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시스 작가의 [티베트]는 잘 몰랐답니다.
오늘 처음 느긋이 앉아서 손에 잡았는데
은근 빨려들더라구요. 시작부터.
사라진 아버지가 들려준 이야기라면서... 집에가서 읽으려구 아껴뒀답니다. 뒷부분은.
[벨라도나]시리즈는 처음봤지요. 새책코너에서 두번째이야기가 있길래 한참을 찾아서 첫번째까지 업어왔는데.
지금 샌디가 읽고있네요. 좀 있다가 물어봐야지요. 어땠는지.
잠수네 책 두 권 델구왔어요.
아래책들은 특히 6,7세및 저학년에게
어떻게 책을 접하게할것인가에 대한 기술적인 자료이거든요.
엄마들도 한 번은 빌려서 읽어보세요. 추천해요.
첫댓글 잠수네 책 두권은 각각 리뷰해서 따로 글을 올리려구요.
최근 출간된 책들이고, 장점들이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