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12시경 잠복중인 수사관들에 의하여 이00 부이사장이 체포되었답니다.무슨 죄를 지었길래 출석요구를 거부하고 조합에는 병가를 내놓고 도피생활하다가
체포를 당하는 수모를 겪는지..."2009년 5월 21일 연대 자유게시판(글번호 9997)에 올라 온 글입니다."부이사장이 2009. 6월 19일 비리혐의로 구속되어2009. 11. 13. 1심에서 징역1년6뤌 ,추징금 2억9천만 원 을 선고받고2010. 4. 16. 항소심에서 징역1년6월에 추징금 3억2천만 원을 선고받고대법원에 상고하여 , 2010.8.19. 상고기각 판결을 받았습니다."2010년 8월 19일 연대 자유게시판(글번호 12221)에 올라 온 글입니다.즉, 사건의 개략적인 개요는강00이 소유한충전소들을 시세보다 비싸게 매입 임차하여 그 댓가로 부이사장 이00가
강00에게 3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2009년 6월19일 구속되어
위와 같은 내용으로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3억2천만원을 선고 받았다는 내용입니다.배임수재죄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사람이 그 임무에 관해서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이나 재산상 이득을 취한 경우에 성립하는 범죄를 말합니다. 즉, 당시 부이사장이었던 이00는 충전업자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돈을 받았다는거지요.
대법원까지 상고하였으나 결국 사법부는 죄를 인정하였고 교도소에서 1년6개월을 살고 나온겁니다.제가 장황하게 위 내용을 기술한 이유는 이렇게 조합에 손해를 끼치고 법의 단죄까지 받았던 사람이
조합에서 제명당하기는 커녕 조합을 좌지우지한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입니다.조합의 직책을 보유하지 않았을 뿐, 위 제목처럼 조합의 상왕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설왕설래가 항간에 나돌고 있습니다.조합의 일부 대의원 그리고 일부 이사 몇명은 충실한 앞잡이가 되어 조합을 농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월 12일 서울개인택시 새마을금고 이사장선거가 있습니다.
대의원 126명의 투표로 새로운 이사장을 뽑는 것입니다.
이 선거에 출마를 한답니다.세상의 정의는 과연 죽었습니까?진작 조합원에게 사죄하고 업계를 떠났어야 할 범죄자가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출마한다는 이런 세상이 과연 올바른 세상입니까?사족으로 조크하나 하겠습니다.잠실벌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개인택시조합이라는 부족이 있는데 이 부족의 우두머리인 추장이 있답니다.그런데 그 추장보다 몇단계 위인 추장들도 있다는 겁니다.일단계 추장 : 국00이단계 고추장 : 홍00삼단계 초고추장 : 이00사단계 태양초고추장 : 강00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출처: 서울개인택시연대 원문보기 글쓴이: 달구지(이영철)
첫댓글 조합에도 마피아가 있군요다 부셔버리고 재창조를 해야 할거같네요 조합을 해산하고 협회를 설립하는게 어떨른지......
조합원의 의식이 바꿔지 안는한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
첫댓글 조합에도 마피아가 있군요
다 부셔버리고 재창조를 해야 할거같네요
조합을 해산하고 협회를 설립하는게 어떨른지......
조합원의 의식이 바꿔지 안는한 우리의 미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