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미니햄버거~

[코칭맘]

모닝빵으로 소고기패티 만들어서 미니햄버거를 만들었어요. 울 딸램 표현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얼집에 있는 동안 저녁에도 또 해달래야지" 그 생각만 했다고 하네요ㅎ

어른들 입맛엔 좀 그렇겠지만, 빵에 버터 얇게ㅈ깔고, 쨈도 과하지 않게 살짝 깔고, 양파 물에ㅈ담가 매운 기 빼서 살짝 굽고, 바나나 슬라이스, 치즈, 상추, 치즈 얹고 케찹 살짝 찍~ 하면 아이용 중독성강한 햄버거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얘들용ㅎ 여기서 어른용으로 탈바꿈하려면 쨈 빼고, 머스타드 곁들이면 되겠지요^^

[코칭맘]

달타님 입에는 한입에 쏙~ 아마도ㅎ

[달타냥]

ㅎㅎ 네.^^

[리셋]

군데리아생각나네여

[코칭맘]

군대 햄버거 그렇게 맛있다면서요?ㅎ

[리셋]

걍먹을만했던거같습니다 제대한지10년이돼서...

[찬이아빠]

맛있어보입니다. 솜씨가 좋으시네요 ㅎㅎ

[코칭맘]

솜씨는 없어요. 주문을 걸어요~ 맛있어라, 맛있어라 ㅎ

[릭마틴]

아~~입 벌려습니다^^ 넣어주세요~~

[코칭맘]

입이 큰가요?ㅎㅎ

[릭마틴]

다~작은 편입니다^^속도 좁고ㅋ

[락천사]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