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창한 봄날씨가 세친구여행을 축복해 주니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을 마무리하게 되어 고맙고 감사를 드리며.... 제21차 세친구 이야기의 줄거리를 요약해본다 안산에서 오전 10시에 출발 중동대로를 달려 계양IC에서 서울외곽도로에 진입 자유로를 바꾸어타고 문산 당동IC에서 37번국도에 진입 백학산업단지 이정표에서 빠져 지방도371번 도로 비룡대교를 지나 백학저수지를 끼고 고개를 넘어가면 경기 도지사가 인정한 명품 연천장어직판장에 도착한다. 여기까지 2시간이면 도착하지만 처음부터 고속도로보다 중동대로를 이용하므로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장어1Kg에 36,000원 3Kg을 6명이 먹고나니 더이상은 들어가지 않는다 오늘 만찬을 즐긴 장어3kg 한삼수 친구님이 협찬 해 주시어 지면을 통해 감사 드립니다.이렇게 맛난 장어 여기 외에 어디있을까? 이윤자님이 맛난 밥 그리고 된장찌개를 협찬하시어 은하수는 공짜로 얻어먹었습니다.죄송!!
장어직판장을 나와 자유로에 위치한 오도산통일전망대 관광지에 들렸다 관광지 주변에는 먹거리 식당 즐비하고 맛집의 음식을 맛보기위해 차들이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이다 오두산 전망대에 올라서니 입장료가 어른3000원 경로1000원 장애자와 국가유공자는 무료이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이 붐빈다 북한돈 100원에 딸을 판다는 영화를 보니 북한주민의 삶의 실상이 처참하여 가슴이 아프다 전망대에 올라서니 임진강(강폭200m)을 사이에 두고 북한과 마주하며 총뿌리를 겨누고있으며 임진강너머 북한땅에는 풀한포기 나무한그루 없이 벌거벗은 산야가 시야에 들어온다
전망대관광지에는 미로같이 관람장소를 배치하고 각종자료들이 전시되어 있고 북한의 생필품을 팔고있다 식당도 많으며 관광상품이 줄지어 진열되 먹을것 눈요기는 걱정이 없네요 관광을 마치고 나오니 전망대 반대편에는 고려 역사관이 새단장을 하고 관광객을 부르고 있네요
어둠이 내려앉는 저녁에 안산에 도착하여 산골미꾸라지 매운탕으로 저녁을 먹고 해산했다. 님들도 한번 가 보시면 후회하지 않을것 같네요!!!!!! 멋지고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아래 자료는 임진강장어직판장 자료이다. 장어 치어는 호남지방에서 가저와 직접양식하는데 물은 120m속의 지하수를 이용한다고 한다.
↓농촌마을 진입로 처럼 좁은 길로 들어간답니다
↓장어을 양식하는 양식장 시설입니다
↓즐겁게 장어를 먹어려....
↓샘플로 사진을 담았습니다(장어1kg)
↓경기 도지사 인정서입니다
↓오두산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표를구입하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모습
↓북한에 고향을 두신분들의 망배단 입니다
↓고당 조만식선생의 동상
↓통일전망대 건물입구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땅의 모습(남한 초소에서 약200m)
↓전망대 반대편의 고려역사관 건물이 산듯하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임진강과 자유로의 모습
|
첫댓글 연천에 다녀온지도 벌써 몇칠이 지났네요 수고많으셨읍니다
친구가 빨리 건강하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