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강 만경강 만경8경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 소양면에서 발원하여 완주-전주-김제- 익산을 통과하여 대야면 탑천과 합류, 군산 새만금간척지 서해바다까지 대략 80km정도 흘러간다.
1경 만경낙조 - 만경강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곳
2경 신창지정 - 새 창이 나루를 오가던 사람과 이곳에 남겨진 역사 문화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곳
3경 사수곡류 - 만경강의 옛 이름인 사수를 표현하여 굽이치는 만경강의 중심에서 옛 물길과 사람들의 어우러짐
4경 백구풍월 - 백구정에서 만경강을 내려가 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벗 삼아 자연을 노래하는 곳
5경 비비낙안 -비비정에서 만경강을 내려다보는 아름다운 풍경
6경 신천옥결 - 옥같이 맑고 깨끗하다는 의미로, 만경강의 허파 역할을 하는 신천습지가 있는 곳
7경 봉동인락 - 편안하고 즐거운 봉동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이 모여 즐거운 곳
8경 세심청류 - 세심정에 앉아 마음을 씻고 흐르는 만경강에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
☛백구정의 유래
백구정은 만경강 강줄기 주변 산언덕에 위치한 척산정, 비비정, 산기정과 더불어 아름다운 강의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정자이었으나 정자의 건립이나 소실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백구정 마을은 조선시대 때 낚시를 즐겨하는 선비들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하는데 조선시대 김현태(金玄泰) 정승이 전주부에 지방순시차 가던 중 이 곳 정자에서 쉬다가 산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흰갈매기가 앉아있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정자이름을 백구정이라 지었다고 하고 마을이름도 ‘백구정’으로 불리게 되었다합니다. 이 곳에는 주막과 나루터가 있어 전주나 남원에서 익산으로 가는 나그네 등의 시름을 달래 주었으며, 나룻배가 강 건너편 마을로 하루 수차례 왕래하였는데 만경강에 다리가 놓아지면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강바람에 흔들리는 황금빛의 노전백리(蘆田百里) 갈대밭을 따라 하얀 갈매기가 한가로이 날갯짓하는 옛 나루터의 풍광을 그리며 바둑이나 장기를 즐기던 옛 선인들의 숨결을 느끼고 소금배가 오르내리던 만경강의 아름다운 옛 정취를 더듬어 보고자 전통 한식으로 복원하였습니다.
☛목천포다리(만경교)의 유래
익산시 목천동에 있는 만경교.
일제 수탈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만경교.
일제강점기 일제가 우리지역의 곡물 수탈을 위해 1928년 2월에 준공한 만경교는 일명 ‘목천포 다리’로 불린다.
내가 중학교때 토요일 열차가 낮시간에 없어 집에 일찍가려고 동네 아이들과 만경교로 통행을 많이 한 기억이 서려 있다.
만경교는 길이 500미터 폭 4미터로 1928년에 준공해 89년째가 되고 있다.
김제시 백구면 삼정리와 익산시 목천동을 잇는 구 만경교(일명 목천포 다리),
목천포는 옛 옥야현에 속해 남쪽에 위치한 내(川)라 하여 ‘남의 내’라 하였는데 ‘나무내’로 발음되며 남쪽의 ‘남’이 ‘나무’로 인식되면서 “목천(木川)”이 되었고 배가 드나드는 포구여서 “목천포(木川浦)”라 불리었다.
군사독재 시절에는 다리 입구에 목천포 검문소가 있었다.
전주에서 익산, 군산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20-30년전만 해도 모든 차량을 세우고 검문했으며, 경찰이 버스 안에 들어와 수색까지 하던 시절이 있었다.
☛새챙이다리
만경강을 옛지리지에는 신창진(新昌津) 또는 사수(泗水)라 했다. 그리고 지금도 김제군 청하면에서 옥구군 대야면으로 건너오는 다리를 소위 새챙이다리라 부른다. 이 다리가 놓여지기 전에는 나룻배로 이 강을 건넜다. 곧 이 나루가 새챙이나루이며 이걸 한자로 표기하면 신창진이 되는 것이다.
1928년부터 1933년까지 총공사 기간 5년에 걸쳐 만들어진 '새창이 다리'는 일제가 공사비 28만환을 들여, 쌀 침탈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건립한 근대적인 다리다.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에서 청하면 동지산리로 이어진 이 다리는 길이 530m, 폭 왕복 2차선 도로로 이뤄졌다.
대야면에서 김제시 쪽으로 향한 첫 마을이 신창마을이다. 이 마을은 약 200년 전 조선후기에 마을이 형성, 즉 새로운 마을이 생겼다 하여 '신창'이라 불렸다.
이 다리가 만들어진 배경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김제평야에서 생산되는 쌀을 수월하게 수송하기 위해 만든 나루터였지만 교통량과 쌀 이동량 등이 늘면서 다리를 건립한 것이다. 이 다리를 새창이(일명 새챙이)다리 또는 만경교라고 했다.
지금은 새챙이다리가 노후화되어 통행금지되여, 바로옆에 새로운 만경대교를 1998년 설치 운용하고 있으며 옛 새챙이다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삼례 비비정
비비정은 1573년(선조6년)에 무인 최영길이 별장으로 지은 것인데 중간에 철거된 것을 1752년(영조 28년)에 관찰사 서명구가 중건하여 관정으로 삼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에 관리가 부실해지면서 소실되자 최영길의 9대손 최광용 이 을유년에 감영에 품계를 했지만 중건을 보지 못했다.
우암 송시열이 지은「비비정기」를 보면 우암이 최씨 집안을 찬양하기 위하여 「장비」나 「악비」등 중국 명장의 이름을 붙여 비비정이라고 했을 뿐 지명을 취한 것은 아니다. 「비비정기」는 최영길의 손자인 최양의 청탁을 받고 쓴 것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이다.
최양이 찾아와서 나에게 정자의 기문을 청탁한다. 그의 조부 최영길이 창주첨사를 지냈는 데 정자는 1573년(선주 6년) 창건했다는 것으로 그의 부친 최완성도 나난만호를 지냈으며 최양 또한 조업을 이어 무관이었다. 당시 무관들은 추세 속으로 권문에 아첨하여 뇌물이나 바치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들은 청고한 인물이어서 정자를 일으키어 풍아하게 살았고, 최양은 살림이 넉넉하지 못한데도 정자를 보수한 것은 효성에서 우러난 일이라 하겠다.
비비정이라 이름한 뜻을 물으니 지명에서 연유된 것이라고는 하나 내가(송시열) 생각하기에는 그대의 가문이 무변일진대 옛날에 장익덕은 신의와 용맹스러운 사람이었고, 악무목은 충과 효로 알려진 사람이었으니 둘이 다 함께 이름이 비자였다.
비록 세월은 오래되었다 할지라도 무인의 귀감이 아니겠는가. 장비와 악비의 충절을 본뜬다면 정자의 규모는 비록 작다 할지라도 뜻은 큰 것이 아니겠는가 한편 예로부터 이곳은 기러기가 쉬어가는 곳이라 하여 <비비낙안>이라 하였고 완산8경중의 하나이다.
(예전 전주 팔경의 하나로 조선 선조 6년에 최영길(崔永吉)이 창건(영조 28년)한 정자를 관찰사 서명구(徐命九)가 중건하여 관정(官亭)이 된 정자 이름이 비비정인데 정자 이름이 마을 이름이 되었다.)
중년에 소실되어 임실계월에 창자 열자께서 중건을하였고
1994년도에 임명환군수재직당시 완주8경으로 재건축하게되었다.
보게 자네!!
보게 자네!
내말 들어보게
자식도 품안에 자식이고
내외도 이부자리 안에 내외지
야무지게 산들
뾰족할 거 없고
덤덤하게 살아도 밑질거 없네
속을 줄도 알고 질줄도 알게
자네 주머니 든든하면
나 술 한잔 받아주고
내 돈 있으면
자네 한잔 또 사주고
너요 내요 그럴게 뭔가
거물거물 서산에 해지면
자네들 지고 갈거나 안고 갈거나.
- 고운 최치원 시 중에서 -
자유인 조동화 그는 누구인가?
전쟁의 포성이 한창인 6.25 시대에 태어나, 인생의 삶이 무엇인가 고뢰하며 즐거운 인생을 꿈꾸고자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쉼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지나온날들이 아쉬움만 가득하지만 흘러보낸 세월은 다시오지 않기에 지나간 시간들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고, 무상한 삶의 여정을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기 위하여 나날이 최선을 다하자.
인간의 삶이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이 세상에 왔으니 삶에 이유가 없고,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것이다.
인간의 삶이란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정답없는 인생, 내가 하고자 하는것 하면서 행복 느끼며 살면 그것이 행복아닐까 생각해본다.
조동화의 벗님들!
자유인 조동화의 신조는 삶의 여로에서 이세상 살아가는 것이 모두가 “부질없다” 하면서 그냥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누가 속세를 가리켜 잠깐의 꿈속세상이라 했던가?
인생은 한조각 뜬구름 같은것이며 자연에 순응하며, 오직 한번의 인생 소중한 시간을 즐겁게 살자.
오늘 해야 할일이 있다면 바로 시행하고, 평범한 일상이 나에게 가장 소중한 행복의 자원임을 꼭 기억하며 사리라.
과거는 지나갔고 내일은 나의 날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 뭐 별거 있습니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을거 하면 그게 행복입디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간의 진정한 행복(happiness)이란 무엇인가?
안병욱 교수는 행복이란
첫째는 낙천적 인생관이다.
인생의 모든 것을 밝게 긍정적으로 보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는 생활 태도다.
인생은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이 세상의 모든 일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극락과 지옥은 내 마음 속에 있다.
감사와 기쁨의 눈으로 인생을 보면 모두 즐겁고 기쁘다.
둘째는 사랑이다.
사랑은 인생의 주성분이다.
인간의 주성분은 사랑으로 되어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아무도 없고,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우리는 견딜 수 없는 허무주의와 고독감과 절망감에 빠져 살아갈 수가 없다. 인간은 빵만으로 사는 동물이 아니고 사랑을 먹고 사는 동물이다.
셋째는 보람있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일하는 것이요, 일 하는 것은 사는 것이다. 일을 하되, 보람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에 아무 보람을 못 느낄 때, 인생은 참을 수 없는 고역으로 변한다.
건강, 돈, 명예, 성공, 신앙,지혜, 자유도 물론 중요하지만, 행복의 핵심적 요소는 아니다.
부자의 대부분은 불행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낙천적 인생관, 사랑, 보람있는 일.
3가지 행복관을 가지고 살면 행복하다.
중국속담에 행복은
할 일이 있는 것,
바라볼 희망이 있는 것,
사랑할 사람이 있는 것, 이 세가지다.
할 일이 없다는 것, 아침에 눈을 떠도 갈 곳이 없다는 것,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것만큼 비참한 사실은 없을 것 같다. 죽을때까지 일을 놓지 않는 사람이 건강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일은 행복의 필수조건 중 하나다. 존 록펠러 3세도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행복으로 가는 길에는 두 가지 단순한 원칙이 있다. 먼저, 당신이 관심 있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일을 찾았다면 당신이 가진 에너지, 야망, 능력 등 모든 영혼을 쏟아 부어라."
행복( happiness)은 어디에!
독일의 철학자 칸트(1724.4.22-1804.2.12)는
" 인간 행복의 3가지 조건으로
첫째 어떤 일을 할 것,
둘째 어떤 사람을 사랑할 것,
셋째 어떤 일에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그 세 가지를 충족할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으로 일생을 보낸 대철학자가 제시한 행복의 세 가지 조건이 범인들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평범한 과제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우선 놀라게 되고, 그러면서도 오늘날 우리가 처한 상황이 이 세가지 조건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된다.
➡노동뒤의 휴식은 순수한 기쁨 행복의 원천
노동 뒤의 휴식이야말로 가장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이다.- 칸트
근로는 매일을 풍부하게 하며, 휴식은 피곤한 나날을 더욱 값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근로 뒤의 휴식은 높은 환희 속에 감사를 불러일으킨다. -보들레르
휴식은 단순히 일을 중단하고 노는 것이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일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재충전의 기회가 바로 휴식이라는 사실을 우리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휴식과 행복은 그대가 바라는 것, 그러나 그것은 오직 근로의 결과에서 얻을 수 있다'- 토마스 A. 캠피스 -
긍정과 감사한 마음으로 2019년8월을 출발하여 조동화 인생열차 달려가자.
인생에 있어서 긍정적인 자세가 행복의 첫걸음이다.
감사, 감사, 감사하자.
웃음의 신비와 효과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노(一怒一老)..
한번 웃으면 한번 젊어지고, 한번 화내면 한번 늙어진다.
묘약 중의 묘약, 명약 중의 명약이라고 불리는 웃음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거저 베풀 수 있는 최고의 사랑,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웃을 때마다 젊어지고 한 번 화낼 때마다 빨리 늙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늘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웃음 메신저가 되어야겠습니다.
웃으면 뇌에서 엔돌핀 생성이 촉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건강에 좋다. 웃음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대한 최고의 해소책이자 스트레스 자체의 발생을 막아주는 예방주사이다.
웃음은 체내 면역체를 강화시켜 주는 세균의 침입이나 확산을 막아주는 천연적인
진통제인 엔돌핀을 분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덜어주는 무형의 보약이다.
웃음은 모르핀보다 수백배 강한 엔케팔린 호르몬을 분비시켜 통증을 경감시킨다.
웃음은 의심을 녹이며, 편견의 벽을 허물며, 사람에게 편안함을 준다.
웃음은 면역계를 강화시킨다.
웃음은 원만한 성품의 필수 조건이다.
웃음은 높은 혈압은 내려주고, 낮은 혈압은 높여준다.
웃음은 소화를 돕고, 노폐물의 제거를 돕는다.
웃음은 침울감에 대한 특효약이다.
웃음은 ‘아토피’를 치유케 한다.
웃음은 조깅의 효과가 있다.
일종의 ‘내적 조깅’이다.
웃음은 감기를 예방케 하고 치료도 해준다.
웃음은 암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웃으면 살도 빠진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7년정도 더 오래 사는 것은 여성들이 남자보다 더 잘 웃기 때문이다.
웃음은 심장을 부드럽게 안마해 주어, 혈액 순환을 돕는다.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친근감을 주어 많은 친구를 사귀게 도와준다.
맑고 진실한 웃음은 자신이 선한 사람임을 반영하는 것이다.
전도서에 보면 웃을 때가 있고,
울 때가 있고, 놀 때가 있고,
일할 때가 있다’는 매사에 때가 있음을 교훈한다.
때와 장소를 가려 웃을때 웃어야 그 웃음은 명약이 되는 것이다.
솔선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사람은 겸손해 보인다.
웃음은 전염된다.
웃는 낯에 침 못뱉는다.
웃음이 건강에 특효가 있다는 통계를 보고서,
미소요법’또는 웃음치료’라는 용어들을 자주 듣는다.
웃음은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정신 질환도 치유케 해 준다.
한 의학 잡지에서는 웃음을 장수의 비결’이라고 강조하였다.
웃으면 복이 온다. (笑門萬福來)
웃으면 젊어진다. (一笑一少)
기적의 엔돌핀, 다이돌핀 많게 하는 법?
사람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웃고 있을 때이다. 그리고, 웃을 때는 암을 이길 수 있는 인터페론(interferon)이 200배나 나온다. 그리고, 감동받을 때나 기쁜 노래를 할 때는다이돌핀(Didorphin)이라는 성분이 나오는데,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가 있다.
★사랑의 엔돌핀(endorphin) !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옵니다.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입니다.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 뿐인 것입니다.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은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입니다. 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는 것입니다.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가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합니다.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맑고 고운 마음의 창을 사랑으로 갈아 끼우면 엄청난 변화를 맞이합니다. 고민 덩어리와 씨름만 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활기찬 얼굴로 희망을 꽃피워갑니다.
차갑고 냉정해 늘 싸늘한 바람만 불던 마음이 겨울을 보낸 봄바람처럼 따뜻해지고 친절해집니다. 사랑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환상에서 깨어나 진실하게 해주고 삶에 리듬감이 생겨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세요.
인간의 노화과정
老化는 生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기의 흐름' 이라는 유명한 動物學者 "콘호드"의 말이 있습니다.
'老化'에는 개인差, 男女의 성차(性差)가 있으나 의사들은 유전(遺傳)성에 많이 관계된다고 합니다.
눈의 老化는 7~10歲부터 시작되고,45-50歲에 이르러서 비로소 노안(老眼)이 되는 것을 자기스스로 인지하고 발견하게 되며.
'미각(味覺)은 13歲 때부터 老化가 시작되니, 4~50代가 되면 味覺신경이 老化하여 13歲前 먹었던, 최고의 음식 맛을 다시는 경험할 수 없게 되며, 나이를 먹을수록 짜게 먹기가 쉽다고 합니다.
體力은 17歲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운동중에서 가장 체력을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자유형 장거리 수영입니다.
대개 올림픽에서 이 종목에 우승하는 선수는 17~18세 전후인데, 이 승자도 4年 후 올림픽의 이 종목에서는 다시 승자는 되지 못합니다.
'혈관(血管)은 10~12세부터 老化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죽은 깨, 기미는 10세에 시작하여 25세쯤 눈에 띄게 됩니다.
특히 혈관은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 老化하는데, 越南戰에 참전하여 전사한 20代 청년 병사들의 血管이 40代와 같이 老化된 상태로 된것을 많이 보았다고 합니다.
腦(뇌)는 20歲 때부터 老化하는데, 20歲가 지나면 하루 腦세포가 10萬개씩 죽는다고 합니다.
뇌세포는 출산할 때 약140억개로 一生동안 늘지는 않습니다.
뇌세포 중 보통 사람이 사용하는 뇌세포수는 약 40억개이고, 20세 후부터는 하루 10만개가 노화하여 죽으니, 10年이면 3억 6천개, 30年이면 약 10억개가 죽고, 80歲 쯤 될 때는 사용하던 40억개 중반인 약20억개가 죽게 되며 노망을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腦를 많이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細胞는 덜 죽습니다.
老化방지를 위하여 글을 하루에 2 時間정도 쓰시거나 읽으시면 10만개가 죽지 않아, 老化를 방지할 수 있으므로 살아계실 때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매일 글을 쓰도록 권장하는 바입니다.
특히 腦의 老化로 記憶力이 나빠지더라도 腦를 잘 쓰며 단련을 잘 시키면, 腦의 전두엽(前頭葉) 즉 창조를 관장하는 부분만은 그리 쉽게 老化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前頭葉의 단련방법으로서는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쓰거나, 글을 짓는 것이 제일 좋고, 룰이 있는 운동경기를 하며 자제력을 기르고 讀書와 글 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TV를 보면서 필요한 것을 메모하거나 新聞을 읽으면서 언더라인을 하고 메모를 해둔다던가 라디오를 들으면서도 그것에 관련되는 배경을 상상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0代 이후부터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쉽게 여러가지 성인병이 시작되는 수가 많다 합니다.
이 成人病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시키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高血壓, 中風, 心臟病에 가장 나쁜 것이 소금끼와 스트레스(stress)입니다.
그러므로 可能한 한 싱겁게 먹고 스트레스를 解消하도록 하며 糖尿病의 原因이 폭음, 포식, 밤 새워 노는 것,
또한 일만 죽어라 하고 취미가 없는 생활 등은 이런 성인병의 促發原因이므로 제거하도록 하며, 아직도 근치가 어려운 癌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니,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있으면 곧 진단을 받아 조기 치료를 하도록 하여야 하며 初期 癌은 완치시킬 수가 있다 합니다.
특히 60~80代에는 男性은 위암(胃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女性은 子宮癌에 대한 정기검사를 받아 조기발견을 하는 것이 가장 필수항목입니다.
또 70견(肩), 류마치스 등도 스트레스에 의한 老化와도 관계되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취미생활이나 "라인댄스" 운동이 필요합니다.
60~80代는 老後를 위하여 趣味生活을 곧 시작하여, 무엇이든지 Life Work로써 활동하며 쉼이 없이 마라톤 式으로 조금씩 매일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Computer 공부, 書藝, 讀書, 골프, 여행, 음악감상, 낚시, 등산 등 무엇이던 몸과 머리를 쓰는 일을 꾸준히 趣味로 계속하는 것이 老化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의미에서 비교적 安定된 60~80代 우리님들께서는 글을쓰고 음악을 벗삼아 수준 높고 지혜로운 規則生活를 하시고 신체와 두뇌를 꾸준히 써가며 근심 걱정버리고 고민과 스트레스없이 즐겁게 살아가실 것을 간곡히 권장합니다.
참고로 조선시대만해도 평균수명이 30살을 넘지 않았습니다.
물론 거의 비슷한 시기의 로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아생존율이 극도로 낮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인의 평균수명은 19세 로마시대의 평균수명은 28세였습니다.
16세기 유럽인의 평균수명도 21세를 넘지못했으며 1900년 미국인의 평균수명은 47세, 이씨조선 역대 왕들의 평균수명도 47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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