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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결사 일루미나이티(Illuminati)

 
 
[로마 카톨릭 비밀 조직] 로이 레베시
 

  일루미나이티(광명파)는 더 이상 공개적으로 인정된 조직은 아니지만, 사단적 영감을 받은 그의 철학은 여전히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 있다. 루시퍼는 "빛Light"이고, 일루미나이티는 "개화된 자enlightened"(주:en + light + ened = 빛에 비추인 자)들이다. 1776년 5월 1일 아담 바이스하우푸트(Adam Weishaupt)는 모든 종교, 존재하는 모든 정부들을 파괴시키려는 자신의 음모에 착수하였다. 다른 그룹들 가운데, '일루미나이티'라고 기술된 이 비밀 조직은 세계적인 사건들을 조직하고, 지리적으로 그들을 배치시키고 있으며, 세계 경제와 '세계 정부'를 위한 운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여전히 중요하다고 보여진다.

  일루미니즘(광명주의)과 일루미나이티는 16세기, 예수회의 창시자인 이그나티우스 로욜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해야한다. 예수회가 설립되기 14년전, 로욜라는 스페인 당국에의해, 일루미나이티 써클 활동 때문에 감옥에 갖혔다. 아담 바이스하우푸트는 약 2백년 후 일루미나이티 조직(Order-질서)을 출발시켰다.

  일루미나이티에대해 다양한 관점들을 살펴봄으로 인해, 이 비밀 음모 그룹에대한 관찰을 시작하자. 일루미나이티의 오래 존속된 "종합 기본 계획(Master Plan)"은 '시온의 박식한 장로들의 의정서(The Protocols of the Learned Elders of Zion-이하 시온의정서라고 칭함)'라고 알려진 위조된 사악한 문서의 원(原)출처에 의거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분석을 제시할 수 있다.  

  "일루미나이티의 지도자들은.....소수이지만, 국제 은행가들, 실업가들, 과학자들, 군부와 정치 지도자들, 교육자들, 경제학자들 등등이 포함된 막강한 그룹이다. 그들은 아담 바이스하우푸트와 알버트 파이크(Albert Pike)의 루시퍼(사단) 교리를 수용한 사람들이다. 알버트 파이크가 그의 책 '도덕과 교리'에서 요구한대로, 그들은 루시퍼를 섬긴다. 그들은 그들의 지도자를 제외한 어떠한 인간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어떤 국가에도 충성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에대한 절대적인 통제권을 획득하려는 루시퍼 음모를 직접 계승하고 있다.

  문명, 모든 정부, 모든 종교의 조직적인 파괴와 하나의-세계(One-Worle) 전체주의 독재정부를 수립하기위한 청사진 - 마스터 플랜 - 이 실재하는가?

  그렇다, 그러한 '마스터 플랜'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바바리안 정부가 1780년대 일루미나이티의 활동과 계획들에대한 유명한 보고서를 유포시킨 이후로 다양한 형태로 그것은 알려지고 공개되어 왔다.

  그들은 일반 대중을 정치적, 사회적, 인종적, 경제적, 종교적 쟁점에 대해 반대 진영으로 분열시키기위해, 모든 형태의 파괴적 운동들을 사용한다. 그들은 이들을 무장시키고, 그들이 서로 싸우도록 조장한다. 그들은 기존의 모든 정치적, 종교적 제도들이 제거될 때까지, 자기-파멸의 이 과정을 인류가 밟아가기를 바란다. 그 후, 그들은 전 세계를 통치하는 자기들의 왕-전제군주를 세우고, 사단적 전제주의와 루시퍼 독재정부를 강화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 시온 의정서라고 발행된 문서를 신중하게 연구해야 하며, 동시에, 그 출처와 기원을 고려하는 모든 논쟁에도 불구하고 문서가 의심할 것 없이, 그리고 이견 없이, 엄청나게 부유하고, 악마적이고, 교활하고, 극도로 영향력있는 사람들로 구성된 소그룹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십을 전복시키고, 악용하려는 계획에서 세워진 "술수", "음모" 혹은 "원거리 마스터 플랜"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들은 도망할 길이 없는 곳에서 자기들의 덫으로 사람들을 꾀어내기 위해, 부, 사치, "사유재산" 그리고 감각적인 쾌락을 약속한다.

"의정서에 전개된 악마적 음모를 고안한 사람들은, 무신론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일루미나이티의 회원들이며, 최초의 "빛을 나른자"인, 마귀 사단의 신봉자들이다. 그들은 사단을 섬기는 자들이다. 이것은 바로 사단의 계획이다." ("독일의 제 4제국", Des Griffin)

  작가가 말하고 있는 것은 의정서가, 그의 견해에 의하면, 의논의 여지없이 "책략"이라는 것이다. 확실히, 그는 문서가 특별히 유태인에 출처가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의정서에 펼쳐져 있는 음모와, 그 음모의 진행은, 작가가 보기에, 일루미나이티에 출처가 있는 것이다. 더욱 신중하게 살펴볼 때, 예수회의 연관성을 발견할 수 있는가?

  시온의정서와 관련하여 위의 문제를 고려할 때, 원형으로 보존된, 문서의 정확한 원문에 대한 증거가 없고, 문서의 기원에대한 증거 역시 없다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는 없다. 결국, 우리는 음모, 음모의 이론, 위조건 진짜건 그런 문서가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다루고 있는 것이다.

  만일 예수회가, 사악한 술책에대해 '유태인들'과 '프리메이슨(Freemasons)'을 비난하려 했다면, 기존의 작동 중인 비밀 술책을 선택하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해 보인다. 그들은 단순히 유태인의 이름을 술책에 붙여주고, 그 시점까지는 기록되지 않았던 술책을 위조로 제본하여, 유태인과 연관지을 수 있게끔 하나 혹은 두 개를 변경시킬 것이다. 확실히 가장 은밀한 음모들은 기록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1779년 혹은 그 이전, 일루미나이티의 시작 때부터 바로 가동되었고, 1906년 영국에서 출판될 때부터 유태인 라벨이 주어졌다는 "책략"을 얻지않는가?

  본질적으로, 이 속임수 계획은 실행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의 목적은 악마적 책략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며,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 안에서 그 뿌리와 근거를 지적하는 것이다. 어쨌든, 시온 의정서는 무서운 결과를 낳아왔다.  

    시온 의정서(The Protocols of Zion) - 속이기 위한 한 방편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문서는 1905년 러시아에서 출판된 것으로 보인다. 사본은 1906년 런던 대영 박물관에 전달되었고, 이것은 최종적으로 런던 모닝포스트 지의 전 러시아 특파원이었던 빅터 마르스덴(Victor Marsden)에의해 번역되었다.

  마르스덴의 의정서 번역본 첫 페이지에서 다음의 문구를 읽을 수 있다:

  "내가 진술하려고 하는 것은, 두가지 시각, 즉 우리 스스로의 시각과 이방인의 시각에서 본 우리 시스템이다.

  나쁜 본성을 가진 인간들이 선한 본성을 가진 자들 보다 수적으로 훨씬 많고, 따라서  그들을 지배할 수 있는 최선책은 폭력과 테러이지, 학술 토론이 아니다...."

  "뉴 에이지 이해"의 제 1판에서 나는, 작가들의 특성에대해 성급한 결론들을 도출해서는 안된다고 썼다. 그것은 현재까지 유효한 데, 즉, 나는 레만(L.H.Lehmann) 박사가 쓴 "독재자의 배후"라는 희귀한 책의 직접 복사 사진에 매우 감사하다. 그것은 1942년에 씌여졌으며, 이 시기는 미국에서 파시스트 운동을 심화시키기위해 의정서가 광범위하게 보급되던 시기였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의정서 판은, 75 페이지에, Sydenham경이 "관객"에게 쓴 찬성 편지 사본을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1936년에 발행된 것이다.

  레만 박사는, 아일랜드인 카톨릭 신부였으며, 케이프타운에서의 4년을 보낸 후, 그가 로마에서 학생이었을 때, 참여해왔던 교섭을 속행하도록 로마로 소환되었다. 이 교섭은 많은 미국인 주교들과 신부들을 대신하여 예수회에 대항하는 것이었다. 즉, 과거에 예수회와 친밀했던, 그는, 책을 쓰던 당시에는 뉴욕의 "개종된 카톨릭" 편집주간이었다.

  "예수회와 시온 의정서"라는 장에서, 레만 박사는, 옳든 그르든, 일루미나이티 술수를 무시한 채, "기독교 제도를 약화시키려는 모든 패역한 수단들이 이 거대한 음모의 가상의 지도자들에의해 제창되었다." "책략"의 "가상의" 지도자들이든 혹은 아니든 - 우리는 여기서 "책략"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유태인과 메이슨이라는 라벨이 붙은 위조된 문서를 다루는 것이다 - 재미있는 것은 로마 카톨릭 소식통인 레만 박사가 자기 진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는 즉시 그 전거가 수록되있는, 1936년 2월호 "카톨릭 신문Catholic Gazette"의 사본을 입수했다. 기사는 "유태인의 모험과 카톨릭 교회"라는 제목이 달려 있었다. 나는 겉보기에 관계없어 보이는 기사를 신문에서 읽었고, 국제 관계 "카톨릭 연구"에서 그 작가는 두가지 사항을 상기시켰다.

1. 많은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었던, 로마 제국에는, 로마 시민을 위한 법과 나머지 민족들을 위한 다른 법이 있었다. "...그것은 개인의 행동과 관계된 것이지 - 그에 합당하게 국가들 사이 교섭과 관계된 것이 아니다."

2. 동일하게 신성로마제국에대해서도 말할 수 있다. "다른 어떤 힘보다도 카톨릭 교회는 그러한 법을 대신하였다. 교황은 왕과 국가들에게 서로의 의무들을 상기시켰고.... 불행하게도, 국가주의가 강대해짐에 따라, 제국과 교황 양쪽 다 우주적인 권위가 거부되었다."

  이것은 신성로마제국이 나폴레옹과 프랑스 혁명 기간에 추락했던 배경이다. 1776년 5월 1일 일루미나이티의 질서가 세워지게된 역사적 배경이다. 또한, 새로운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반적으로 새로운 전략을 로마가 수립하는 역사적 배경이 되지 않겠는가? 만일 예수회에 헌신하는 사람이, 또한 로욜라 이후 그 조직 안에서 훌륭하게 단련되고, 강화되고 유럽 전역에 침투되어 있던 사람들이 이 새로운 상황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그 계획의 바로 출처가 되었다면, 그것이 놀라운 일인가?

  현재, 남아메리카 국가들(니카라과이, 과테말라) 정부 내의 예수회 활동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중요 인사, 바티칸 국의 수반이라는 두드러진 교황의 역할에도 불구하고, 많은 종교들과 많은 다양한 국가들에대한 예수회의 전세계적인 영향력이 증대되어감에도 불구하고, 나폴레옹 때까지 유지되었던 신성로마제국 기간에 교황에게 주어졌던 것과 똑같은 세속적인 권력을 그가 갖고있다고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상, "바티칸 국, 시" 하의 "국회의원 연감"에서, 우리는 교황이 1870년에 세속적 권력을 상실했다고 기록한다. 현재의 그들의 목적은 기독교 내부의 에큐메니즘(일치운동)으로 보이며, 하나의 세계 교회로 세상의 다른 신앙들과 동맹을 맺고있다.

  유대교는  A.D.70년 로마에의해 예루살렘 밖으로 추방되었던 시작부터 로마와 충돌했다. 유대주의와 로마 카톨릭주의는 양쪽 모두 성경적 그리스도교에 상충된다. 둘 다 중요하고 의미있는데,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찾아지기 때문이다. 로마 카톨릭은 그리스도교의 모조 거울이고, 유대주의처럼, 그것은 비타협적이다. 더 이상 세속적인 세상 권세를 얻지못하는 동안에도, 로마는 그 목적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것들을 준비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예루살렘을 대함에 있어서도, 모조 그리스도교를 그리스도교의 중앙으로 옮겨놓기위해, 로마 안의 적그리스도(Antichrist in Rome)는 소용되는 모든 방법으로 유태인들에게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였다. 로마는 유태인들에게서 자기에게서 발견되는 극복할 수 없는 특성 - 전 세계적인 그들의 융화성과 뚜렷한 자기 인식에 근거한 능력 - 을 인지하고 있다.

  이렇든 저렇든, 유일한 교회라고 스스로를 이해하는 로마가 스스로를 선택된 백성이라 보는 사람들을 두드러지게 구분했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국제법과 로마 카톨릭 교회를 참조해보면, 1936년 "카톨릭 신문"에 실린 기사는 로마가 그 법을 제안하였고,  수세기동안 유태인들이 자유로워지는 것을 방해하는 위치에 있었음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준다. "파리 유태인 단체의 후원 아래 최근에 발언된 일련의 연설문들"의 발췌문을 수록하고 있는 "유태인들의 모험과 카톨릭 교회" 발행 이유를 알려주며, 편집자는 이 "유태인 문제"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며, "특별한 방법으로 카톨릭 교회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마침내, 그리고 이 이른바 파리 연설문에서 발췌한 것들 중 한두개를 열거하기 전에, 왜 "카톨릭 신문"이 1936년 정확한 출처도 없는, 그런 조잡한 들추어내기를 발행했는가 하고 질문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것은 정말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예수회가 시온 의정서나, 그리고 파리 연설문처럼 "카톨릭 교회"라는 단어를 포괄적으로 담고있지 않은 그런  종류의 속임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척 가장한 것은 아닌가, 그들과 유사하지 않은가? 히틀러 전쟁을 포함하여, 50년간의 역사적 지식과, 철저히 개입되어 있는 바티칸을 염두해 두고, 우리는 이 문서를 회고해서 살펴볼 수 없는가, 심지어 1942년 레만이 그랬듯이,  그 안에서 예수회의 손길을 볼 수 있겠는가? "유대인의 모험과 카톨릭 교회"에는 18개의 "인용문"이 실려있고, 우리는 그것들을 "카톨릭 신문"에 나타난 대로 여기 재수록한다.

  "이방인들 가운데 사회 질서에대한 어떠한 도덕적 개념이 남아있는 동안은, 그리고 모든 신앙, 애국심, 그리고 존엄이 뿌리뽑힐 때까지는, 우리의 세계에대한 지배는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이미 우리 임무의 일부들을 완수해왔지만,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우리 임무의 전체가 이루어 졌다고는 주장할 수 없다. 우리는 여전히 우리가 우리의 주요 적수: '카톨릭 교회'를 전복시킬 수 있으려면 먼길을 가야한다..."

  "우리는, 카톨릭 교회가 존재하는 유일한 종교 단체이며, 그리고 그것이 존재하는 동안 그것은 우리의 길을 방해할 것이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만 한다. 카톨릭 교회는 조직적인 임무, 교화, 도덕적인 가르침을 가지고, 항상 카톨릭의 자녀들에게 그런 마음의 상태를 유지시키기에, 그들이 너무 자존하여 우리 교파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의 미래의 이스라엘 왕 앞에 고개를 숙이지 않게 만들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 초석까지 카톨릭 교회를 흔들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을 발견하고자 노력해왔다. 우리는 폭동 정신, 그리고 이방인 국가 사이에 거짓된 자유주의를 보급시켜, 그들을 신앙으로부터 떠나도록 설득하려 하였고, 심지어 그들이 자신들의 종교 원칙들을 이해하고, 교회의 계명들을 따르는 것을 부끄러워 하게 하려고 하였다. 우리는 그들중 대부분에게 무신론자가 되는 자부심을 안겨주었고, 그리고 그보다 더욱, 원숭이의 후예가 되는 영광을 선사하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실현시키기 불가능한 새로운 이론들 즉 공산주의, 무정부주의, 그리고 사회주의를 제공하였으며, 그것들은 현재도 우리의 목적에 봉사하고 있다... 어리석은 이방인들은 그것들이 우리의 이론이란 것도, 그리고 그것들이 자기들에게 대항하는 우리의 가장 강력한 제도를 구성한다는 것도 깨닫지 못한 체, 열광적으로 그것들을 받아들였다...."

  "우리는 불명예스러운 비방으로 카톨릭 교회를 더럽혀왔고, 우리는 그 역사를 얼룩지게했으며, 심지어 그 고결한 행적들의 명예를 실추시켜왔다. 우리는 카톨릭에 그 대적들의 오류들을 책임지웠고, 그럼으로써 그 대적들을 우리 측으로 보다 가까이 다가서도록 끌어들였다... 그렇게해서, 현재 대단히 만족스럽게도, 몇몇 나라안에서 카톨릭에 대항하는 폭동들을 목격할 수 있다... 우리는 그 성직자들을 증오와 조소의 대상으로 변모시켰으며, 군증들로부터 경멸을 당하게하였다... 우리는 카톨릭 종교의 의식이 시대에서 벗어난, 단지 시간을 낭비하는 것들로 간주되도록 유도하였다..."

  "그리고 이방인들은, 어리석게도, 우리가 기대했던 이상으로 속이기쉬운 자들이었다. 어떤이들은 보다 지적이고 보다 실용적인 상식을 기대했지만, 그러나 그들은 양무리에 지나지않았다. 그들이 우리 미래의 세상 왕에게 제물로 바쳐질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게 살찔 때까지 우리 초장에서 풀을 뜯게하라...."

  "우리는 우리의 질서와 우리 교회 아래서 우리의 목적을 위해, 또는 그 교회와 연합한 비-카톨릭을 위해 전적으로 봉사하는 많은 비밀 협회들을 세워왔다; 그렇지않았다면, 우리가 지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커다란 장애물은 강화될 것이고 우리의 모든 임무들은 수행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음모는 베일을 벗게될 것이고, 이방인들은 복수심으로 우리에 대항하게될 것이며, 그들에대한 우리의 지배는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이다."

  "카톨릭 교회라는 행동하는 적이 여전히 남아있는 동안, 우리는 세계의 주인이 되기를 소망해야함을 명심하자....그리고 미래의 유태인의 왕은 결코 로마 교황과, 또한 지상의 모든 다른 이방인 지배자들이 왕좌를 물러나기 전까지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독재자의 배후"에서 레만은 윗글에 대한 주석을 기록하였다: "이제, 익명의 문서를 쓴 작가의 의식은 그 문서 자체에서 발견된다 - 그것이 옹호하는 동기에의해, 그리고 그것이 서술하고 있는 적들에의해. 만일 거꾸로 배치해 본다해도, 이들은 그렇게보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이 거꾸로 배치된다면, 다음과 같다:

  "카톨릭 교회는 도덕, 사회 질서, 신앙, 애국심, 그리고 위엄의 유일한 지지자이다."

   카톨릭 교회는 존재하는 유일한 종교 단체이고, 항상 적그리스도를 방해할 것이다.

   카톨릭 교회는 조직적인 임무, 교화와 도덕적 가르침의 훌륭한 본보기이다; 그것은 항상 자기 자녀들을 자존하게하였고, 결코 사단의 유혹에 무릎 꿇지 않을 것이다.  

   오직, 카톨릭교도가 그 교회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그 명령을 순종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길때에만, 우리는 광범위한 반란과 거짓 자유주의를 얻을 수 있다.

    카톨릭 교회는 가장 불명예스러운 비방에의해 모욕당해 왔고, 그 역사는 얼룩져왔으며, 그 고결한 행적들은 더럽혀져왔다. 카톨릭 교회의 의식은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않았고, 시간의 낭비도 아니다.

  프리메이슨은 카톨릭교회에 대항하여 사단과 연맹을 맺었다. 모든 사제들이 진실한 것은 아니다: 자유주의 카톨릭 사제들은 오직 악마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종교개혁은 사악한 음모자들의 일이다. 칼빈과 루터는 카톨릭 교회를 전복시키기위해 그들에게 제정을 지원받았다.

  자유와 해방은 단순히 좋은 말에 불과하다. 프로테스탄트들은 무의식적으로 모든 사악한 것들을 우리의 현 세계로 끌어드리는 것을 도와왔다. 프로테스탄트 영국은 카톨릭 교회를 멸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스페인과 멕시코에서 일어났던 그 모든 것이 카톨릭 종교에 대항하는 음모의 일부분이다.

  예수회는 비밀 조직이 아니며,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공개적이고 공명 정대한 것이다. 예수회는, 어쨌든, 세계에서 마귀의 세력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익한 조직이다.

  결론적으로: 교황이 로마에서 그의 권좌에 않아있는 동안, 세계는 안전하다...."

이제 의정서로 돌아가서, 문서의 진의 혹은 그 기원의 확실한 출처가 무엇이든, 국제적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큰 목소리를 담고있는 이 문서가 담고있는 주장은 마귀로부터 온 것임이 확실하다. 달리말해서, 우리가 의정서에서 상세하게 발견할 수 있는, 음모 이론은, 사실이든 아니든, 엄청나게 위험한 것이다. 이제, 만일 예수회가 그 위조문서를 만들어냈다면, 위조문서(그러나 작성자는 다른)로 옮겨진 "책략"은 이전에 존재했음이 당연하고,  그것은 사악한 음모 대리자임이 명백하다, 만일 진짜 문서라면, 출판사로 흘러들어가지 않았을 것이다. 확실히, 그것들은 비밀이거나, 기록되지 않았거나 였을 것이다.

  일루미나이티에대한 가장 첫 정보는 일루미나이티 신문을 나르던 한 급사가 벼락을 맞아 죽었을 때인 1783년에 발생했다. Carr은, 일루미나이티의 감독들이 네스타 웹스터(Nesta Webster)같은 역사학자들이 일루미나이티와 1789년 프랑스 혁명과의 관계을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인, 1890년대에 조바심냈다고 말했다. 일루미나이티에대한 관심 때문에, 역사학자들에게 소용되는 새로운 문서, 바로 마르스덴이 번역한 것을 만들기로 결정된 것은 아닌가? 이 제한된 판단에 따르면, 적어도, 일루미나이티 감독들에게서 러시아 유태인 혁명 운동 지도자들에게로 의심을 옮길 수 있게 작성된, 위조문서로 이 문서를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백년을 넘는 기간동안 그 마스타 플랜에 도취되어 살아온 일루미나이티 "내부인insider"들에게 읽히기 위한 것이 아니며, 그보다도 훨씬 오래 전에 계획을 세웠던 예수회에게 읽히기 위한 것 역시 아니며, 단순하게 역사가들과 주석자들을 속이기위한 것이다. 위조문서는 유태인에게 초점을 옮기고, 반유대주의 비난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편으로 변경될 수 없는 원본에 몇몇 단어들과 문장들이 변경되었다. 일루미나이티는, 이론이 전개됨에 따라, 이 비난을 부추겼고, 유태인 문제가 부각되어 편리한 시기에 다시 사용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고, 또한 장기적으로 세워진 일루미나이티 계획에서 여론을 이끌어내었다.

  세르게이 닐스(Sergey Nilus)는 그 문서가 사실이라고 믿고, 확인했던, 의심할 바 없는 공모자였으며, "부유한 독일 제 4제국"에서, Des Griffin은 그것이 단일-세계 규율을 설정하여 정부와 종교를 조직적으로 파괴시키려는 무서운 계획이라고 결론내렸으며, 이 규칙은 이미 알려진 바대로, 그리고 바바리안 정부가 죽은 급사의 시체에서 발견했던 것에 의거하여, 일루미나이티 활동과 계획에대해 보고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공개되어온 것이다. "아메리카에 드리운 붉은 안개"에서 Carr은 의정서를 "유대인의 모험"이라고 1905년에 공표했던 '닐루스'가 일루미나이티의 오른팔 역할을 했음을 알려준다.

  그리핀의 분석에 따르면, 일루미나이티의 음모에 따라, 존재하기 시작한 것은, 비록 그계획이 변하지 않더라도, 현재까지 시온가의 음모로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유대인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주장은 1806년, 예수회 수사 아베 바루엘(Abbe Baruel)에게 쓴 추측 편지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이것은 시모니니라는 이름의 한 군대 장교에의해 가정으로 쓰여진 것인데, 유태인들에 반대했던 나폴레옹에게 영향을 미쳤던 그 목적으로 Fouche하의 프랑스 정치 경찰에의해 위조된 것으로 보이지않는가? "민족말살에 대한 정당한 근거"라는 노만 콘(Norman Cohn)의 책에 따르면, 그 편지는 "유태-메이슨 음모 신화"와 시모니니의 편지를 초월하는 조작을 발생시키면서, 바루엘의 사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처럼 보인다.

  "아담 바이스하우푸트 - 인간 악마"에서 제랄드 윈로드(Gerald Winrod)는 아마도 많은 사람들처럼, 반유대주의와 충돌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는 유명한 유태인 작가, 버나드 라자르를 인용한다: "바이스하우푸트 주변에는 유태인, 신비적인(Cabalistic) 유태인이 있었다." 유대 신비주의는 성경의 신비적인 해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윈로드는, 바이스하우푸트에게 미친 영향이 어떠했던가에 대한 Kolmer의 회상을 알려준다: "이집트 출신의 신비주의적인 유태인들의 모든 지시들로부터 마술을 터득하는 문제에 있어서 천재"

  역사학자들로부터 수집한 정보들에 의해, 나는 바이스하우푸트 그 자신은 유태인이 아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실, 바이스하우푸트는 예수회와 관계된 인물이다. 그는 예수회 교육을 받았다. 역사상 많은 주요 인물들이 우연히 유태인들이었다. 그 중에는 로드챠일드(Rothschilds), 막스, 그리고 워버그(Warburg)가문도 포함된다. 물론 많은 뛰어난 과학자들, 박애주의자들, 그리고 다른 저명인사들, 인종 구성상의 비율로는 이해가 안되는 많은 사람들이 유태인들이었다.음모를 감시하는 많은 크리스쳔들이 바이스하우푸트를 유대인이라고 생각했다. 살렘 키르반(Salem Kirban)은 저서 "사단의 노출된 천사들"에서 그랬고, Des Griffin 과 Myron Fagan들이 그렇게 보았다. 예수회가 가담한 곳에서, 연구자들은 더욱 쉽게 그 향기를 잃어버리는 것 같다! 우리가 얻은 것이 사단의 것이고, 당연히 일루미나이티의 계획이며, 음모라는 데 동의할 것이다. 역사가들의 기록을 살펴보자. 아담 바이스하우푸트 당시에 독일에서는 유대인이 변호사가 될 수 없었음에도 그는 변호사의 아들이었다. 그의 아버지가 일찍 죽은 뒤, 그는 숙부에게 입양되었는 데, 그의 숙부는 귀족으로 바바리안 대학의 총장이었고, 이전에는 부르츠부르크의 교수이자 바바리안 왕자의 가정교사였는데, 그 지위들은 18세기 독일에서는 역시 유태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었다.

  바이스하우푸트가 예수회 교육을 받았다는 사실이 그가 유대인 가계 출신이라는 생각을 더욱 떨쳐버리게 할 것이다. 실제로 관련된 것은 예수회라고 나는 믿는다. 또한 로빈슨과 함께 일루미나이티를 노출시킨 사람은 바로 예수회 사제 아베 바루엘이었다. 콘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바루엘은 "1820년 그의 죽음 직전에....  예수회 동료, 그리벨 신부에게 마음을 열었는데, 명백한 것은, 시모니니의 편지에서 얻은 암시를 초월하여, 엄밀하게 조작된 유태인-메이슨 음모 신화였다."

  1906년의 의정서 번역본은 오래된 문서에대한 새로운 유태인 견지를 소개하였다. 1806년 시모니니의 편지는 이전 세기의 유태인에게 초점을 가져갔다. 1700년으로 돌아가서, 그것은 아마도, 일루미나이티 질서 창시자의 집안 배경이 관계하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유태인 문제와 반유대주의의 해악은 계속해서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실상, 진리에대한 애정과 분별력이 없다면, 이것은 위험한 영역이 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핸리 포드는 "국제적인 유대인(International Jew)"라는 책을 써서 1920년에 출판했다. 이책은 그 의정서에 신빙성을 부여하였는 데, 포드라는 이름 때문에 책들은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최근의 견해상, 우리가 1984년에 씌여진 "부유한 독일 제4제국"에서 읽은 유사한 몇줄을 취할 수 있으며, "그 단어들이 실질적으로 완성된 사실이 될 때, 그 단어들에는 얼마나 더 많은 무게가 실릴 것인가?" 드 그리핀은 자가로서 "역사, 경제, 정치와 비밀 집단들에 눈을 열어주는 책들"을 특판하는 소규모 서점 "한밤의 메신저"를 운영한다. "부유한 독일 제 4제국"과 같은 책들과 사실상 본 책자와 같은 서적은 고도의 분별력을 요한다. 그들은 음모를 다루기 때문이다.

  역사학자 노만 콘은 우리에게 "국제적인 유대인은 아마도 다른 어떤 책보다도 의정서를 유명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리고 헨리 포드는 후에 의정서에대한 자신의 견해를 변경하였으나, 이미 그 손해는 엄청난 것이었다. 진짜든, 위조든, 50만권의 의정서 사본은 중요한 문서였다. 히틀러는 후에 더 많이 찍으려 하였다. 여기서 다시 우리는 예수회와 부딪히고, 레만 박사는 우리에게 히틀러의 "나의 투쟁"을 쓴 사람은 스템플이라는 카톨릭 신부였음을 상기시켜준다. 의정서는 그 사악한 시스템이 출발했던 철학의 일부분일 뿐이다.

  "사실상, 그의 '나의 투쟁'에서 히틀러는, 프로테스탄티즘과 상반되는, 예수회 카톨릭 주의와 특별하게 관련된 모든 것을 시인했다. 그는 카톨릭 교리의 절대성, 이설을 용납지않는 카톨릭 교육 태도, 맹목적인 신앙의 필요성, 교황의 인간적 무오설 - 1870년 예수회에의해 교회에 제창된 - 과 카톨릭 수사들의 의무된 독신생활 등을 시인했다."

  콘은 "타임"지가 또한 1920년 의정서를 심각하게 주시했다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1864년 Maurice Joly에의해 씌여진 "Dialogue aux Enfers entre Montesquieu(몽테스키외) et Machiavelli(마키아벨리)"에서 대부분을 베낀 것을 그들이 재판하고 논쟁했던 것은 그 1년 후였다. 콘은 그 책은 언급하지 않는다. 1921년 "타임"지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드 그리핀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타임"지가 전적으로 정직하고, 의정서의 기원에대한 그들의 "조사"가 객관적이었다면, 그들은 의심없이 또 다른 "충격적인 발견"을 해냈을 것이다, 즉 Jacob Venedey가 쓰고 1850년 Franz Dannicker가 베를린에서 발행하고, 역시 의정서에서 발췌한 페이지를 포함하고 있는 "마키아벨리 몽테스키외 그리고 루소"와 같은 책을 발견했을 것이다.

  단순한 진리는 두책이 모두 의정서에서 발견되는 구절들을 구체화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이것도, 저것도 증명하지 않는다. 의정서 안에서 개괄된 계획은 바바리안 정부에의해 발행된, 일루미나이티의 기록물에서 명백하게 구체화되었다. 양 책의 저자들은 명백하게 이 문서들을 이해하고 있었고, 그들을 인용하였다.

  여러 책들의 유사성이 하나의 출처의 신뢰성을 높이는 것 이상의 영향을 주지않는다는 것은 논의될 수 있다. 노만 콘은 적절하게, 1950년대 이후에 나타난 많은 다양한 책들을 보여주며, 의정서 쪽으로 화제를 이끌어가서는, 그 문서가 알려졌던 대로 유태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고안한 음모를 보여주는 표시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려 노력하였다. 어쨌든, 일루미나이티 관련설은 드 그리핀에의해 주목받게 되었으나, 유태인들보다도 예수회가 관련되어 있다는 설은 여전히 고려 중이다.

  우리는 예수회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여기서 그들의 목적이 종교 개혁 당시 상실한 그들의 기반을 다시 획득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우리가 입증되었다고 생각하는 계획없이는 어떤 관점에도 도달할 수 없다.

  다른 견해가, 전반적인 주제와 관련하여, 종종 로마에대한 분별력과 신비주의적 몰입의 중요성에대한 이해력을 훌륭하게 갖추고 있는 크리스쳔들에의해 종종 택해지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중요한 사실들은, 영적 영역에서 진행되고있는 것들을 분별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서는 아주 단순하게 간과되는 것이다. 네스타 웹스터는 신비주의에 연루되어 필연적으로, 유일하게 성경이 제시해줄 수 있는 진리를 잃었다. 사단은 그가 속일 수 있는 자들을 눈멀게하며, 세르게이 닐스는 역시 신비주의 안에 있었다. 러시아 황실 안의 많은 사람들처럼 그리고 사실상 그당시의 유럽의 황제 가문들에서 신비주의에 몰입하는 것이 유행되었다. 닐루스는 그 당시의 산물이었다. 몇몇 광적인 사단 추종자들은 우리 시대에도 그 선을 잇고 있으며, 닐루스는 상업적 트레이드 마크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 기하학적인 디자인에서 짐승의 마크를 발견큽 수 있도록, 상징적 시스템을 고안했다.

  원 소식통에대하여 상세한 연구를 하지는 못했으나, 옳다고 할 수 있는 의정서에대한 한 해석은 신비주의 영적 범주에대한 지식이 뛰어난 한 분별력있는 크리스쳔 연구가에의해 제창된 것이다. 브룩스 알렉산더(Brooks Alexander)는 콘에의해 채택된 학설과 동일한 맥을 따르고 있으며, 의정서가 프랑스의 나폴레옹 3세의 권위주의적 정권에대한 1864년의 풍자로부터 채택되었음을 증명하였다. 1890년의 위조문서는 프랑스의 은밀한 부흥과 동시에 프랑스에서 반유대주의 기치를 올렸던 절정에서 발생하였다. Alice Bailey의 선조들인, Helena Blavatsky와  Annie Besant의 견신론(見申論)은 많은 영향을 끼쳤고, Brooks Alexander는 그 문서가 프랑스 신비주의 지하단체에서 러시아 황제 옹호자들에게로 Yuliana Glinka의 손에의해 전달되었다고 진술한다. 러시아 외교관의 딸이자, 견신론자였으며 때로 러시아 비밀 경찰의 스파이기도 했던 글린카는 견신론과 첩보원 사이 습지에 거주하는 자였다. 위조문서는 최초로 러시아에서 출판되었는데, 이 땅은 유태인-프리메이슨 음모라고 단정된 것에 반대하여 괴롭힘이라는 반공식적인 캠페인을 지지하던 곳이었다. 1917년 볼셰비키 혁명 이후 그문서는 반-혁명주의자 피난민들과 함께 서부 유럽으로 재 입수되었다. 음모 이론의 효과는 음모적 혐의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음모적 혐의는 반격을 일으키고, 그리고 이론들은 변증법적 쌍을 이루는 과정에의해 증식되는 겅향이 있다. 위조된 음모 혐의들은 실제 음모자들이, 자기들의 실제의 책략으로부터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날조될 수도 있다. 이 양극성을 벗어나려는 노력이 애매모호함을 가중시킬 수가 있다. 공산주의와 나치즘은 음모적 정권으로 보이며, 둘다 스스로의 정권을 세우는 데 음모 이론을 사용하였다."

  의정서에대해 세상이 물어오는 가장 큰 질문은 그 문서들이 진짜냐, 위조냐하는 것이다. 그 해답을 아는 것도 유익하지만, 그러나 그 답이 정말 중요한 문제에서부터 터무니없이 동떨어질 때도, 종종 우리는 이 문제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의정서에대한 새 이론이 발전되고, 설득력있는 소식통에 의해서 보증되었을 때에, 그것을 새롭게 적용하는 것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될 수 있다. 진짜건 위조건, 사실이건 가상이건, 그러한 사악한 계획들과 이론들이 보급되도록 허용된 곳에서는 희생자가 계속나올 것이다.

  의정서는 음모 이론에 연루되어 가는 자들을 기다리고 있는 훌륭한 함정의 한 본보기를 제공한다. 출처들은 속임수가 가미될 수 있다. 한편으로, 우리는 역사학자들의 출처들을 가지고 있다, 단지 신비주의 범주에서 나온 네스타 웹스터스 뿐 아니라, 콘과 같이, 정사자들과 권세자들이(엡 6;12) 맡고있는 역할을 분별하지않는 학술적 증거들을 얻는다. 우리중 누구라도 세상이 제공하는 증거들을 너무 중요하게 여기지는 말자. 비록 그것이 "존경받는" 학자들이거나 혹은 "명성있는" 신문이거나 간에. 우리는 최소한 가능성을 염두해두자, 이른바 1864년의 풍자 자체가 이전의 "의정서", "대화들", "기록들" 혹은 어떠한 이름을 가진 것이든 일련의 책들로부터 인용된 것 일뿐 아니라, 우리가 얻은 것이, 그리핀이 인정했듯이, 사탄의 음모일 가능성도 염두해두자. 관찰 후 우리에게는 보다 큰 필요성에 부딪힌다. 필요로 하는 것은 분별력이다.

  그 분별을 돕기위해, 나는 레만 박사의 공헌을 생각해보도록 격려하고, 그 상황에대한 그의 요약으로 마무리하고자 한다: "어떤 그룹이나 조직도 이 유태-메이슨 시온 의정서가 그려보인 것처럼 사악하고 사탄적인 것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숭배자들이고, 적-그리스도가 종국에는 올것이라는 두려운 기대감으로 주입된 신학적 정신에의해 유일하게 불려내어진 자들이다."

  한 유명한 기독교 근본주의자는 일루미나이티 사상이 흑마술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 "그것은 18세기, 심지어 정부의 기반까지 뒤흔들 정도로 거센 신비주의 파도를 만들었다.... 일루미니즘을 파생시킨 신비주의 세력은 지상의 사단의 왕국처럼 오래된 것이나, 오늘날 우리는 그것의 기원을 15세기 말엽의 가시적이 조직에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니므롯과 바벨탑 건축자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것은 분명하다... 역사가들은 일루미니즘이라는 용어가 1492년 스페인에서 외형상 드러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1527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 예수회 창시자는 스페인 당국에 그의 일루미나이티 써클 활동때문에 감옥에 갖혔다..... 그(바이스하우푸트)의 인간을 주조하고, 자기의 의지에 그들을 굴복시키는 능력을 통해, 그는 모든 국가들을 타락시키고, 수백만의 사람들을 파괴시켜왔던 움직임에 착수할 수 있었다."

  이것은 Gerald Winrod가 쓴 글이다. 우리는 그에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역사가 노만 콘에대해서는 조금 알고 있다. 크리스쳔으로서, 우리는 프로테스탄트 근본주의자들이 취하는 전형적인 사관을 이해할 수 있다. 제랄드 윈로드 목사는 프로테스탄트 근본주의자였고, 콘은 그가 종교 안의 모더니즘과 싸우려는 목적으로 1925년 크리스쳔 신앙의 수호자들(Defenders of the Christian Faith)을 만들었다고 우리에게 알려준다. 윈로드에 대한 나의 지식은 콘과 윈로드 그자신이 남긴 기록에 전적으로 의지한 것이다. 나는 윈로드의 분별의 척도를 알지 못한다.  반-유대주의인 노만 콘에의해 기록된, 그 경우는 다시 의정서 자체에 의거해야하고, 윈로드는 그 주요 배급자인 듯 보인다.

           일루미나이티에 대한 1798년의 주석은 신뢰할 만한가?

  일루미나이티에대한 초기 역사의 가장 가치있는 소식통은 로비슨(Robison)이 1798년에 다음의 제목을 붙인 책에서 발견된다: "훌륭한 전거들로부터 수집한, 프리메이슨, 일루미나이티, 그리고 독서회의 비밀 모임이 관리한, 유럽의 모든 종교와 정부들을 대항하는 음모의 증거들". 아베 바루엘이 프랑스에서 음모에대한 재료들을 모으고 있을 때와 동시에, 보다 믿을 만한 소식통, 로비슨 교수, 스코틀랜드 프로테스탄트, 는 일루미나이티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그들은 작가 부대를 고용하였다; 그들은 부지런히 모든 가정과 모든 오두막 안으로 그들의 저서들을 밀어넣었다. 그런 기록물들은 사람들의 관능적인 욕구를 불지르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판단을 왜곡시키기 위해서 평등하게 보급되었다. 그들은 학교들, 특히 저학년들을 사로잡으려 노력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엄청나게 많은 순회 도서실과 독서회를 설립하고 운영하였다. 그들은 경제학자들의 이름을 빌려, 상업, 공업, 농업, 재정 등 을 증진시키기위한 계획에 전념하는 체했다. 그리고 때때로 그러한 주제들에 대해 유명한 습작들을 출판했다.

  그러나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계획은 그리스도교와 모든 종교들을 파괴하고, 정부의 완전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부패하고 불경스런 책들을 꾸미는 작가들을 고용하였다 - 이들은 독서회에서 기안되고, 목적에 적합해질 때까지 교정되었다. 많은 책들이 보기좋게 출판되었고, 판매용으로; 그리고 더 많은 책들은 가능한 한 싼가격으로 찍어서, 공짜로 나눠주거나 혹은 헐값으로 행상인이나 소매상인들에게, 비밀리에 도시와 마을 전역에 배포하라는 명령과 함께 나눠주었다."

  그것은 1798년에 기록되었다.

  존 로비슨(John Robison), 에딘버그 대학의 교수, 는  1783년에 에딘버그 상류사회의 총서기관으로 선출되었다. 그가 1805년 죽었을 때, 증기기관을 발명한 제임스 와트는 로비슨을 "가장 명석한 두뇌와 내가 알고 있는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과학적인 사람"이라고 기술하였다. "음모의 증거들"에서 우리는 바바리안 정부에의해 배포된 "일루미나이티 질서와 분파의 원문 기록물"로 접근해갔음을 알 수 있다. 이 원문 기록물에는 바이스하우푸트와 그의 동료 음모자들 사이의 편지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원문 기록물"이 시온 의정서의 이전 뿌리를 상징하지 않는가, 혹은 일루미나이티는 1786년 그 질서의 가시적인 해산으로 끝났는가? 우리는 노만 콘이 내세운 견해를 취할 수 있다. 즉 "'일루미나이티'라고 알려진 독일 그룹을 관찰해본 결과, 그들은....1786년에 해산되었다." 한편으로 우리는 연루되어 있는 것이 비밀일 뿐 아니라, 사탄의 음모인지도 물을 수 있다. 로비슨은 우리에게 실마리를 주며, 어떻게 일루미나이티 섭정 계급 지령들이 그것을 적고있는 지를 알려준다: "우리 질서의 거대한 힘은 그것이 은폐되어있다는 데에 있다; 결코 그것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이름으로도 나타나지 않으며, 항상 다른 이름, 다른 위치로 위장되어 있다."

  사실상 우리는 드 그리핀과 동의하는가?: "외견상의 이 질서의 해산은, 현재 일루미니즘이 과거의 것이라는 뉴스를 바쁘게 퍼트리는 음모자들에게 유리한 증거를 주었다. 이 거짓말은 일루미나이티의 후속 활동들에대한 진실이 덮여지기를 갈망하는 '역사가들'에의해 계속되어 왔다."

  그러면 이 시대와 이 모든 것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일루미나이티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다. 비록 이름은 바뀌었을 지언정. 우리는 그 회원의 명단 기록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동일한 일루미나이티 정신들이 현재도 작용되고 있다. 사실은 사탄의 음모인지, 행동들이 음모에의한 것들인지, 그들이 인간 음모자들인지 혹은 그 이상인지를 우리는 분별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가 살펴존 것이 예수회와 로마의 전략을 통해 과도하게 부추겨진 죄인들에의해 정비된 음모들이라고 나는 믿는다. 노만 콘이 "유태인의 세계-음모의 신화"라고 부른 점을 감안할 때, 그는 그것이 "프랑스 예수회, 아베 바루엘까지 거슬러올라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 음모는 자체로는 성경이 기술한 로마 카톨릭과 에큐메니즘보다는 훨씬 덜 중요하다. 그러나 그들이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 진리의 말씀과 동떨어져있다는 것이다..

  왜 나는 그들에대해 쓰고 있는가? 그것들이 대체 약품인지, 신비적 의식들이거나 음모들인지, 오늘날의 속임수에대한 분별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물론, 우리는 어떤 속임수와도 관련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는 어둠의 세력들의 행위를 연구하지 않고, "대체 약품에대한 통찰"이란 책에서 발견되는 것을 관찰할 것이다. 거기에는 100개 이상의 치료 요법이 간단하게 소개되었다. 의도적으로 속임수들은 간결하며, 예외적으로 동종요법(homoeopathy)이라 불리는 치료법에는 좀더 풍성한 주석이 달려있다. 동종요법은 신비적인 치료법으로서, 최근, 더 많은 크리스쳔이라는 사람들이 그것을 버리기보다는 동승해 가고 있다. 음모의 범주에서 유사하다; 크리스쳔은 특별히 시온 의정서의 반유대주의 가르침에 상처받기 쉽다. 미국에 반유대주의 풍조가 현재 일어나고 있다. 쉽게 가장 무섭고 광범위하게 배급된 전시대적인 음모 서류, 의정서는 언제라도 부활될 수 있다. 우리는 그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