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5일 비공식 스케줄로 태국에 간 유노윤호
사전에 계획에 없었던 입국이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공항으로 마중 온 태국팬들덕에 Suvarnahumi공항은 마비상태였다고 해요.
태국 공항여직원들까지 유노윤호를 보려고 몰려왔다고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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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오빠 머리꼭지라도 보겠다고 2층 난간에 매달린 팬들 ㄷㄷㄷㄷ
팬들에 휩쓸려 떠밀려가는 윤호오빠 ㅠㅠㅠ
재주좋게 호텔까지 따라와서 기다리는 팬들
윤호 사랑해~~ 오빠 화이팅~~ 이라고 외치는 태국언니,,, 너님 나인가요? ☞☜
태국 현지인아저씨도 윤호오빠를 보시고는 자동 광대발사 하시네요 ㅎㅎㅎㅎㅎ
자신을 열렬히 환영해주는 팬들에게 태국식으로 폴더인사하는 예의바른 윤호오빠!!!
역시 매너와 개념으로 똘똘 뭉친 개념남다워요 ㅠㅠㅠㅠ
모든 일정을 마치고 18일 출국하는 날
윤호오빠를 배웅하기 위해 오후부터 공항에 모인 팬들로 공항은 또다시 인산인해
2년 전 너무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한 팬이 부상당할뻔한 일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질서정연하게 양쪽에 자리를 잡았네요!!!
여기 공항 맞나요?
누가보면 유노윤호 단독콘서트장인 줄 착각하겠어요 ㅎㅎㅎ
공항 통로 양쪽에 겹겹이 모여있는 수많은 윤호오빠팬들 덕에
지나가는 외국분 어안이 벙벙할 듯!!
인산인해를 이룬 팬분들이 하루종일 기다린 바로 그 분!!!!
유노윤호님이 공항에 도착하심 ㄷㄷㄷㄷㄷㄷㄷ
팬분들앞에선 다정다정
매니저와는 방긋방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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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un, P'yun <-태국팬들이 외치는 이말은 윤호오빠라는 뜻이라고 함
공항에서 영화 찍고계신 윤호오빠 ♡ ♡ ♡ ♡
+++오늘 올라온 후기들
131218 Yunho is really a nice guy. He bows, pays respect, thanks to staffs then walks and waves to fans. Super cute!
131218 Yunho ate Thai foods like everyone else in the production team, not special anymore
The location's staffs praise Yunho so much like he's a cute, handsome, humble and also easygoing person
Yunho says "Khob-Khun-Krub" (Thai words means thank you) every time when the location's staff give him stuffs at his room and he can speak "Khob-Khun-Krub" fluently ->
윤호는 정말 멋진 남자였어요. 그는 스탭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하고 존경을 표했으며,
팬들에게는 손을 흔들어 주었어요. 완전 귀요미였어요!
윤호는 특별대우는 원하지 않았고 다른 프로덕션팀의 모두와 같은 타이음식을 먹었어요.
로케이션을 하는 모든 스탭들은 윤호가 너무 귀엽고 잘생기고 겸손했으며
함께 일하기 정말 편한 스타라고 칭찬을 했습니다.
윤호는 로케이션 스탭들이 그의 방으로 물건을 가져다 줄때마다 매번
"Khob-Khun-Krub"(타이 말로 감사합니다)이라고 인사를 했고
"Khob-Khun-Krub"란 말을 정말 유창하게 했습니다.
출처는 디씨 유노윤호갤러리 뉴키슬님.
공항이 마비될 정도로 수많은 팬들을 몰고다니는 귀엽고 잘생기고 겸손한 윤호오빠
이젠 우리나라 TV에서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