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읽은 책을 보며 난 참 무슨 외계어도 아니고 ... 내가 생각도 못한 글자들을 보며 나름 자신있었던 국어를 다시 첨부터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무슨 사투리가 표준어 같고 표준어가 사투리같아서 아직도 머리가 복잡하다.
아무튼 이 책은 나의 머리를 갈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이런 독후감을 쓰면서 생각하는건데..대체 이런 책을 어떻게
독후감을 써야할지 난감하다.
뭐 이런 소리는 집어치우고 이책을 보면서 느낀점이 여러가지지만 그중 하나를 쓴다면 그것은 바로
내가 과연 영어공부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 이유는 아직 모국어도 이렇게 몰르는데 영어를 배우면 뭐할까 이다. 그렇다고
국어 공부만 한다는 뜻은아니다. 아무튼 이렇듯 나는 아직 익히지 못한 모국어가 아직 많다는것을 그리고
이책을 읽고 시사 상식을 다 이해 한다는것은 지금으로서 외우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식을 우리가 흔히 접할수 있는 단어들이 많아서 책읽기도 더 좋았고 처음에는 읽기가
막막했지만 이러한 상식들을 알아두면 사람들과 얘기를 할때 많이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가끔씩 상식에 대한 책들을 시간날때 조금씩이라도 읽어볼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