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가 가능한 환자
1. 만약 심실세동이 2분 이내로 인지된다면 전 흉부를 강타하고 리듬과 경동맥을 사정하고 전면 흉부를 노출시킨다.
2. 심폐소생술 시작전에 제세동을 한다. 2분이 지나면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작한다.
(뇌와 관상동맥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하여 세동의 제거 전후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하다.)
모니터가 가능하지 않은 환자
1. 전 흉부를 노출시킨다.
2.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
3. 환자에게 혹은 paddle 에 젤을 바른 후 환자의 피부에 밀착시켜 화상을 방지한다.
4 주변의 산소를 제거하여 폭발의 위험을 줄여준다.
5. 초기의 제세동은 200-300watt-seconds 로 시행한다. 같은 수치로 두 번 시행하고 효과가 없을 경우 세 번째 시
도는 360watt-seconds로 증가시킨다.
리듬과 맥박을 사정하기 위해 연속적인 세동제거 사이는 5초를 초과하지 않는다.
6. 한 전극은 쇄골밑의 흉골위 바로 우측에 대고 다른 전극은 심첨의 바로 좌측 또는 좌측 유두에 댄다.
7.paddle 을 충전시킨다. paddle 이 충전도면 다른 사람들에세 침대에서 떨어져 있도록 지시한다.
침대에 접촉하게 되면 전류의 접지로 되어 쇼크를 받게 된다.
8. 양쪽 paddle 의 충전 단추를 동시에 누른다.
9. 쇼크를 준후 즉시 환자로부터 paddle 을 제거한다.
10. 리듬. 호흡과 맥박이 안정 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다.
(환자가 산소를 공급받고 순환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5초이상 지연이 되면 안된다.)
11. 세동제거 후 회복이 되면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lidocaine 를 투여한다.
대사성 산증을 예방하기 위해 Sodium bicarbonate 를 투여한다.
(대사성 산증은 호흡의 중지로 인한 산성물질의 축적으로 발생된다)
출처: 충무병원 3병동 원문보기 글쓴이: 수기 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