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흑룡의 해라고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10개의 천간 중에서는 임(任)자는 물을 나타내고 검은색을 상징합니다.
12간지에서 용을 의미하는 진(辰)과 결합하며 임진년(壬辰年) 흑룡띠 해가 되며 60년만에 찾아오는 찾아온다는 "흑룡(黑龍)의 해" 가 되는 것입니다.
흑룡은 비바람의 조화를 부리는 상상의 동물입니다.
이렇게 상서로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 용을 임금에 비유해서 임금님의 얼굴은
용안, 임금님의 옷은 용포, 정무를 볼때 앉던 자리를 용상이라고 불렀습니다.
옛날부터 태몽을 용꿈으로 꾸게되면 나라에서 크게쓰여지는 인물로 여겨져 왔어요.
내년에는 임금, 대권, 승천, 전쟁, 불안의 이미지가 떠올라
희망과 불안함이 교차하는 시간이 될 공산이 크네요.
내년 2012년은 좋은 기운으로 불리는 해로, 2007년 정해년 "황금돼지해",
2010년 경인년 "백호랑이해"에 일었던 결혼 및 출산 붐과 맥을 같이 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아기를 갖고 싶어서 결혼을 서두르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윤달은 피하면서 '흑룡해'에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기운을 받아
출산하려는 예비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하여 비수기로 여겨졌던 겨울 웨딩이 "흑룡띠+윤달"특수로 인하여
웨딩 예약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재미삼아 용띠의 성격에 대해 살펴볼까요?
용띠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신념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집착이 심하지 않으며, 씀씀이가 큰 편이여서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은
반드시 해야 직성에 풀릴 정도로 끈기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용띠는 집중력이 좋고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것!
어떠세요 다가오는 2012년 흑룡의 해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흑룡의 해를 맞이하는 2012년 모두 흑룡의 좋은기운을 많이 받아
다들 이루고자 하는일들 이루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