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4 주일 대표기도문
우리의 생명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 때마다 영광과 찬양과 감사를 올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오늘 거룩한 성일을 맞아 주님앞에 나아와 예배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앞에 상달되도록 진실한 마음으로, 정결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드리게 하소서.
우리 작은 신음 소리까지도 들으시는 주님,
지난 한주간 세상과 벗하며 살면서 지은죄 고백하오니 기억지 마시고.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로는 주님을 사랑을 외치고 살았지만, 우리의 마음 속에는 세상 욕심으로 가득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곳을 지나쳐 버렸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곳을 외면했습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연약한 자를 도와 주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깨닫는 심령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긍휼의 주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나라를 사랑한 호국정신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시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나라에 세로 세워주신 대통령에게 함게하시고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나라를 치리하는데 부족함이 없게하시고 당은 다르더라도 국민을 위해서라면 서로 협력하여 국민들이 잘살수 있는 정책을 펼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주님
이 시간 몸된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십자가의 피값으로 세워주신 예담교회입니다.
우리 예담교회가 이 지역사회의 구원방주가 되게 하시며 사랑하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교회를 위해 온성도가 합심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힘쓰게 하시며 주님을 잘 섬겨 은혜가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영광의주님 어린시절 주일학교에서 배운 찬양이 생각납니다.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벼슬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어여뻐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지식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맘 착해도 못가요 하님나라, 거듭나면 가는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나라 하나님 나라.
지금은 우리가 장성하여 좀더 배웠다고, 좋은 집 산다고, 좋은 차 타고 다닌다고, 좋은 옷 입고 다닌다고, 명품 가지고 다닌다고 가질 것 다 가졌다고 착각하며 교만한 마음으로 신앙생활하며 살고 있지 회개하는 은혜를 주시고,
오직 거듭나고,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임을 깨닫고 경성하여 기도하며 겸손한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여러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원치 않는 육체적 질병으로, 정신적으로, 물질로 또는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들로 고통을 당하고 힘들어 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주님의 자녀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는 성령님께서 크신사랑과 권능으로 사탄마귀 물리쳐 병마를 치유해 주시고 모든 고통에서 자유 함을 얻게 하시고, 문제를 해결 해 주셔서 우리들의 기도가 결코 헛되지 않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회복되고 응답받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사정이 있어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사랑하는 성도들을 어느곳에 있든지 기억하시고 무슨일이 있더라도 주일성수는 꼭 지키는 신앙을 소유하여 주님께 영광 돌리고 함께 은혜 나눌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또한 예배를 위해 여러모양으로 보이지않게 봉사하시는 손길위에도 복을 내려 주시기 원합니다. 온 성도가 합심하여 드리는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임마누엘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오늘도 단위에 귀한 사자 목사님 세워 주셨사오니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상처많고 아픔많은 이 시대에 소망을 심어주는 말씀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과 말씀대로 살겠다고 고백하며 결단하는 큰 역사가 있게 하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이 모든 말씀 믿고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 주의 종의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 응답하옵소서.
아맨 , 모든사람이 그리스도를 섬기도록 하여주시옵소서.
은혜로운 기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