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삶의 이치를 깨닫고
그 깨달음대로 살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몸을 통해 체험적으로 깨닫는 것이지요.
진리를 깨닫고 세상을 변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지식으로, 학문으로, 머리를 통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승헌 총장 뇌교육 - 뇌에 대한 이해
뇌는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남이 보내는 지지나 내가 보내는 지지가
뇌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니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내가 나 자신을 인정해 주고 믿으면 됩니다.
뇌는 믿는 만큼 반응하고, 기대하는 만큼 부응합니다.
격려하는 만큼 고취되는 것이 뇌의 자연스러운 작용입니다.
그렇기에 꿈 속에서도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식은 땀이 흐르고 울고 웃고 화내게 됩니다.
현실이 아니라 뇌가 스스로 지어낸 꿈 일 뿐인데
신경계는 실제상황일 때와 같은 반응을 하게 됩니다.
이처럼 뇌는 믿어주면 초자연적인 현상도 일으키고
믿지 않으면 뭣을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러한 뇌의 힘을 어디에 쓰야 할까요?
이승헌 총장 뇌교육 - 뇌의 목적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궁극적 목적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라고 말합니다.
홍익인간은 나는 누구인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와 같은
존재론적 물음에 대한 해답이기도 한데요.
우주의 모든 존재는 신 안에서 하나입니다.
서로 다른 존재로 여기면 분쟁과 다툼이 발생하죠.
우리 모두가 진리를 회복하자는 것입니다.
인간의 존재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승헌 총장 뇌교육 - 인간완성
뇌에 원리를 넣어주면 몸으로 연결해
실제 액션이 일게하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뇌는 생각만 할 뿐 실행할 힘을 못냅니다.
실행되지 않는 생각은 쌓여서
신경 네트워크에 정체 현상을 일으킵니다.
능력이 있어도 자신감이 없으면 충분히 발휘되지 않는데요.
뇌를 스스로 믿을 때 원활하게 작동됨을 알고
뇌를 활용하여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완성을 이루어보시길 바랍니다.