 으라차!!! 10리터에 청충 톡깎 각 10밀리씩 총 20밀리, 뉴오스막 1미리 넣었는데 세번 퐁당할 계획이예요
두번째 응칠과,참청 으로..
그린포수가 남는데 세번째는 그린포수 청충으로 갈까요
@허리허리 네...그리하면 성분도 겹치지 않고 좋습니다. 3~5분 정도만 담구고 ( 골고루 묻힌다는 생각으로 ) 5~7일 간격이면 좋습니다.
@뽀은아빠 으라차!!! 넵!!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허리허리 최선?으로 힘들어하지 마시고 과정을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