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붕,보트클럽 새낚매와 함께 하였습니다.
정말로.... 올해 어복은 이미 물건너간것 같습니다.
드넓은 비석거리지 전경입니다.
필자의 자리.
4대를 셋팅하여 붕순이를 꼬셔봅니다.
동출한 새낚매님.
여기있는 붕어는 모두 이리로 모여라~!
느그덜.... 다죽었쓰....... ^^
오늘의 요리사.
얼음판위애서 먹는 떡만두라면.
여그다.... 쐬주까정 한잔 곁들이니
환상입니다.
새맊매님 자리.
구녕두 요로콤 이쁘게 뚫었는디.....
붕순이 소식이 전무합니다.
"어이~ 낚매야~~ 중왕리루 이사가잣~!"
중왕리수로에 도착하니...낚시꾼은 별로없습니다.
우선은 2대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어느새 새낚매님은 4대씩이나....
올라옵니다.
이쁜 중왕리수로 6치급 붕어.
켁~!
연타석으로 3마리를 잡았습니다.
그동안 지는 모햇냐구여~?
몇번인가 깔짝 거리더니.....끄~읕~!
회심의 미소를 짓는 새낚매님.
역시.... 중왕리수로가 체질리라며 입에 침을 튀고 야그합니다.
낚싯꾼에 속고......
낚시점에 사기당하구......
붕어헌티 희롱 당하구 鳥 되어 돌아 왔습니다. ㅋㅋ
그러나.....
걱정은 없습니다.
붕어는 다음에도 얼마던지 잡을수 있으니까유~ ^^
* 설날을 전후하여 날씨가 포근해졌습니다.
생각보다 빙질이 매우 약합니다.
출조하시는분은..... 안전에 주의하시길 부탁합니다.
출처: 낚시촌 원문보기 글쓴이: 만득이(정운모)
첫댓글 얼음깨고 낚시하는 재미 정말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주변 배경도 아주 시원해보이고 좋습니다~~~
첫댓글 얼음깨고 낚시하는 재미 정말 느껴보고 싶네요....ㅎㅎ 주변 배경도 아주 시원해보이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